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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여고로 각색한거임ㅋㅋㅋ
똑같이 학폭 소재 다루는 <약한 영웅>은 남학생들 얘기라 캐릭터 하나하나 씹덕처럼 빨면서 그 서사 자체를 bl쉬핑하면서 빨림
반면 여고가 되는 순간 뺨 때리는 사이다짓+현실 한국 여고생들을 마음껏 괴롭힐 명분을 줌
컨텐츠부터 팬덤 반응까지가 여혐 한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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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틩 retweeted
어느 날 목욕탕에 간다던 여동생이 실종되었습니다. 연락도 없고, 좀처럼 흔적조차 찾을 수 없어서 온 가족이 애를 태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이 돌아왔습니다. 아이를 두 명이나 데리고 말이죠. 온가족이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떤 남자에게 납치를 당해서 그날 밤 그 남자와 잠자리를 하게 되었고 이미 버린 몸이라는 생각에 집에 돌아올 엄두도 낼 수 없었고 그저 이렇게 살아야되나 체념한 상태로 그 남자 집에서 살게 되었답니다. 그의 어머니를 돌봐야 했으며 지금껏 해보지 않은 집안일과 농사일, 게다가 밤이면 그 남자의 아내 역할로 밤 수청을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아이를 둘이나 낳게 되었다고... 친정집에 오고 싶어도 어디가 어디인지 도통 분간할 수 없는 곳이라 찾아올 수도 없었고 친정집에 가고 싶다고 아무리 부탁을 해 봐도 그 남자는 들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나마 살아돌아와 준 것에 감사하며 온 가족이 안심을 하고 있는데 글쎄 이 남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저희 집으로 처들어왔습니다. 이런 기가 막힌 스토킹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 여동생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놓고 또 우리 가족 앞에 나타나다니요...
/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중 선녀 오빠와의 인터뷰
코틩 retweeted
교원평가에서 제가 가르치던 남학생에게 성희롱 당했던 내용이 “00이 찌찌 크더라 짜면 모유 나오는 부분이냐” 였습니다.
근데 이런 한남 망상 같은 내용을 교실+성희롱+여적여 내용으로 만들어서(웹툰 원작 빻은 그대로) 미디어에 내보내는 게
실제 교실에서 (남성에게)성희롱 당하는 여학생, 여교사 피해자들한테 어떤 영향을 줄 것 같으세요? 10대 남성들에게는 어떤 비틀린 인식을 심어주게 될까요?
한국이 부끄럽습니다.
코틩 retweeted
진짜 궁금한데 명칭의 중요성을 그렇게 잘아는 양반이 성인지감수성이 높으면 왜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은 지운거임??그때는 뭐 이름은 중요한게 아니고 실질적인게 중요한거라며 근데 또 이런 단어하나에 대체 감읍은 왜함?그럼 여성가족부에서 여성 지운것도 상징적이고 중요한거 아님?
기혼 친구 한명은 자꾸 애기가 이 음식 좋아해 남편이 이 드라마 별로래 이러는데 (이제 거의 안 만남)
다른 기혼 친구 한명은 만날 때마다 프린세스메이커로 이상한 컨셉플레이 한 썰 들려줌 (계속 만남) 사실 남편이고 뭐고 이번엔 또 뭔 플레이를 했을까 궁금함
그 차이인듯
ㅋ ㅋ 이사람 뭐하시는거지
여자니까 정당 상관없이 밀어달라고
도움 청하셨던 분이
본인은
여성 국무총리를 선동하고 음해하나요‽
이게 지금
음란물 유포 전과1범<
이라고 님이 앞장서서 낙인 찍을 일임‽
국힘이 좋아서
옥지원이란 정치인이 좋아서
투표해달라고 여자들이 뭉친줄 아세요‽
여자라서 도왔던겁니다
젊은 여성들은
정치색 위에 여자 있다고
진영 상관없이
여성 정치인 밀자고 합심하고 있는데
정치하고 있는 분이
같은 여자 정치인한테 추잡하게 구시면
상당히 힘이 빠집니다.
코틩 retweeted
이 부분이 여러모로 인상이 깊다 더더욱 홍제남 후보가 교육감이 되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더는 2030 여성들이 민주당을 배신했다고 하지 마라 민주당이 여성을 계속해서 배신해대는데도 미련하게 남는 집토끼 여성과 더는 못 참고 사람답게 살고자 다른 행동으로 나서는 여성이 있을 뿐
Replying to @whereisourright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서울에 살았더라면 여성의당 유지혜에게 표를 주었을 것입니다.
저는 참고로 호남 사람이고 부모님 및 친인척 모두 강성 민주당 지지자이며 저도 당연히 그랬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518민주화운동마저 폭동이라 부르는 친일내란당이니까요. 그런데 자칭 진보라는 민주당 정권에게 2030여성은 표 맡겨놓은 집단인 동시에 2030남성의 일자리를 뺏는 존재이고, 남자를 미워하면 안 되고 임출육 해야 하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매일 죽어나가도 상관없는 존재더군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명하고 ‘남성 역차별’ 운운하면서요.
저는 내란범 윤석열 탄핵시위에도 뜻이 맞는 2030 여성들과 함께 응원봉을 들고 전국에서 수차례 추위를 견뎌가며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 민주당 집토끼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권을 가진 시민으로서 저는 더이상 민주당은 지지할 수 없다는 마음이었고, 여성의당이 제가 주체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는 대안이 되었습니다.
제가 교원평가 성희롱 사건으로 고통받고, 세종 교육청 감사실에서 협박을 받고 폭로하고 투쟁해나갈 때, 제가 겪는 일들에 대해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먼저 연락해준 정당은 여성의당이었습니다.(그 때 여성의날 행사에 초청해주셨을 때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관심을 갖는 ‘척’이라도 했던 정당은 - 그러니까 정확히는 서이초에서 교사가 생을 마감한 일이 세상에 알려진 후로 교권 의제에 대해 대표성을 띈 저를 영입하려고 직접 컨택하고 설득했던 정당은 - 놀랍게도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거절했습니다만, 민주당과 자칭 진보진영에서는 여초 직군의 생존 문제, 교육과 교권, 교실 현장의 문제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지혜복 선생님 사건을 보십시오. 제가 더 길게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것입니다. 진보 교육감이라는 정근식이 지혜복 선생님과 연대투쟁자에게 어떻게 했는지를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 지지자에서 이탈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저 하나일까요? 이런 사연까지 없더라도 민주당에 실망하고 돌아서서(그렇다고 국힘을 찍을 순 없으니) 기권표 던지거나 자신을 대변해주는 소수 정당에 소신투표한 2030여성이 얼마나 많을지 투표 결과 통계가 선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시에는 첫 여성 교육감으로 강미애씨가 당선되었는데요. 여성 교육감이 만들어가는 교육 현장에는 다시는 제가 겪은 비극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