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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앙리가...부모도 형제도 모르는 고아로 컸지만 보육원에서 부모형제처럼 애정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전염병이나 전쟁등의 이유로 그들이 사망한 적이 있어서 의사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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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이 앙리 기억 다 갖고 있어서 앙리를 젤 이해하기 쉬울텐데 절대 이해 못할 것 같음...
개물이가 겪은 경험들은 너무 처참해서 앙리의 희생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지...
빅터에게 앙리 죽음에 대해 얘기할 때 '네 친구의 개죽음을 방관했어'라고 하는 것도...희생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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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는 잃을까 두려워하는 게 메인으로 보이는 감정인데
과거사가 만만치 않아보이는 앙리는 그렇게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애초에 뭔갈 가져본 적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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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첫 당시, 아직 뮤덕이 아니었을 당시
ㅍㄹㅋ 보고 나서 가장 의문이었던 건: 그럼 빅터 쟤 혼자 북극 간 거야? 배는 타고 갔을 거 아니야 아니 사람 한 명도 안 데려간 거야? 최소한 식량, 텐트, 간단 응급처치도구 같은 건?
지금은 빅터는 처음부터 살아서 나올 생각이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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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속에서‘ 마지막에
너의 꿈에 (하고 쉬었다가) 살고 싶어
이렇게 부르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살고 싶다고 하는 것 같음.
앙리도 결국 인간이니까 죽음이 두려울 수 밖에 없고
또 개인적으로 “죽는데도 괜찮아 행복해“가 자기최면처럼 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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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그러네요....떠오르는 태양 아래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거......괴물은 그 끝없는 어둠속에서 빅터를 기다리다가 해뜨기 전에 죽었다고 하면 또 좋은 느낌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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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가면 빅터도 툴툴툴 따라올겋같은데요ㅠㅋㅋㅋ
자네는이런데가뭐가좋다고...꿍시렁꿍시렁 거리면 카페에서 사온 마카롱 입에 쏙 넣어주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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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맺혀있을 때 꽃 놔두는 앙리 좋네요....
아니면 시체 묻고 빅터 먼저 성으로 돌아갈 때 앙리는 남아서 짧게 기도하는 것도 좋지 않나요...빅터가 앞서가면서 앙리 왜 안 와 하면 어두워서 잘 안보였네 하면서 달려가고....
빅터 안 그런 거 같이 보여도 은근 앙리 챙겼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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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이게 아니긴했는데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