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지만 집요해 editor, writer, creator

Joined May 2024
꼬마이다 만 2세. 공원에서 놀던 아이가 갑자기 뭐에 심술이 났는지 바닥에 누워 요지부동. 주전공. 망설임도 필요 없이 같이 누움. 구름 보고 닮은 동물 맞추기, 나무 보고 아는 색깔 말하기. 눈 감아 빛을 담고 귀 열어 소리를 들이고. 속상한 마음이 행복으로 바뀌는 아이 얼굴이 참 예뻤던 그날.
Replying to @editorIDA
당장은 가슴 아프지만, 같이 바닥에 엎드려서 일어나자고 독려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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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최종국면 “ 장원선발전 ” 시작 > 64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예선. 본선 1차. 본선 2차. 그리고 이제, 최후의 4명이 남았습니다. 28번 사슴벌레도라 5번 헤드 23번 외계인야호 44번 아톰 여기까지 살아남은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축하 인사는 아껴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편 더 써야 하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경기는 1:1 일기토가 아닙니다. 최후의 네 사람이 함께 겨루는 마지막 승부. “ 장원선발전 ” 을 시작합니다. 이번 키워드는 다섯 가지입니다. 「도서관」, 「고래」, 「소금」, 「거울」, 「심장」 다섯 단어에 대한 별다른 설명은 굳이 붙이지 않겠습니다. 이 단어들이 어떻게든 최소 1회씩 포함되기만 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최대 2,500자. 충분히 글 같은 글을 써볼 수 있는 글자수 입니다. 모든 것은 오직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짧게 끝내도 좋습니다. 마지막 한 글자까지 채워도 좋습니다. 단, X 투표 뿐만 아니라 4명의 심사위원들도 이 심사에 참여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십시오. ■ 4 ROUND “ 장원선발전 ” 안내 • 대결 방식: 최후의 4인 최종 대결 • 키워드: 「도서관」, 「고래」, 「소금」, 「거울」, 「심장」 — 다섯 키워드 모두 필수 • 분량: 공백/줄바꿈 포함 최대 2,500자 • 형식: 자유 • AI 사용: 자유 • 제출 마감: ~2026/10/21(수) 자정까지 • 제출 링크: forms.gle/39cfAXLKWLoCDRiS8 ■ 이번에는 채점 방식이 다릅니다 장원선발전의 최종 순위는 일반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평가 점수를 합산해 결정합니다. ① 일반 투표 — 60점 비중 각 작품의 득표율 × 60점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득표율이 25%라면 15점, 50%라면 30점입니다. 소수점 1째 자리 ② 심사위원 평가 — 40점 비중 심사위원은 총 4명입니다. 각 심사위원은 자신이 가진 10점을 네 작품에 자유롭게 배분합니다. 한 작품에 10점을 모두 줄 수도 있고, 여러 작품에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 점수를 받지 못하는 작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네 심사위원에게 받은 점수를 작품별로 모두 합산합니다. ③ 최종 순위 일반 투표 점수 + 심사위원 평가 점수. 이 합산 총점 순으로 1등 장원 / 2등 차상 / 3등 차하 / 4등 참의 를 선정하고 경품을 증정합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였는지, 그리고 네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에 자신의 점수를 걸었는지. 심사위원 4인의 정체는 대회가 끝난 뒤 한꺼번에 공개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① 키워드는 “글자 그대로” 각각 1회 이상 포함해야 합니다. 기존의 “원형 표기 유지 원칙” 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도서관」, 「고래」, 「소금」, 「거울」, 「심장」이라는 문자열이 제출한 글 안에 각각 그대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도서관에서’, ‘술고래’, ‘소금밭’, ‘내 친구 박거울’, ‘심장박동’처럼 키워드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표현은 인정합니다. 뜻이 비슷하거나 연상된다는 이유만으로 표기가 달라진 표현까지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연습경기의 「배」를 예로 들면, ‘배를’, ‘배가’, ‘배꼽’은 인정하지만 ‘뱃속’만으로는 「배」를 포함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다섯 개입니다. 완성했다고 생각한 순간, 다섯 단어가 최소 1회 이상 포함되었는지 꼭 다시 확인해 보세요. ② 글자수는 사람인 기준 ‘공백 포함 글자수’로 확인해 주세요. 최대 2,500자입니다. 2,501자부터는 분량 초과입니다. 띄어쓰기와 줄바꿈도 포함됩니다. 제출할 최종 원문을 아래 사이트에 그대로 붙여 넣고, 반드시 ★공백 포함 글자수★ 를 확인해 주세요. ※ 글자수세기: saramin.co.kr/zf_user/tools/… 마지막 퇴고를 거쳤다면 글자수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세어주세요. 결승이라고 한 글자 더 봐드리지는 않습니다. ③ 기한 내 미제출은 즉시 기권 처리됩니다. 마감 시한까지 작품을 제출하지 않으면 바로 기권 처리됩니다. 미제출자에게는 개별 안내나 제출 독촉을 하지 않습니다. 마감 시각과 제출 완료 여부는 참가자 본인이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 익명성 유지 원칙 기본 대회 규정인 “익명성 유지 원칙” 은 장원선발전에서도 계속 적용됩니다. 제출한 작품은 박톰슨의 X 계정에 백일장 필명과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서관」 「고래」 「소금」 「거울」 「심장」 다섯 단어는 같지만, 네 사람의 이야기는 다를 것입니다. 이제, 2,500자 안에 당신의 마지막 한 편을 담아주세요. 과연 누가 장원이 될 것인가? LFG. - PARKTHOMSON ENTERTAINMENT - #2026박톰슨배누가누가잘쓰나X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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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 Bazzi feat. Camila Cabello 오늘 러닝곡. Bazzi의 섹시한 목소리에 두근두근. 영보이스에 홀리기도 참 오랜만. 가사도 쏘 러블리. ___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angel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천사야 Love your imperfections, every angle 너의 결점들도 전부 사랑해 Ain't nobody else that l'd be under 누구도 내가 사랑에 빠질 줄 몰랐지 Beautiful, beautiful life right now 아름다워, 지금의 삶이 아름다워 Got the angels singing ooh-ah right now like, ooh-ah 지금 천사들이 ooh-ah하고 노래해 And this is why we've got to touch 이게 바로 우리가 서로를 안아야 하는 이유야 Sometimes words are not enough 때때로 말로는 부족해 youtu.be/Uk1hv6h7O1Y?si=OM6I…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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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 본선 2차 " 조추첨 결과 발표 > X 백일장 본선 진출자 8명 조추첨 결과를 첨부한다. (※ 마블룰렛 첨부영상 참고) 작품들을 읽어보니 이제 진짜 백일장 답다는 생각이 들더군...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긴 말 안 한다. 바로 투표 간다. - PARKTHOMSON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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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 본선 2차 " 시작 > 64명으로 시작해 이제 8명이 남았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서로 만만한 상대는 없겠지요. 하지만 다음 자리는 네 개뿐입니다. 장원선발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8명의 1:1 일기토, 본선 2차전을 시작합니다. 이번 키워드는 네 가지, 「귀」, 「고수」, 「그릇」, 「흥분」 입니다. 귀를 기울이게 할 것인가. 고수의 솜씨를 보여줄 것인가. 그릇의 크기를 증명할 것인가. 흥분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번에는 최대 500자. 인물을 하나 더 불러도 좋고, 반전을 하나 더 숨겨도 좋습니다. 네 단어를 어디에 놓을지, 읽는 사람을 어디로 데려갈지는 오로지 여러분의 몫입니다. ■ 3 ROUND " 본선 2차 " 안내 • 대결 방식: 8명의 1:1 대전 (제출 완료 후 조추첨 예정) • 키워드: 「귀」, 「고수」, 「그릇」, 「흥분」 — 네 키워드 모두 필수 • 분량: 공백/줄바꿈 포함 최대 500자 • 형식: 자유 • AI 사용: 자유 • 제출 마감: ~2026/10/14(수) 자정까지 • 제출 링크: forms.gle/rscc9dMKB8osrq4n6 ■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① 키워드는 “ 글자 그대로 ” 각각 1회 이상 포함해야 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 원형 표기 유지 원칙 ” 이 적용됩니다. 「귀」, 「고수」, 「그릇」, 「흥분」이라는 문자열이 제출한 글 안에 각각 그대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귀를’, ‘고수의’, ‘그릇에’, ‘흥분했다’처럼 키워드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표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뜻이 통하거나 연상된다는 이유만으로 표기가 달라진 표현까지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연습경기의 「배」를 예로 들면, ‘배를’, ‘배가’, ‘배꼽’은 인정하지만 ‘뱃속’만으로는 「배」를 포함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네 개입니다. 다 썼다고 생각했을 때,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② 글자수는 사람인 기준 ‘공백 포함 글자수’로 확인해 주세요. 최대 500자입니다. 501자부터는 분량 초과입니다. 띄어쓰기와 줄바꿈도 포함됩니다. 제출할 최종 원문을 아래 사이트에 그대로 붙여 넣고 반드시 ★공백 포함 글자수★를 확인해 주세요. ※ 글자수세기: saramin.co.kr/zf_user/tools/… 아까 세어봤더라도, 마지막 문장을 고쳤다면 다시 세어주세요. 한 글자도 봐드릴 수 없습니다. ③ 기한 내 미제출은 즉시 기권 처리됩니다. 본선 2차에서도 마감 시한까지 작품을 제출하지 않으면 바로 기권 처리됩니다. 미제출자에게는 개별 안내나 제출 독촉을 하지 않습니다. 마감 시각과 제출 완료 여부는 참가자 본인이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마지막까지 퇴고하다가 제출 버튼을 놓치는 비극은 없기를 바랍니다. ■ 익명성 유지 원칙 기본 대회 규정인 “ 익명성 유지 원칙 ” 은 본선 2차에서도 계속 적용됩니다. 제출한 작품은 박톰슨의 X 계정에 백일장 필명과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500자 안에 「귀」, 「고수」, 「그릇」, 「흥분」을 모두 담아주세요. - PARKTHOMSON ENTERTAINMENT - #2026박톰슨배누가누가잘쓰나X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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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루프 팟 커버. 짧은링뜨기의 루프 세트가 복슬복슬 사랑스런 화분 꼬까옷. 합사한 실이 경쾌함을 더하고, 귀여운 발과 헤드셋이 생명을 불어 넣고. 기분 좋은 질감에 부피와 스토리를 더해, 이제 상상력을 자극할 시간. 너는 지금 무얼 듣고 있니. ___ 메인 커버 _사슬, 콧등 주워 빼뜨기, 긴뜨기, 반코/콧등 주워 빼뜨기, 짧은링뜨기, 바늘 돌려 짧은뜨기. 두 발 _사슬, 짧은뜨기, 짧은늘려뜨기, 짧은모아뜨기, 짧은이랑뜨기, 한길긴모아뜨기, 한길긴늘려뜨기, 빼뜨기. 이어컵 _매직링, 사슬, 긴뜨기, 긴늘려뜨기, 긴모아뜨기, 빼뜨기. 헤드셋 밴드 _사슬, 철사 감싸뜨기, 긴뜨기, 긴늘려뜨기, 긴모아뜨기, 빼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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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너무 지적이야 그녀는 너무 매력있고 그녀는 나를 병들게해 너무너무 좋아 좋겠어. youtu.be/aR66Dqofq1U?si=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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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Again - All we hold 빛이 들어올 때, 난 다시 시작해. youtu.be/C_8bfSGPoHw?si=K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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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바람이 불면 난 항상 마음이 들떠. 나 하나면 들이쉬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워 아무에게나 고루 나눠주고 싶은 심정.” 나는 봄을 타는데 여고시절 엄마는 가을을 탔나 보다. 간질간질 두근두근 봄 냄새 미치겠네.
계절이 바뀌는 냄새가 좋다. 심상 어딘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그것. 봄에는 설렘 품은 한낮의 터치가 여름엔 폐부를 찌르는 밤공기가 가을엔 끝모를 오전의 평화로움이 겨울엔 구수한 새벽의 장작 내음이. 그중 봄을 미친 듯이 타는데, 그 시기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렘 게이지가 가득, 종일 마음이 붕 뜬 상태의 반미치광이 상태. 대부분의 연애는 이때 시작하고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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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 예선 " 조추첨 결과 발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X 백일장 예선... 참가신청자 64명 예선 제출자 총 59명 예선 유효 제출자 총 57명 * 미제출자 5명: 8번 김삿갓(@tmnk0), 40번 마취과(@hkk0O97go9111), 47번 H_ero(@GS1224GS), 58번 하이젠버그(@miken892), 61번 미래(@mooniflow) * 제시어 미포함: 7번 이세돌(@klhjhj123) * 글자수 제한 초과: 17번 잇준(@Luta_vv) 이로써 최종 57명에 대해 16개의 조편성이 만들어졌다. (※ 마블룰렛 첨부영상 참고) 최초 공지하고 참가자들이 동의한 대로 랜덤 무작위 룰렛 순위별로 끊어서 일부 3인 편성조가 만들어졌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자 그럼 이제 같이 작품 관람과 함께 투표를 시작해볼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PARKTHOMSON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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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 예선 " 투표 개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X 백일장 예선전 57명의 모든 작품과 투표함이 공개되었다... 일단 투표함은 리트윗 무조건 박아라. 좋아요 박고 리트윗 박고 제발 박아라. 널리널리 많은 사람들이 투표해야 진짜 승부가 가려지지 않겄노? ㄲㄲㄲ 자 과연 누가 과연 본선으로 올라가 8개팀 1:1 일기토 대전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함 가보자고 ㅎ TO BE CONTINUED... - PARKTHOMSON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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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 예선 " 시작 > 연습은 끝났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승부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예선전의 키워드는 두 가지, 「사과」, 「냄새」 입니다. 어떤 사과든 좋습니다. 어떤 냄새든 좋습니다. 두 단어가 만나 어떤 이야기가 될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200자 안에, 「사과」와 「냄새」를 모두 담아주세요. ■ 1 ROUND " 예선 " 안내 • 키워드: 「사과」, 「냄새」 — 두 키워드 모두 필수 • 분량: 공백/줄바꿈 포함 최대 200자 • 형식: 자유 • AI 사용: 자유 • 제출 마감: ~ 2026/09/30(수) 자정까지 ※ 한국시간 9/30 24:00, 즉 10/1 00:00 • 제출 링크: forms.gle/MojxQmZcpccPCx6g6 ■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① 키워드는 " 글자 그대로 " 각각 1회 이상 포함해야 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 원형 표기 유지 원칙 " 이 적용됩니다. 「사과」와 「냄새」라는 문자열이 제출한 글 안에 각각 그대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 사과를 " , " 풋사과 " , " 냄새는" , " 냄새시려워서 원 " 처럼 키워드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어떤 표현이든 인정합니다. 그러나 뜻이 통하거나 연상된다는 이유만으로 표기가 달라진 표현까지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연습경기의 「배」를 예로 들면, " 배를 ", " 배가 " , " 배꼽 " 은 인정하지만 " 뱃속 " 만으로는「배」를 포함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② 글자수는 사람인 기준 " 공백 포함 글자수 " 로 확인해 주세요. 최대 200자입니다. 201자부터는 분량 초과입니다. 띄어쓰기와 줄바꿈도 포함되므로, 제출할 최종 원문을 아래 사이트에 그대로 붙여 넣고 반드시 ★공백 포함 글자수★를 확인해 주세요. ※ 링크: saramin.co.kr/zf_user/tools/… ③ 기한 내 미제출은 즉시 기권 처리됩니다. 예선전부터는 마감 시한까지 작품을 제출하지 않으면 바로 기권 처리됩니다. 마감 시한은 Google Docs 상에 셋팅되어 있으므로 해당 셋팅 그대로 적용합니다. 미제출자에게는 개별 안내나 제출 독촉을 하지 않습니다. 마감 시각과 제출 완료 여부를 참가자 본인이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 익명성 유지 원칙 기본 대회 규정인 " 익명성 유지 원칙" 은 예선전에서도 계속 적용됩니다. 제출한 작품은 박톰슨의 X 계정에 백일장 필명과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200자 안에 당신의 「사과」와 「냄새」를 담아주세요. - PARKTHOMSON ENTERTAINMENT - #2026박톰슨배누가누가잘쓰나X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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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 예선 " 티저 > ㅎ...... 다들 몸은 어떻게... 좀 잘 풀었나? 그리고 응원할만한 참가자도 한 번쯤 눈여겨 보게 되었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습은 끝났다. 이제 단 한 명의 " 장원 " 을 선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된다. 9/28(월) 오전 9시 (KST) 64명의 진검승부를 위한 " 예선 " 키워드 2개가 공개된다. 참가자 64인 중에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인원은 단 16명... 예선전에서만 무려 48명의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 ㅎ 대한민국 유일한 극 서바이벌 X 백일장 게임 그 결전의 포문이 이제 곧 열린다. TO BE CONTINUED... ※ 경기 일정 • 참가신청: 9/21~9/27 (완료) • 연습경기: 9/23~9/25 (완료) • 예선: 9/28~10/4 (64人 대전) • 본선1차: 10/5~10/11 (16人 대전) • 본선2차: 10/12~10/18 (8人 대전) • 장원선발전: 10/19~10/25 (4人 대전) - PARKTHOMSON ENTERTAINMENT -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 X 백일장: " 연습경기 " 작품 모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키워드 「배」 공백/줄바꿈 포함 150자 이내 이 제약사항 안에서 가볍게 몸풀기 연습경기를 진행해 봤는데... 연습경기 해보길 잘했네... 참가자들은 보면서 서로 분위기 파악 좀 해보시고... 관람자들은 보면서 누굴 응원할지 한 번 보시라. ㅎ 어떤 것이 규정 위반인지도 한 번씩 봐주면 좋겠다. 제출자 49명 미제출자 15명 제시키워드 위반 1명 글자수제한 위반 2명 예선전부터는 기한내 미제출은 바로 기권처리이며 미제출되더라도 개별 공지하지 않으니 참고 바란다. 제시키워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공지하면 제시된 키워드가 글자 그대로 포함되어야만 한다. 3번 참가자는 참고 바란다. 또한 글자수제한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람인 글자수세기 사이트 기준 " 공백 포함 글자수 " 로 체크한다. 25번, 57번 참가자 참고 바란다. 그럼 제출자들의 연습경기 글을 공개한다 ㄲㄲㄲㄲㄲㄲ ────────── 〈2번 · 썬브라더〉 떠나는 배를 바라보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저대로 떠나보내고나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무려 5년간 저 신대륙 너머만 바라봤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그래, 다시 신대륙을 향해 가자. 이번엔 도박이 아니라, 진짜 내 힘으로. -타이타닉을 떠나보내며- ────────── 〈3번 · 존코너〉 [키워드 미포함: 「배」 글자 없음] 사흘간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했다. 뱃속이 뒤틀리는 고통보다 무서운 건 어둠 속에서 계속 들려오는 저 울음소리다. 몸을 움직이면 이내 희미하게 웃다가 멈추면 흐느끼는 저 소리. 문에 다가갈수록 더욱 크게 웃어대는 저 소리. 난 지금 내 방에 갇혔다. ────────── 〈4번 · Hygge〉 과수원에서 크고 둥근 배를 두 팔 가득 안았다고 그날의 꿈이 참 행복했다고 말하던 엄마. 이제는 그 이야기를 들을 곳이 없다. 가을이 와 배 향기가 나면 잘 익은 배보다 먼저 엄마의 인자한 얼굴과 나긋한 목소리가 마음에 찾아온다. ────────── 〈5번 · 헤드〉 박톰슨과 배를 타고 항해한 지 69일째. 자꾸 박톰슨이 배고프다고 운다. 유일한 식량은 내 손에 든 배 하나. 미안하다 박톰슨. 시바꺼, 나도 배고프다. ────────── 〈6번 · 숟가락〉 배경설명 : 연달아 부모님 두 분의 장례를 치루고 맞이한 첫 명절 아침. 추석이지만 화자는 함께 할 가족이 없다. 죽음 앞에서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쓴다 ────────── 〈9번 · kitz〉 추석이면 으레 과일 선물세트가 들어온다. 다행히 가족들은 사과를 좋아하고 나는 배를 더 좋아한다. 덕분에 남은 배는 모두 내 차지가 된다. 달고 큰 배를 정성스레 깎아 한입 베어 물면 향긋한 풍미와 입안 가득 넘치는 과즙에 이것이야말로 진짜 추석의 풍요가 아닌가 싶다. ────────── 〈10번 · 내안의괴물〉 선진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벌써 며칠째인가? 선박수리를 위해 조선소로 향하는 벌크선은 넓고도 좁다. 그깟 체스 하나 잘 두는 재주로 그를 이겼다고 내가 죽어야 한단 말인가.. 배에 숨어든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오늘도 살기 위해 배속에 마지막 배를 우겨 넣는다. ────────── 〈11번 · 이채원〉 배꼽에 싸줘. ────────── 〈13번 · 양반김〉 아이를 키우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런데, 내 새끼만큼 귀여운 것이 세상에 또 어디 있으랴. 아직 다섯 살밖에 안되었는데 점점 애기 티가 없어지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밥 많이 먹었어? 하고 물어보면 배를 휙 까면서 봐보세요 밥 많이 먹었죠? 할 때가 참 귀엽다. ────────── 〈14번 · 원포올〉 꼬르륵 배가 아프다. 아 이건 급똥이다. 똥쟁이인 난 미세한 신호로 똥과 방구를 구분한다. 바로 근처 화장실을 갈까, 한 정거장 사무실을 갈까 고민하다 사무실로 향한다. 열차 안 고비가 왔다. 엉덩이를 긁는 척 살짝 잡아 벌려 방구 뀌기를 시전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 〈15번 · 박톰슨삥뜯기〉 배를 띄우고 배웅하는 너의 손끝에 배려가 묻어난다 배낭 속 배움이 배부를 만큼 차올라 오늘도 나는 배운다. ────────── 〈17번 · 잇준〉 썩어질 양식으로 배를 불리는 자는 주저앉을 것이나, 꿈을 더듬으며 주리는 자는 나아가리라. 육의 포만에 속지 말라. 영혼의 맹렬한 갈급함이 필경 내일을 집어삼키리라 ────────── 〈18번 · 구르미 그린 달빛〉 선과 악은 친절과 무례, 혹은 이타심과 이기심의 문제가 아니다. 진짜 선과 악을 가르는 기준은 자기 삶이라는 배의 키를 스스로 쥐고 나아가느냐, 아니면 책임을 남에게 떠넘긴 채 표류하느냐에 있다. 결국 삶에 대한 책임, 그것이 선과 악을 가르는 진짜 잣대다. ────────── 〈19번 · 대머리〉 ‘배’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말아라… 지금부터 당신은 싫어도 나를 기억하게 된다. ────────── 〈20번 · 백통순〉 스무 살, 첫경험의 순간. 조심스레 스친 눈부시게 뽀얗고 보들보들한 살결. 하지만 그 아래 잔뜩 긴장해 딱딱하게 굳어있던 너의 배. 숨이 멎을 듯 팽팽했던 그 빳빳한 떨림이야말로, 내 생애 가장 아찔하게 각인된 첫 관능이었다. ────────── 〈21번 · 여행자〉 맛이 없다. 조용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어머니가 내온 배는 미지근하고 맛이 없었다. 어머니는 그저 조용히 미소만 지었다. 수골실로 오라는 방송에 눈을 뜨고 무거운 몸을 옮긴다. 유골함은 따뜻하고 보자기는 부드럽다. 시원한 배를 한입 배어물고 싶다. 그 배는 맛있었다. ────────── 〈23번 · 외계인야호〉 “할머니 손은 약손, 내 배는 똥배. 술술 내려가라.” 올 추석엔 돌아가신 할머니 손이 유난히 그립다. ────────── 〈24번 · 미야자키 따자호〉 어차피 우승은 이재명 음주운전해도 할 수 있어. 대통령. 검사 사칭해도 할 수 있어. 대통령. 지지율 떨어져도 할 수 있어. 대통령. 결국 올 거야. 배급사회. 결국 몰려올 거야. 배급견들. 이제는 기대도 안 해. 정치사회. 우리는 해야 해. 각자도생. ────────── 〈25번 · 진미채무침〉 [글자수 초과: 공백 포함 151자 / 제한 150자] 아들아, 엄마 이번에 비행기 타고 너 보러 가는데, 뭐 먹고 싶어? “배.” 한국 배가 먹고 싶었구나!? .. 그때는 여친이 배를 좋아한다는 걸 말하지 않았다. 10년 뒤에도 엄마는 내가 한국에 올 때마다 배를 준비해 놓으신다 배를 베어 물며, 옛 여친이 생각난다 ────────── 〈26번 · 모과〉 전장으로 떠나는 지아비를 배웅하며, 아내는 다 매어 놓은 옷고름을 풀어 다시 매었다. “이기지 못하셔도 좋사옵니다. 부디 살아만 돌아오소서.” 그가 고개를 넘도록 아내는 웃고 있었다. 혹여 돌아보거든, 우는 낯을 마지막으로 기억할까 하여. ────────── 〈28번 · 사슴벌레도라〉 아버지는 원양어선을 탔다. 배는 설밑에 비린내를 싣고 들어와 보름 만에 떠났다. 덕분에 우리 삼 남매는 나란히 시월생이다. 아버지가 뭍에 눌러앉던 해, 엄마는 달력 1월에 동그라미를 치지 않았다. 아버지 불룩한 배를 손바닥으로 쓸었다. "인자 이 배는 안 떠나제?" ────────── 〈29번 · 한글〉 열 달을 배 안에 품었습니다. 5년을 업어 키웠습니다. 영영 못 보게 된지 5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눈을 감으면 아직도 앳된 얼굴이 선명합니다. ────────── 〈30번 · 별안간〉 수시로 배앓이를 할 적에, 할머니는 당신의 품에 안은 내 배를 쓸며 돌림노래를 불렀다. ‘할미 손은 약~손, xx이 배는 똥-배‘ 젊어서 절구질을 하다 일부가 으스러진 손으로 소작이며, 미싱이며, 살림들을 해댄 탓에 그렇게 거칠 수가 없었다. 그게 그렇게 보드라웠다. ────────── 〈31번 · 겨울달〉 겨울달 아래 배를 띄운다 황망한 밤 달빛 아래 묵묵히 배는 나아간다 슬픔을 건너 너라는 뭍에 닿았다 흔들리는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감사가 된다 추운밤 달이 배를 비추듯이 네가 나를 비춘다 ────────── 〈32번 · 클로렐라〉 가끔 배 멀미를 심하게 했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가족과 함께 하던 여행, 끝났으면 했던 배 멀미. 이제는 배 나온 아저씨가 되어 시드를 몇 배로 불릴 고민이나 하고 있구나. 배 멀미를 하던 때는 상상도 못했겠지만, 인생과 투자의 멀미가 더 심하구나. ────────── 〈33번 · 클래씨웅웅〉 배가 고파 백일장에 나갔다. 가난을 썼더니 너무 직접적이란다. 허기를 썼더니 진부하단다. 텅 빈 냉장고를 ‘북극’이라 부르자 대상을 줬다. 상금으로 냉장고를 채웠다. 심사위원은 내 북극이 녹는 걸 안타까워했다. ────────── 〈35번 · 해연〉 배 부르다 명절에 양껏 먹고 실컷 누워 빈둥대다가, 박톰슨배 백일장 연습경기 마감이 오늘인 것이 떠오르자. 배가 사르르 아파온다 변기에 앉아 생각해본다. 박톰슨배 백일장 대회 개최의 진정한 의도가 뭘까? 생각과 큰 것을 함께 배설해냈다. 배가 개운하다 ────────── 〈36번 · 오십센트〉 그립다 아빠 배. 동그랄수록 기쁨이 배가 된 아빠 배. 잘 익은 배처럼 빵빵하던 아빠 배. 들어갔다 나왔다 날 웃겨주던 아빠 배. 그땐 몰랐지. 내 배도 아빠 배처럼 빵빵해질지. 이제 내 아이를 내 배위에 올려 안고 박톰슨 배 백일장에 글을 쓰게 될지. ────────── 〈37번 · 첫섹스〉 첫 섹스.. 프롤로그... 난생 처음 핥아보는 여자의 새하얀 배... 달콤하고 향긋하면서도 쫍쪼름한 그 맛... 난생 처음 내 혀 끝이 배꼽에 닿았을때 느껴진 묘한 감촉.. 자.. 이제 내려가본다.. 그녀의 청바지 지퍼 위에 풀어져있는 단추 사이를 핥을때의 묘한 맛 ────────── 〈38번 · 샘월튼튼〉 배 씨 여자를 사랑했다. 미쓰에이 배수지가 이상형이었다. 고등학교 같은 반 짝사랑하던 여학생도 배 씨였다. 그런데 결혼한 여자는 박 씨였다. 배는 떠나보냈고 다른 배는 기다리지 않는다. ────────── 〈39번 · 거머리〉 배에서 배를 먹으니 배가 배로 아프다 따위를 심사하다 지친 박텀슨은 이 귀여니체 ∀H를 보고 이를 선정할 수 밖에 없었다. ∀H ∈ {Humans}, ∃s ∈ {Story} : s(H) = Humor 제각각인 사람에게도 그를 웃게하는 이야기는 반드시 존재한다. ────────── 〈41번 · 고은결〉 먹는 배, 타는 배, 내 몸의 배. 발음은 같지만 상황에 따라 쓰임이 다른 말처럼, 나도 그렇다. 회사에서는 직원, 아내에게는 남편, 아이들에게는 아빠. 온전히 나였던 내가 어느덧 여러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됐다. 이제 나도 어른인가 보다. ────────── 〈42번 · 시간여행자〉 보물 품은 나의 배가 찬란한 육지를 코앞에 둔 그 순간, 거센 폭풍우가 덮친다. 탐욕의 금빛에 취해 영혼이 검게 물드는 것을 왜 몰랐던가. 밀려오는 찬 바다, 찢긴 돛 아래 적막만이 가라앉는다. ────────── 〈43번 · 연필〉 "여보 우리 아이가 1cm였는데 이제 2cm예요" 행복이 여덟 배 커진다. 스무 일곱 배, 예순네 배, 백스물다섯 배 ... 어미와 아비의 행복을 가득 안고 태어난다. 아이는 커진 행복으로 자라 다시 말했다. ────────── 〈44번 · 아톰〉 우주가 바다라면 지구는 그 위에 떠 있는 배다.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는 이 배에 승선했다.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혼자 타고 있는 배는 아니다. 내릴 때는 빈손이어도 남길 것은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갑판 위에 무엇을 새겨두고 떠날 것인가. ────────── 〈45번 · 이거재밌어보이는디〉 10배 간다길래 올라탔다. 2000불 간다더니 아직 400불도 못 갔다. 맨날 서로 "그래도 난 좋게 봤다"며 위로만 한다. 힘내자, 테슬람. ────────── 〈50번 · 검은모자〉 선장님, 배가 기울어요! 무슨 배? 타는 배요 왜? 선장님 배 때문에요 그날부터 선장은 다이어트로 배만 먹었다 한 달 뒤, 오히려 배는 두 배로 더 커졌다 배는 결국 가라앉았고, 선장은 빵빵한 배 덕분에 떳고살았다 ────────── 〈51번 · 글로드〉 네가 슬리퍼 바람으로 부두 끝까지 나왔다. 비가 손목을 적시고 손짓이 흔들리면, 나는 대답 대신 노를 젓는다. 노가 밀어낸 물결만 네 쪽으로 간다. 항구가 멀어질수록 네 손은 작아지고, 노는 배로 무거워지겠지. ────────── 〈53번 · 진실만말하는거리의시인〉 배를 타고 국방의 의무를 행하던 어렸던 그때의 나는 방향은 없었지만 젊음이 있기에 항상 빛이 났었다. 그리고 지금 어느덧 삶이라는 또 다른 배 위에 있는 나 그때보다 빛은 많이 바랬지만 그만큼 성숙한 나의 모습으로 새로운 방향을 향해 나아가겠노라 다짐해본다. ────────── 〈54번 · 규칙없음〉 휴대폰 배터리 5% 엄마한테 전화를 할까 너한테 할까 고민하는 사이 화면이 꺼졌다. 검은 화면에 비친 내 얼굴이 생각보다 덜 슬퍼 보였다. 어쩌면 그게 대답이었다. 충전기를 꽂고 나는 엄마에게 먼저 걸었다. "밥은 먹었니?" 고픈 배보다 마음이 먼저 차올랐다 ────────── 〈55번 · 녹나무〉 배가 아프다 배당금 받는다는 사촌형이 배운게 없어 배를 곪고산다 배낭을 매고 세상을 배우러 떠나본다 배라 민초가 먹고싶다… ────────── 〈56번 · 계정폭격기〉 배가 나와도 이쁘다던 그였다. 많이 먹어 배가나왔다고 불평하면 항상 넌 이뻐서 괜찮아해줬던 그였다. 시간이 흘렀다. 우린 나이가 먹어 배가 나오고 살이 쳐진다. 나를 향한 그의 시선도 쳐진다.. 그의 꼬추도 쳐진다. 아 남자들아 배나오면 발기 부전생긴다. SBG ────────── 〈57번 · 이재명〉 [글자수 초과: 공백 포함 167자 / 제한 150자] 이재명이 배를 타고 가는데 저 멀리 트럼프가 보였다. 손을 흔들려는 순간 옆으로 수상한 드럼통 하나가 둥둥 떠왔다. 둘은 말없이 드럼통을 바라봤다. 트럼프가 물었다. “Yours?” 이재명이 고개를 저었다. “아니, 어쩌라구요.” 드럼통은 파도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둘은 끝까지 서로를 의심했다. ────────── 〈58번 · 하이젠버그〉 쓰러진 남자. 옆에 대머리가 총을 들고 숨을 헐떡인다. "제발 좀 뒤져!" 탕! 탕 탕! 뒤돌아 담뱃불을 붙이는 대머리. 갑자기 등골이 서늘하다. 죽은 줄 알았던 남자. 검은색 유기물로 뒤덮인 남자는 대머리의 뒷덜미를 잡는다. "위.. 어ㄹ... 배넘" ────────── 〈59번 · 뿌뿌젤라〉 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예전 아주 하얗던 여자친구의 배다. 섹스가 끝난 뒤 살짝 들어간 동그란 배꼽, 땀에 젖어 은근히 반짝이던 그곳에 내 흔적, 그러니까 정액을 모아두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이상한 취향이었다. 그건 아마 배꼽칵테일일거야. ────────── 〈60번 · 뫼르소〉 바위는 어제보다 두 배 무거웠다. 정정한다. 그렇게 느꼈다. 무게를 잰 사람은 없다. 나는 바위를 밀었다. 해가 목덜미를 눌렀다. 꼭대기에서 바위는 다시 굴러떨어졌다. 나는 걸어 내려가며 땀을 닦았다. 바람이 시원했다. ────────── 〈62번 · 말보루 하이브리드 1미리〉 해마다 차례상 위 노란 보름달 하나가 떴다. 할머니 칼끝에서 달은 하얗게 기울고 식구들은 초승달 하나씩 받아 들었다. 올해는 내가 깎았다. 하던 대로 식구 수만큼 나누었는데 배 한 조각이 남았다. ────────── 〈63번 · 순살고양이〉 배는 기울어졌다. 차디찬 해풍이 발목을 적신다. 사람들이 갑판을 따라 달빛 아래에서 구명보트를 향해 뛴다. . 곧이어 나도 언제 덧칠했을까 싶은 떡진 난간을 잡고 저 아래 수신호를 따라 점프를 한다. 말캉한 구명보트에 닿은 엉덩이. .. 아 똥지렸다..; ────────── 〈64번 · 필레몬〉 “배 째라 할란다. 내 이 직장생활 그래도 17년 하면서 고과 잘 받아가 과장도 제일 빨리 단 거 알제? 지들이 뭘 안다고 AI 들이밀어가 ‘업무 적합성 재검토’라 카는지, 내는 이해가 안 된다. P야, 그딴 식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게 니는 말이 된다 생각하나?” ────────── 미제출자 (15명) 1번 · 알섹스 7번 · 이세돌 8번 · 김삿갓 12번 · 현무사랑 16번 · 호기롭게 22번 · 가을아침 27번 · 세엑스피어 34번 · 소오리 40번 · 마취과 46번 · 내일은 작가 47번 · H_ero 48번 · 채털리어멈 49번 · 홍삼고추 52번 · 홀랑 61번 · 미래 - PARKTHOMSON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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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체로 헤아려 생각하건대의 뜻. ‘평범(平凡)’과도 의미가 통하는데, 여기서 한자 凡(무릇 범)의 ‘무릇’이 바로 이 뜻이다. 무릇은 사랑과 애정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다양한 문화에서 ‘소중한 감정’을 담아 전달하는데. 특히 부부나 연인의 기념일에 애정의 표현으로, 고인을 기릴 때 그리움과 애도의 표현으로 사용된다. 독특한 모양, 화려한 색상으로 주로 봄에 만개. 평범의 뜻을 가지고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무릇. 단정한 화려함이 닿아 즐겁다. 이미지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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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꾸. 러시아 예술가 그룹 ‘People Too’의 악보 일러스트. 본 글의 작품보다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14. 인간들의 춤> 배경의 컨텐츠가 취향. 빼다*의 활용과 기여도를 높이 평가하는 탓인데. 오선의 구조적인 배치. 음표 머리와 꼬리를 각각 조명, 테이블 등으로 표현한 구성. 음표 사이를 실루엣의 리듬으로 채운 감각. 오선의 행간에서 보이는 주제 어필. 빈티지를 지향하는 배색의 선택과 균형. 볼수록 키치한 음악과 시각의 조화다. 창의적 변주란 이런 것.
하루를 작곡하듯 살아내면 나만의 악보로 인생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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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다. 정보를 얹는 전체 화면. 편집 디자인 용어. 잡지나 컨텐츠 디렉팅이나, 기획안 픽스 후 시안 작업을 한다. 패션이든 피처든 내용이 박히려면 컨셉이 중요.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합이 잘 맞으면 독자는 뇌와 눈이 즐겁다. 완벽한 예는 아니지만, 여기선 손과 그래픽, 선을 따른 배열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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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X백일장 개최 선언 > 1) Synopsis...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참여했던 백일장 대회를 기억하는가? 원고지에 한글자씩 적어넣으며 글을 쓰던 추억들... 바야흐로 때는 2026년... 이제는 AI가 쓴 글이 온라인상에 범람하고 있는 이 때... 올 가을 박톰슨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극 오리지날 컨텐츠 제1회 박톰슨배 누가누가잘쓰나X백일장 주어진 " 제시어 " 들을 반드시 포함하여 " 제한된 글자수 " 내로 작성한 글을 X친들과 함께 " 익명 토너먼트 방식 " 으로 겨루는 글쓰기 생존게임!!! AI 사용? No problem. 무제한 전면 허용!!!!!! 웃긴 글, 슬픈 글, 지적인 글, 감동적인 글... 제시어만 포함되고 글자수만 지키면 어떤 글이든 가능!!! 과연 누가 X판 최고의 " 글쟁이 " 가 될 것인가? 그리고 그 글쟁이는 과연 AI가 될 것인가 사람이 될 것인가? 전체 경품 금액 약 100만원!!! 최종 승리자에게는 백일장 " 장원(壯元) " 의 영예까지... 당신은 과연 이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다가오는 가을... 키보드 끝에 영혼을 담아 각자의 문재(文才)를 아낌없이 발휘하라!!!!!! 2) 대회 일정 • 참가신청: 9/21~9/27 • 예선: 9/28~10/4 • 본선1차: 10/5~10/11 • 본선2차: 10/12~10/18 • 장원선발전: 10/19~10/25 • 장원 및 수상자 발표: 10/26 3) 참가신청 • 자격요건: ①박톰슨의 팔로워인 동시에 ②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모든 자 • 신청기한: 9/21(월)~9/27(일) 자정까지 (최대 ★64명★ 선착순 한정) • 신청방법: 아래 Google Form 링크에 접속하여 자신의 X계정명/닉네임/백일장필명/각오 등을 작성하여 제출 • 링크: forms.gle/yC6e8NhEM3AXRZqo6 ※ 주의사항: X 계정을 통해 자신의 " 백일장필명 " 이 무엇인지 공개할 경우 실격처리 예정 4) 라운드별 글자수 및 제시어 • 예선: 글자수 200자 이내 / 제시어 2개 • 본선1차: 글자수 300자 이내 / 제시어 3개 • 본선2차: 글자수 500자 이내 / 제시어 4개 • 장원선발전: 글자수 2,500자 이내 / 제시어 5개 •  각 라운드의 제시어는 해당 라운드 첫째 날 공개 •  제시어 모두를 매 작품 안에 각각 1회 이상 반드시 포함해야 함 •  글자수는 사람인 글자수세기의 " 공백 포함 기준 " 으로 판단 ※ 사람인 글자수세기: saramin.co.kr/zf_user/tools/… 5) 제출 방법 •  각 라운드에서 제공되는 Google Form을 통해 작품을 제출 •  구체적인 제출 마감 시간은 해당 라운드의 안내를 확인 6) 토너먼트 운영 및 심사 방식 • 각 라운드별로 제출된 작품을 박톰슨의 X 계정에 참가자의 백일장필명과 함께 게시하고 투표함으로 묶어 투표를 진행 • 투표자는 해당 작품의 작성자가 어느 X 계정인지 알 수 없음 • 투표조 편성은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 ※ 선착순 참가자가 64명에 미달되면 인원이 적은 조 또는 부전승이 발생할 수 있음 • 예선/본선1차/본선2차에서는 각 투표함의 최다 득표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 • 예선/본선1차/본선2차 투표 시간은 48시간이며 장원선발전 투표 시간은 72시간 • 동점 발생 시에는 동점자만을 대상으로 24시간 재투표 • 장원선발전 최종 순위는 예선/본선1차/ 본선2차 와 달리 ①일반 투표와 ②심사위원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 • ① 일반 투표는 각 작품별 득표율 × 60점으로 점수 산출 • ② 심사위원 평가는 4명의 심사위원이 각자 보유한 10점을 4개 작품에 자유롭게 배분하는 방식으로 점수 산출 • 작품별 두 점수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1등 장원/2등 차상/3등 차하/4등 참의 선정 후 경품 증정 7) 실격/기권 처리 행위 및 운영 방침 • 제출 마감 시간 이후 제출하거나 작품을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 기권 처리 • 글자수 제한을 초과하거나 제시어를 하나라도 누락하면 실격 • 제출한 작품을 본인의 X 계정에 게시할 경우 실격 • 어떤 작품이 자신의 작품인지 밝히거나 암시할 경우 실격 • 자신의 백일장 필명이 무엇인지 밝힐 경우 실격 • 각 라운드 종료 후 탈락자의 백일장 필명에 해당하는 X 계정이 공개하나 다음 라운드 진출자의 X 계정과 필명의 연결 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 AI 사용 " 전면 허용 " (AI 사용 여부 별도로 표시하거나 밝힐 필요 전혀 없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전의 포문이 열린다... 직접 글을 쓰든지 AI로 글을 쓰든지 AI의 도움만 얻어 직접 글을 쓰든지... ㅎ...... 선택은 오롯이 자신에게 달려있다. 어이 자네, 어디 한 번 X판에서 " 장원 " 의 영예에 도전해 볼텐가? 2026.09.22. PARKTHOMSO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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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떡볶이 러버 피셜. 매장 떡볶이는 역삼역 민들레 떡볶이가, 밀키트는 임자네 떡볶이가 최고. 번외. 학동역 슈퍼집 떡볶이 2012년부터 먹던 대존맛인데 소재 아는 사람? 갑자기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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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_ 레미 드 구르몽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 질 무렵 낙엽의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려니. 가까이 오라. 밤이 오고 바람이 분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Replying to @editorIDA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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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 Cody Fry 싱어송라이터이자 어레인저. 팝, 클래식, 재즈를 섞은 ‘오케스트라 팝’이 그의 시그니처인데. 특히 는 그가 프로듀싱하고 멀티 인스트루멘탈로 연주한. 서곡으로 재해석한 드뷔시의 버전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데. 나의 픽은 서사가 오롯이 그려지는 원곡. 시네마틱 클래식의 정수답게, 전체가 한 편의 영화처럼 재생되는 꿈결같은 경험. 듣는 내내 이성이 반쯤은 나간 듯한 두둥실 속에서. 감정은 증폭되고, 감성은 긴 여운을 남기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공유. 그 일상적 순간을 영원으로 담겠다는. 너와 나가 우리가 된 순간, 그렇게 지금은 지금으로. ___ 우리가 더 이상 둘이 아닐 때 ‘우리’가 나와 너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질 때 youtu.be/KoG7O1fwoAc?si=k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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