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재왼, 햎왼
아….…. 싫다. 강의실에 앉은 일반사회교육과 최영재는 생각한다. 도대체 팀플이란 건 왜 있는 거지? 3학년 2학기. 남들에겐 평범한 대학 생활일 수 있지만 사범대생에게는 제일 바쁜 시기이다. 졸업학점을 채우기 위해, 다음 학기 교생을 편하게 다니기 위해 최영재가 땀 뻘뻘 흘려가며 여름 계절학기 듣고도 마지막 남은 교직 하나. 수강 정정 기간까지 버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