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제작사들이 손해 안보려고 하는 행동 대부분이 사람으로하여금 정떨어지게함... 모든 이벤트가 조건부고 모든 할인이.. 에휴 됐다 솔직히 내가 망하는게 문제지 님들 망하는게 나랑 상관이겠어요
스고링 retweeted
힘들다고 하는 제작사들 너무 많은데
연뮤덕들은 몇년동안 진짜 많이 도와줬다고 본다.. 우리 같이 힘내요 하며 티켓값이라도 동결해줬니 회전러들 할인 많이 챙겨줬니 재관 증정 제 때 제대로 줬니... 심지어 지들 가족인 배우 스텝 페이도 안 주고 떼먹었단 이야기도 나오고
스고링 retweeted
구룡마을 화재에 투입된 여성 소방관이 뭇매를 맞고 있다. 현장에서 얼굴에 검댕을 묻힌 채 돌아다니는 사진 때문이다. 역시나 기다렸다는 듯 꿀방관이니 쑈방관이니 댓글이 달린다. 여성 소방관은 현장에 투입되지 않는다는 억지 주장도 펼쳐진다. (만약 연출 사진이라면) 조직이 시키는 대로 한 걸 왜 욕하냐는 댓글엔 조직이 시키면 사람을 죽여도 무죄냐는 터무니없는 대댓글이 달린다. 그러나 그중에 그 꿀 빨러 쑈 하러 소방서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또는 소방서에 입사했습니다 하고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아마도 우리 조직에 한방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한방이란 힘이 있단 의미가 아니라 ‘한방에 갈 수 있다’는 의미다. 꿀 빠는 건 부럽지만 죽기는 싫은 심리랄까.
사진의 진위여부를 따지고 싶은 것도 아니고,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일합니다 티를 내는 조직을 옹호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한 마디는 꼭 하고 싶다. 지금 욕먹는 동료도 분명 ‘한방’을 각오하고 일하리란 사실이다. 그런 각오 없는 소방관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우리가 부러우면 당신도 소방서에 들어오시라. 사무실엔 공짜 원두커피가 있고 탕비실엔 컵라면도 있고 출동 없을 땐 은근슬쩍 의자를 젖히고 눈 붙일 수도 있다. 24시간만 나와 있으면 48시간을 쉴 수 있고 일반직 공무원보다 급여도 세다. 더해서 일일 누적 4회부터 책정되는 건당 4000원짜리 출동가산금까지 있다. 주저하지 말고 어서 오시라. 그냥 딱 하나, ‘한방’만 각오하면 된다. 그러면 이 모든 게 당신에게 주어질 것이다. 얼마나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