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화 티켓을 책갈피로 쓰는 타입? 영화 티켓은 책갈피죠 #무기여잘읽거라 📮[email protected] (10월 서평 문의 받지 않습니다.)

Joined September 2025
오늘 『파과』 구병모 작가님 친필 사인본 파는 거 알고 계세요…? 🫪 << 방금 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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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숲』 속 지하도시에 ‘소설가’라는 직업이 없을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이 직업이 없는 이유가 내년 1월 출간되는 장편소설에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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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RT이벤트 이 인용글을 알티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정기현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 <살구 농원 술래잡기>를 드립니다 🫶🏻📖 민팁구독자분들에게는 익숙한 그 이름. . 정기현 😳🤍 정기현 작가님 사랑단 모여라 ! ! 👩🏼‍❤️‍👩🏻 . . 추첨은 이틀 뒤, 10/20에 진행합니다 🙇🏻‍♀️
#도서제공 민음사 편집자로도 잘 알려진 정기현 작가님의 장편소설 <살구 농원 술래잡기>를 다 읽었는데 어….? 작가님 이거 ㅈㅉ예요?😳 (3부에서 대충격받음) 제목에도 있듯 소설 전반적인 이야기는 ‘살구나무 도난 사건’이지만.. 다 읽고 나니 ‘살구’보다는 ‘술래잡기’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됨 향주라는 시골 동네의 작은 세무사무소에서 일하는 ‘기정’, 만날 때마다 ‘기정’에게 몇 백만원씩 턱턱 주는 부자 할머니 ‘선열’, 살구 나무를 도난당한 과수원 주인 ‘박정김’… 이들 중 누가 이야기의 ‘술래’일까… 그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들은 살구나무의 도난보다 더 충격적이고 강렬하다… 후반부에 진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나는 정말이지 작가님이 이야기를 이렇게 틀어버릴거라고 생각못했음….. 내가 읽은 문장이 이게?맞나? 싶어서 여러 번 다시 읽음 😅 처음에는 이해를 부정하면서 아하.. 지금 비유인거구나 / 꿈인거구나 이랬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 ㅈㅉㅇㅇ?🥶됨) 그런데 이미 작가님이 극초반부 부터 모든 걸 암시하고 있었다면 … ? 다시 초반부를 읽어보니 ‘한편’의 기술에 대한 대목이 눈에 들어온다 : 🔖 한편은 한편의 얼굴을 하고 직접 등장할 때도 있지만 그저 기미로만 존재할 때가 더 많다. (…) 그것은 한편이라는 접속어를 써넣지 않고도 읽는 자 혹은 듣는 자로 하여금 미처 눈치채지도 못하게 슬그머니 그들을 떠다 다른 곳에 놓아두는 기술이었다. ㄴ 작가님이 3부에서 정확히 이 기술을 쓰심 최근에 왓챠 유튜브 채널 ‘취두부’에서 본 영상이 떠오름. 원소윤님과 김홍익대표님이 순수문학 - 우리의 인생에서 추론할 수 있는 세계와 질서에 대한 이야기 장르문학 - 어떠한 약속을 건너뛰고 보폭이 넓음 ㄴ 이렇게 설명하셨는데 이 이야기는 순수문학으로 시작해서 장르문학으로 틀어버리는 기묘한 구성을 갖고 있어……… (이상한나라의앨리스가틈) 하 나 정말 3부를 스포해버리고싶은데 3부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라야 이 소설의 재미를 더욱 느낄 것 같아서 꾹참기……….. 후반부가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가 진짜 많은데 아직 신간이라 후기가 부족해 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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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코,, 랏코 키링 어디서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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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은행잎4기 #은행잎서재 2026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변신 이야기』 이미 읽은 단편들도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보겠습니다 .ᐟ 깜짝서평단 너무 좋은 것이구나 •••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변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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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다이어리 주문 완료 ( ⸝⸝ɞ̴̶̷ 。 ɞ̴̶̷ ⸝⸝) >> 우이 x 유어이모션 콜라보 네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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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슴』 너무 아름다와요…
서류봉투, 책 표지, 영화 포스터, 미술관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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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이끼숲 리커버 드디어 나에게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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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무기여잘읽거라 📗있는 힘껏 비겁하기 / 설현민 / 에피케 달콤한 것에 사로잡혀서 웃자 자지러지자 반복되자 지겹자 시집 안에서 호명되는 여러 이름들, 그것은 구체적인 것 같이 보이지만 <나>는 그들을 잘못 알아보기도 하며 불명확한 존재들이다. 어쩌면 살았는지도 죽었는지도 모를 만큼 애매하다. 그럼에도 놓지 못하는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것은 이름이나 그 사람 자체보다 그 사람의 자리나 흔적이었다. 울지도 않고 울지를 않고 내가 다 눈물이 나는데도 그래 실제로 읽는 나에게 건네는 듯한 대화가 있었다. 대화 사이에는 농담과 괴담이 등장하는데, 인터뷰 속 시인의 말처럼 익숙한 세계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며 부정적인 생각 또는 끔찍한 일이 세계의 전부가 되는 것을 방해한다. 그 방해가 반갑고, 픽 지어지는 웃음에 마음이 조금 풀린다. 능청스럽고 태연하게, 있는 힘껏 비겁하게 보이지만, 어쩌면 그건 무너지지 않기 위한 나름의 방식이었다. 이 시집이 읽는 이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
행운의 시집이라니 ⊹₊。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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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든 독서플리🎶 아래의 책을 읽으실 예정인 분들은 독서플리 들으면 과몰입 하실 수 있을지도?🤭 구병모 『버드 스트라이크』 구병모 『절창』 이경희 『테세우스 패러독스』 천선란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박민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전건우 『흉담』 정대건 『GV 빌런 고태경』 이로아 『너를 미워했던 여름』 청예 『주와 연』 김청귤 『재와 물거품』 쓰치야 우사기 『빵집에서는 수수께끼의 향기가 난다』 박상영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최정원 『허밍』 구병모 『아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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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무기여잘읽거라 📗있는 힘껏 비겁하기 / 설현민 / 에피케 달콤한 것에 사로잡혀서 웃자 자지러지자 반복되자 지겹자 시집 안에서 호명되는 여러 이름들, 그것은 구체적인 것 같이 보이지만 <나>는 그들을 잘못 알아보기도 하며 불명확한 존재들이다. 어쩌면 살았는지도 죽었는지도 모를 만큼 애매하다. 그럼에도 놓지 못하는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것은 이름이나 그 사람 자체보다 그 사람의 자리나 흔적이었다. 울지도 않고 울지를 않고 내가 다 눈물이 나는데도 그래 실제로 읽는 나에게 건네는 듯한 대화가 있었다. 대화 사이에는 농담과 괴담이 등장하는데, 인터뷰 속 시인의 말처럼 익숙한 세계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며 부정적인 생각 또는 끔찍한 일이 세계의 전부가 되는 것을 방해한다. 그 방해가 반갑고, 픽 지어지는 웃음에 마음이 조금 풀린다. 능청스럽고 태연하게, 있는 힘껏 비겁하게 보이지만, 어쩌면 그건 무너지지 않기 위한 나름의 방식이었다. 이 시집이 읽는 이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
행운의 시집이라니 ⊹₊。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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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시집이라니 ⊹₊。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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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 랜덤 키링에서도 헌책방씨를 뽑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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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는 부산에서 동그란(?) 음식 밖에 못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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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계에게 여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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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무기여잘읽거라 📕탄흔 / 데라오 데쓰야 / 드롬 “우린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아등바등 힘들게 사는 걸까.”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묘하게 멍해지는 순간이었다. 분명 내 출퇴근 도파민 수치를 책임질 정도로 강렬한 소재들과 묘사가 있었음에도 어딘가 안쓰럽고 측은한 마음이 드는 기분… (p) 천재들의 치열한 경쟁 속, 한 공대생 ‘제헝’의 죽음을 둘러싼 친구들의 감정이 여과 없이 표현된다. 총 9개의 단편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타이완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실리콘밸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지능을 증명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제도의 민낯을 드러낸다. “원래 의식이란 게 전부 산 사람들를 위한 거잖아.” 완벽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폐기되어 버리는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고 자신을 증명하다 보면, 천재들마저 완벽과 실패, 우월과 열등만을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갇혀 자신들만의 심연으로 가라앉는 것은 아닐까.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하나둘씩 맞춰지는 퍼즐에 머릿속에서 계속 느낌표가 떠올랐다.(!!) 띠지 문장처럼 불쾌하고 소름 끼치지만, 홀린 듯이 읽게 되는 이야기가 확실하다. 이제 내 출퇴근 도파민 누가 충전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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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오 데쓰야 작가가 진짜 타이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실리콘밸리 구글 다니고 퇴사해서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이게 다가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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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무래도 생존보다는 있다,에 가까운 상태인지도 모르니까. 다만 있다,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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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계속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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