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미드 가릴거없이 이젠 자막 있어야됨. 대사에 볼륨 맞추면 음향이 너무 커서 자연 소리줄이고 자막으로 스쳐지나갈 부분 캐치.
일드는 영어보단 한글자막이 이해하는데 훨씬 빠름. 40년 가까이 살았어도 뼛속까지 한국인
보일라리 retweeted
돕바.
특유의 투박한 무게감이 얹혀 좋아하는 발화. 'Double Coat'의 한국식 발음이 변형, 'Topper(토퍼)'의 일본식 표기 'トッパ(돗파)'에서 비롯, '도봉산 파카'의 줄임말에서 유래. 이 세 가지 설이 유력한데.
요즘은 두툼하고 긴, 흡사 이불 같은 방한복의 이름으로 굳어진. 세련된 실루엣 따위는 애초에 벗어버리고. 혹한으로부터 체온을 지켜내겠다는 옷의 본질 하나에만 묵묵히 충실한 자태.
멋을 비워낸 자리에 오직 온기만을 가득 채워 넣은 순수함. 추위에 굽어 움츠린 몸을, 뜨거웠던 하루의 열심을 식지 않게 품는 우직한 위로. 거칠지만 다정한, 겨울의 가장 든든한 갑옷이 아닐지.
ㅋㅋㅋ 대통령 해먹기도 힘들다 threads.com/share/BAl-6x6qUU…
보일라리 retweeted
히야시. 테레비에 탈렌트가 곤색 비로도 우와기 입고 나오더라. 옥색 나시티에 청자색 혁띠 졸라매고 선전하는 게 오바하다 못해 메이커까지 외우네.
돕바로 다 잃었으니 곤로에 삐이라 데워 마시고 가다마이 하드 빨러 가자. 그래도 혁띠는 졸라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