당망 retweeted
어제 NFP 수치가 좀 미묘해서 몇 가지 굴려보고 있는데 흠....
너무 이상한데...?
(1) 지금 가장 크게 늘어난 섹터는 (a)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섹터고 그 다음이 (b) 행정지원인데...
(b) 행정 지원은 광범위한 파견직과 임시직, 하청 등을 두루두루 포괄하는거라서 늘어난게 뭐 딱히 좋은 상황은 아님.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을 테스트해보고 있다는 이야기니까.
다만 (a) 전문직 일자리는 좀 다른데...이게 진짜면
90년대 미국 골디락스 시절이랑 유사한, 직업 전체가 K자가 되면서, 전체 고용 총량을 버티고 소비가 오히려 늘어난 뭐 그런 상황이 될수도 있다고 예측해볼 수 있음.
(한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는 것보다, 그 돈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가지는게 총소비 증가에는 도움이 됨
-> 필수소비해야되는 값은 인 당으로 빠지고, 이걸 넘어선 잉여임금은 사치재나 자산 시장으로만 갈 뿐이니까)
(2)
근데 이 전문직 일자리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한게
경영 컨설팅임.
경영?!?!!?!
지금 컨설팅펌이 채용 규모를 늘렸다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불쉿 같은데....
내가 임금 증가율이라면 몰라도...경영 컨설팅 인력이 이렇게 증가하는건 이상한데....
당망 retweeted
인용으로 꽤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데, 저는 이게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대 이후로 보이는 피해자성(victimhood)에 대한 과도한 특권화가 모든 이들이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주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The Rise of Victimhood Culture>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번역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책에서 저자는 명예를 중시하고 자신의 패배를 수치스러워하는 문화에서 점점 자신의 피해자성을 과시하는 게 유리해지는 문화로 사회가 바뀌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예전엔 문제가 터지면 주먹을 휘둘렀고, 그 다음에는 소송을 했지만, 이제는 SNS에 자신의 피해를 호소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문화의 문제점은 '경쟁적 피해자의식'을 조성하여 특권층조차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6년 뒤인 2024년, 극우 포퓰리즘이 스스로의 피해자성을 주장하며 이를 무기화한다고 주장하는 책인 <가해자는 모두 피해자라 말한다>가 나왔죠.
어떻게 백인 남성이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말할 수 있느냐! 라며 경악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는 당연한 겁니다.
약자, 소수자, 피해자에게 정치적 특권을 부여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강자가 약자를 참칭합니다.
공화정 시기 로마는 사회적 약자인 평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호민관에게 사실상의 입법권과 사법권을 부여했죠.
그 결과, 귀족들이 스스로 평민의 양자로 들어가 호민관 지위를 얻고 후에는 로마 제국의 실질적 지배자인 황제가 스스로에게 호민관 특권을 부여했습니다.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권이 제국 최고 권력자에게 보호를 제공하게 된 것이죠
최초로 사법의 근거를 복수에서 정의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아레오파고스 법정을 주관한 여신이 이성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라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사법이 그토록 무죄추정의 원칙을 외치며, 대중의 욕망이 아니라 엄정한 법리를 바탕으로 판결을 내려야 하는 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종국에는 피가 피를 부르게 되고, 그 결말은 가장 약한 자들이 가장 잔혹하게 짓밟힐 거니까요
피해자는 언제나 억울하고, 감정으로 눈이 멀었으며, 가해자에게 과도할 정도의 보복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눈 먼 분노에 박수를 치며 무제한적인 특권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정의를 위해 헌신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정치화 하고, 무기화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려고 한 대가로, 모두가 피해자가 되고 심지어 특권층이 이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죠
한 번 피가 흘려지면, 누군가가 멈추지 않는 한 복수의 연쇄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피해자의 눈먼 분노와 대중의 광기를 통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법을 우회해서 가해자들에게 단죄를 내렸고, 그에 대한 백래시는 아마 감당하기 힘든 수준일 겁니다.
여기에 뼈말라 유행 중이라 비만율은 적어도 체력들은 암담함... 애초에 체력(+면역력)은 뼈말라이면 좋기가 어려운 구조임. 살이 어느정도는 있는 채로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붙는게 체력임.
여행가서 놀다가 조금만 걸어도 앉아서 쉬어줘야하고 1~2km 거리도 택시타야하는 친구들 많아서 아쉽긴 해.. 여러 친구과의 여행 경험으로 나도 이제 걍 체력 빌빌대는 애들이랑은 멀리 같이 안감. 계속 힘들어하는 티 내는거 받아주기 힘들어서.
그리고 뭔가 체력이 안좋으니깐 직장에서 조금만 힘든 일 있어도 금방 그만두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
제발 여학생들을 운동장으로!
입가린 신탁(적중률 UP 버프) 감사합니다
다음주 코스피 7000 가쥬아
You’re unable to view this Post because this account owner limits who can view their Posts. Learn more
제가 X에 글을 쓰게된 이유라 끄적여봅니다.
20, 30대 분들, 시장을 떠나지 마세요.
시간이 주는 복리를 계속 누려야 합니다.
다들 너무 빨리 돈을 벌려고 해요. 그런데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 꾸준한 복리로, 시간과 함께 자산을 늘려가는 겁니다. 스스로 터트리면서 계속 리셋 버튼을 누르지 말고, 천천히 해 나가면 됩니다.
시장에서 깨져 봐야 합니다. 그런데 빨리 깨져야 해요. 30, 40대까지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첫 방에 왕창 깨지지 마세요. 어릴수록 적은 돈으로 깨져 봐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작은 스몰캡 주식에 몰빵했다가 다 잃어 본 적이 많습니다.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도 해 봤고요. 그때 잃은 돈보다, 그때 배운 게 훨씬 컸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200만 원, 300만 원으로 해 봐도 됩니다.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내 돈을 들고 시장에 들어가 봐야 공포도 느끼고 환희도 느끼면서 경험치가 쌓입니다. 용기도 내 보고, 때로는 너무 겁을 먹어 겁쟁이가 된 자신을 후회도 해 보고요. 적은 돈으로 시작해 쌓은 그때의 경험이 나중에 큰돈을 잃는 것도 막아 주고, 큰돈을 벌게도 해 줄 거예요.
백날 책 보고, 유튜브 보고, 리딩방에서 찍어 주는 종목을 사 봐야 실전은 못 따라갑니다. 직접 차트를 많이 찾아보고, 과거엔 어땠는지 검색해 보고, 잘하는 베테랑들은 어떻게 했는지 연구해 보면서 배워 가야 해요.
저는 그저 깨지고 찢어져 가며 배운 것들을 나누는 작은 한 명일 뿐입니다. X에서 글과 아티클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계기는, 요즘 20대 친구들이 코인과 주식에서 과도한 레버리지로 무너진 뒤 시장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공부하고 알려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돌아보니, 10대 때부터 금융 공부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에 한글로 '청소년 주식'이라고 치면 죄다 '자녀에게 주식 사 주는 법' 같은 영상이 나옵니다. 청소년에게 직접 투자를 가르쳐 주는 영상은 잘 없어요. 영어로 쳐 보면 청소년을 상대로 가르쳐 주는 영상이 꽤 있는데 말이죠.
저는 한없이 부족한 시장 참여자 한 명일 뿐입니다. 제가 겪은 것들이 시장에 처음 들어온 분들께, 더 크게 깨지기 전에 한 번 읽고 생각해 볼 거리가 된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아, 그때 비트코인 살걸, 애플 살걸" 하는 상상도 물론 합니다. 그래도 그보다 더 자주 드는 생각은, 지금의 이 경험치를 10대나 20대 초반부터 쌓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겁니다.
제 목표 중 하나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투자를 알기 쉽게 알려 주는 것입니다. 하나씩 글을 써 보면서, 시장에 처음 들어온 분들께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분 중에 시장에 처음 들어와 절망에 빠져 있거나,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분이 계신다면 힘내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같이 한 걸음씩 가 봐요.
당망 retweeted
본격시행한다고 가정하면, 3개월 후는 내년1월말이고 그 즈음에 미국 빅테크 실적발표가 시작임. 최근 3년 사이 봄계절성 조정은 2월초에서 4월 사이에 발생. 만약 지금부터 시장이 상승반전한다면, 내년1월에서 2월 사이를 주의해야함.
당망 retweeted
코인충의 시선에서, 보통 사이클 후반부가 가장 격렬하고 또한 극적인 상승을 보여줍니다
파티가 끝나기 전까지는 춤을 춰야겠죠
Most Hated Rally 한 번 가줘야겠지?
This will be the most dangerous market for traders until Q1,
Not because the market will crash or plunge into the ground but because it will likely crash in both directions in short intervals.
During this period, you will witness upside bursts from hell that can dwarf such days like today. You will see sell offs, squeezes , huge gap openings and extreme intraday moves in both directions. My guess is, this will last 2 to 3 months
By Q1, many of you will be out of this market. Those who can adapt to this type of distinct tape will survive . Or better yet just sit out .
Today was ugly... If I am right, and I always am, then in a few days the market will prove me right and you will see an opposite action to the upside , a scorch from hell but when it happens many of you will be short or trapped because no one is expecting such market. This is a transitional market on steroids, this is not the type of market you can rely on broken supports and resistances to short or long.
I expect the end of the world market to start in Q1, prefebably right before Q2. A GFC style market .
근데 난 아직까지 주5일정도 일하는거 재밌고 삶에 활기가 돌아서 파이어족은 앞으로도 절대 안할 것 같긴한데 모르겟다,,, 아직 어려서 에너지가 넘치는건지.
근데 유럽에서 한달 휴가주고 이런건 좀 부럽긴해. 그정도 장기 휴가 받을 수 있으면 계속 일핳듯
당망 retweeted
이런 게 되는구나
정부, 증시 급락에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의무 3개월 면제
m.newspim.com/news/view/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