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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소인생 사십년

세양시
Joined Octo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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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유진은 애들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거지 우리 눈엔 이미 티를 다 내고 있고 다른데선 다 솔직한데 여기서만 솔직하지 못하니깐 귀엽지 아 연애 좋다 그럼 그런 부분을 감독이 잘 보여주고 있고 앞뒤에 사정을 "보여"주면서
근데 사실 어렵죠... 연인에게 속마음 터놓고 불편한 이야기를 한다는 게 참 상대 배려하느라도 어렵고 내 기분 보살피느라고도 어렵고 어렵지... 민재 유진은 그래도 귀여워요 근데 남궁미도는 더 이상 귀엽지 않아 그렇게 봐지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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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고 사회성 좀 부족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야하나요 제가 하는 일이 작가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종의 영업직&pm같은건데 일머리랑 센스랑 배려심이 모자라다고 계속 피드백을 들어서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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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업보빔 제대로맞아서 관계역전된거 개웃ㅜㅜ 용기내서 고백할라했는데 여주가 우리 친구해요! fwb 이래서 남자 개당황.. 혹시머리도찍어보셧나요? 못들은걸로하겟습니다 뭔지는알고하는소립니까? 막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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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달 너무웃긴게 맨날 성인끼리 즐기면 그만이지~ 쿨한척하더니 여주랑 뜨밤보내고 일어나자마자 설레하면서 먹을거사옴 (이미 말과행동 ㅈㄴ다르죠) 여주가 즐거웠어요! 메모만 남기고 가버린거보고 아침밥 버려버림 (승질머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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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마세요? 눈에 힘 좀 빼라는 게 까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아니 제가 씨피 파벌 싸움을 하는 게 아님미다 ... 전 남궁미도도 설렌다는 느낌을 못 받앗어요 ... 전 넷 다 흩어지길 바란답니다 .... spin-spin.com/q/6ae2ea4e2c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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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 제가 씨피 파벌 싸움을 하는 게 아님미다 ... 전 남궁미도도 설렌다는 느낌을 못 받앗어요 ... 전 넷 다 흩어지길 바란답니다 .... spin-spin.com/q/6ae2ea4e2c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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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문제 1) 가족 서사가 결핍의 구조를 선명하게 드러내기보다는, 곁가지처럼 추가되면서 이야기를 산만하게 만들었다는 점, 2) 모성과 부성에 관한 작가의 인식이 다소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시대착오적인 대사들)이 이 작품의 한계라고 생각함. 3)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스토리로 인해 이야기의 뼈대(결핍의 구조)가 흔들린 것도 문제임. 앞서 언급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죄책감이 작품에 쿵하고 얹히면서 촘촘하게 쌓아온 서사가 다 묻힌 느낌이랄까. 두 가족을 엮을 방법은 많았을 텐데, 지나치게 비극적인 서사가 개입한 뒤로 두 사람의 감정에 몰입하기가 어려워짐. 4)결국 중요한 건 ’사랑이란 무엇인가‘임. 서로의 부모가 됨으로써 스스로 구원받으려는 감정을 연인 간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는가. 장기 연애는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기 위한 소재라고 볼 수 있음. 흔히들 겪는 장기 연애의 딜레마가 바로 그 지점(가족 같은 편안이 사랑인가)에 있기 때문. 그래서 사실 수아, 태승에게도 가족과 관련된 상처가 있다는 걸 강조하는 게 맞았는지 의문이 듦(가족과 관련된 상처가 있는 사람은 매력적인 연애 상대가 될 수 없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님. 일단 이건 드라마고, 한정된 시간 내에 두 인물의 과거 서사가 비중 있게 다뤄졌으니까…강조할 의도가 없었다고 볼 수 없음). 가족에 관한 결핍에 징그럽게 달라붙는 연민, 피해의식까지가 사랑인가, 아니면 내 결핍이 무엇이었는지 잊게 해 줄 만큼의 강한 끌림이 사랑인가. 이걸 묻고자 했다면 인물 간의 대비를 좀 더 명확하게 해야 했을 듯. ex) 태승-미도의 경우…태승이 연민을 요구하면서 미도는 자기 행동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림. 태승과 남궁의 차별성이 불명확해지면서 미도의 일탈적 행위(키스)는 서사적 정당성을 잃었기 때문. 기존 관계에 머무는 것도, 연민으로부터 도망쳐서 또 다른 연민으로 가는 것도 문제… 사실 이 드라마는 잘 만들었어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었을 것임.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무결한 주인공 혹은 아예 도덕 관념도, 행동에 브레이크도 없는 빌런에 익숙하기 때문임. 하지만 그냥 욕하게 되는 드라마와 욕은 하지만 공감이 가는 드라마는 완전히 다름. 이런 드라마에는 밉지만 내심 이해는 가는 캐릭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동시에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해도 이상한 게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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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동안 너다연을 조금 봄. 드문드문 보고 든 생각을 정리한 거라 제대로 된 평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 생각이지만, 작가는 어긋난 결핍과 사랑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음. 남궁의 결핍은 엄마고(미도 엄마에게 받은 사랑으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친모에게 더 실망하게 된 것 같음), 미도의 결핍은 아빠임. 남궁에게 결핍은 태어났을 때부터 주어진 것이었지만, 아버지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는 미도는 결핍을 자기 탓으로 돌림. 여기서 불행을 대하는 두 인물의 태도가 결정됨. 남궁은 모두에게 있는 게 자기한테만 없다는 피해의식을, 미도는 모든 불행은 자기 탓이라는 죄책감을 방어기제로 삼고 있음. 문제는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결핍을 상대방에게 투영하면서 성장해 왔다는 점임(자아가 형성되기 전부터 함께 해 온 게 크게 작용하는 듯). 아빠가 없는 미도는 남궁에게 아빠가 되어주려고 했고, 없느니만 못한 엄마가 있는 남궁은 미도에게 엄마가 되어주려고 한 것 같음. 미도는 남궁을 위기에서 구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그녀의 꿈을 향한 열정의 근저에는 남궁에 대한 책임감이 자리잡고 있었음. 한편 남궁은 미도를 위해 헌신하고, 꿈을 이루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낌. 이는 사회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부여해 온 역할에 대응됨. 그러니까 이 둘은 서로의 결핍을 채우는 대신, 내가 받고 싶었던 것을 주는 방식으로 사랑해 온 것임. 사랑하면 할수록 자기 결핍을 실감하게 되는 게 이 커플의 근본적인 문제였던 것으로 보임. 나는 작가가 이렇게 모성과 부성이 짝을 이루는 결핍의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가족 이야기를 끌어들였다고 생각함.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로맨스를 생각했는데 가족 드라마가 왔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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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다연 방송전 내가 예상한거. 10년이 넘은 연애로 서로가 지긋지긋하다. 서로 다른 이성에게 끌리지만 애써 참다가 합의하에 잠깐 다른 이성을 만난다. 서로 질투하고 화내고 반복한다. 그러다 옛날일을 회상하며 후회하고 그리워한다. 서로 반성하고 화해후 재회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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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미도 감정선이 스킵되고 미도 커리어도 무슨 영화감독 하다가 어디 취직을 했는데 3일 무단 결근을 하고 또 광고 한다 그러고 약간 그래 해봐야지 결심하는 장면도 없이 휙휙 넘어가 버리는 게 싫어 … 고구마 그렇게 자세히 오래 얘기했으면서 여주인공 꿈이랑 정신병은 그냥 휘리릭 해버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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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사연읽고 심란해져서 이마짚하더니 “아저씨 말 잘 들어”라면서 인생조언 주루룩 해주심 급기야 인터스텔라 되시더니 그냥 자기 믿고 깊게 생각해보래..나 주우재가 이렇게까지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거 처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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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물 먹는거 봐줘 제발 함만 봐줘 소리 젤 크게하고 봐줘 ㅠㅠㅜ 소리가 너무 귀여움 후회 안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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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넷이 다 헤어져야 한다는 입장이고 솔직히 드라마는 남궁미도 헤어지는 얘기지 다른 씨피는 다 곁다리임 있어도 되고 없어도 돼요 차별성 두려고 오픈릴레이션십으로 보일법한 걸 이별 중간단계로 배치해서 쓰는 것도 솔직히 난 좀 별론데 하나하나 다 써야돼? 뭐가 구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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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생 남매 데칼을 말아준다고 티빙 진짜 변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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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사진 한 장만 보여주면 2차 평생 면제" 딱 한 줄 적혀 있었음 부장님 글씨로 알고 보니 부장님은 첫날부터 눈치챘대 "...믹스요" 할 때 내 눈이 너무 흔들렸다고 함 근데 본인도 신입 때 없는 고양이 핑계로 2차를 3년이나 빠져서 그냥 모른 척해줬대 간식 11봉지 들고 집에 와서 한참 앉아 있다가 그 주 토요일에 유기견 보호소에 가봤음 거기서 3살짜리 믹스견이 나한테 와서 안 떨어짐 그 자리에서 이름을 콩이로 지어버림 월요일에 사진 보여드렸더니 부장님이 "...진짜로?" "네 진짜로요" 한참 보더니 "닮았네" 뭘 닮았냐니까 "거짓말할 때 눈" 이라고 함 옆자리 과장님이 마시던 커피를 뿜음 지금 콩이는 그 간식 11봉지 중에 9봉지를 먹었고 나는 아직 2차를 한 번도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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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2차 빠지려고 집에 강아지 밥 줘야 된다고 둘러댔는데 부장님이 강아지 이름을 물어봤음 강아지 없음 원룸이라 키울 수도 없음 근데 입에서 "콩이요" 가 그냥 튀어나옴 "콩이 몇 살" "3살이요" "종은" "...믹스요" 이러고 겨우 빠져나옴 그 뒤로 회식 때마다 콩이 핑계를 댔는데 부장님이 한 번도 안 붙잡음 오히려 1차 끝나면 먼저 "콩이 밥 줘야지" 하면서 택시까지 잡아주심 그렇게 1년 동안 빠진 2차가 11번이었음 그때마다 콩이 안부도 꼬박꼬박 물어봄 그러다 송년회 날 부장님이 큰 쇼핑백 하나를 내 책상 밑에 놓고 감 열어보니 강아지 간식이 11봉지 들어 있었고 맨 위에 손글씨 카드가 하나 있었음 카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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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재희 리허설 하다가 실수로 뽀뽀해버린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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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을 다시 검토해 보겠다는거랑 인터넷 혐오글 링크 찍어서 올리는건 하늘과 땅 차인데 진짜 미쳤나싶네 (원래 미친새끼시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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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자기를 둘러싼 세상,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 현실적인 생활 방식이 달라지면서 사람은 당연히 낡을 수 있다. 그렇지만 사람이 낡지 않으려면 자신의 그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지독하게 현실감각 살아있는 김윤아를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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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8화 엔딩 : 올 하반기 최고의 반전 1년동안 더 나은 사람이 되서 기다릴게요 >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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