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의 미디어, 스튜디오 알 미디어활동가. 지금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사무차장입니다. 🏳️‍🌈🏳️‍⚧️🇵🇸🎗✊️🚩📸 Studio R Editor working in the Unoin of HD Hyundai Heavy Industry

Seoul, South Korea
Joined December 2021
[성명] 민주노총의 노동자연대 연대 중단,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 9월 21일 철도자회사 공동투쟁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노동자연대의 집회 참여를 둘러싸고 갈등이 발생했다. 노동자연대는 민주노총의 연대 중단 방침을 알면서도 깃발을 들고 철도노조 주최 집회에 참여했고, 전진 소속 활동가들은 이에 항의하며 깃발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노동자연대는 이를 거부했고, 항의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이후 노동자연대는 항의한 활동가들을 ‘집회 방해’ 세력으로 비난하며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 분명히 말한다. 현 상황의 근본적 원인은 노동자연대가 오랜 기간 성폭력 피해자와 조력자에게 행한 조직적 2차 가해, 그리고 이에 대한 하등의 사과와 반성도 없이 가해를 반복하며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기는 노동자연대의 행위 그 자체에 있다. 노동자연대는 피해자의 인신공격하며 내밀한 사생활을 유포했고, 피해자와 조력자들이 자신들을 중상모략한다며 비난했으며, 피해자를 비방하는 가해자의 글을 조직 입장으로 게시하기도 했다. 심지어 가해자의 글을 공식 입장으로 게재한 채 피해자에게 소위 ‘진상조사’를 제안하고, 피해자가 이에 응하지 않자 피해자에게 조직을 와해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처럼 취급했다. 대체 어떤 성폭력 피해자가, 가해자의 입장을 조직 입장이라고 내걸며 자신을 공격하는 조직의 조사에 응할 수 있단 말인가. 다수 운동진영의 비판과 항의에도, 노동자연대는 피해자에게 사과하기는커녕 관련 글들을 대거 삭제하며 자신이 자행한 2차 가해의 부끄러운 기록을 지우려 했을 뿐이다. 그러나 진정 부끄러운 것은 지금까지 그 어떤 사과도 없이 가해 행위를 거듭하며 조직보위에 골몰하는 행위 그 자체임을, 노동자연대는 알아야 한다. 민주노총이 2020년 이후 노동자연대와 연대를 중단한 이유 역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반복적 2차 가해 중단과, 노동자연대의 반성과 성찰을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노동자연대는 이 방침마저 ‘좌파에 대한 탄압’이라고 호도하나, 이는 민주노총 결정에 대한 철저한 왜곡이다. 민주노총의 결정은 피해자들과 조력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운동사회의 자정 노력으로 만든 최소한의 기준이다. 노동자연대는 법원이 성폭력 2차 가해를 모두 부인했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정작 노동자연대가 피해자와 조력자를 괴롭히고 입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의 판결문조차 심각한 수준의 성폭력과 2차 가해가 있었다고 분명히 적시한다. 이렇듯 소송으로 피해자들을 괴롭히고도, 그 소송 판결문에 적시된 내용조차 호도하는 노동자연대의 왜곡은 끝 간 데가 없다. 피해자들은 아직도 민주노총 집회에 안전하게 참여하지 못한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노동자연대가 민주노총 집회에 조직 깃발을 들고 참여하고, 깃발 게양을 중단하라는 활동가들의 요구를 ‘집회 방해’라고 호도하는 상황은 민주노총의 연대 중단 방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말한다. 지난 9월 21일 집회에서도 철도노조의 책임 있는 대응은 없었고, 이후 조치 역시 들려오지 않는다.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는 노동자연대와의 연대 중단 방침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그 취지를 현장에 이행하여 조직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성폭력 없는 민주노조운동을 위한 정당한 방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상황은 오늘도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하며, 성평등한 민주노조운동을 지연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민주노조운동의 모든 공간에서 성폭력과 2차 가해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현장노동자들과 단위노조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에 맞서는 조직적 힘을 형성해야 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민주노총의 노동자연대 연대 중단 결정이 왜 내려졌는지를, 성폭력과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논의해야 한다. 운동사회 성폭력은 피해자 개인의 고통은 물론 그 자체가 노동자 민주주의를 훼손한다는 점 역시 분명히 해야 한다. 노동자의 단결은 성폭력과 2차 가해를 묵인하거나 그에 대한 책임을 덮는 것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단결은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성찰을 통해서만 확대될 수 있다. 노동자연대가 사과할 때까지 노동자연대와의 연대를 중단한다는 민주노총 방침이 민주노조운동의 모든 공간에서 책임 있게 집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그 책임 있는 집행을 위해, 더 많은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한다. 노동자연대 역시 하루빨리 사과하고 반성하며, 피해자들의 회복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진정한 노동자계급의 단결을 위해 노동자투쟁에 적극 연대하며, 운동사회에서 성폭력·성차별을 추방하기 위한 아래로부터의 토론과 실천을 조직할 것이다. 노동자연대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 2026년 10월 16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 socialism.jinbo.net/bbs/b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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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10월 18일,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만납시다!] 오늘 지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하면서, 전국에서 동지들이 버스를 대절해 현중 이주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단 소식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상을 함께 찍었습니다. 곧 11월 말이면 조합원 절반 정도의 계약만료 시기입니다. 이미 노동조합에 가입했다고 탈퇴협박, 불필요한 감시와 업무지적 등 현장에서 보이지 않게 많은 탄압을 받고 있지만, 조합원 동지들은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며 당당히 노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회사가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우리 중 누구라도 해고한다면, 노동조합은 총력으로 싸워나갈 것입니다. 회사가 감히 그런 짓을 꿈도 꾸지 못하도록, 동지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주노동자도 당당히 노동조합 할 수 있단 사실을 보여주겠습니다. 올해 HD현대중공업 영업이익이 4조로 초호황이라 하지만, 이주노동자들과 하청노동자들이 받는 성과급은 초라합니다. 직접고용 E-7-3 노동자는 아예 0원입니다. 하청노동자들은 임금체불당하고, 폐업당하고, 수당을 빼앗긴채 공짜노동을 합니다. 이주노동자라고, 하청노동자라고 차별받아왔습니다. 성과급 동일지급! 휴가비 귀향비 동일지급! 차별에 맞서 우리의 요구를 투쟁으로 쟁취해나가겠습니다. 직접고용 이주노동자들 뿐 아니라, 하청업체 이주노동자들도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18일날 오시면 많은 하청업체 이주노동자들의 울분과 분노, 희망이 섞인 발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10월 18일, 오후 2시, HD현대중공업 정문에서 만납시다! 나쁜계약 철회하라!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라! 함께 싸워 승리합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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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세종호텔 감사하라!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하라!] 오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하며 10월 20일(화) 진행되는 '교육부는 세종호텔 감사하라' 결의대회 연대요청 건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주 투쟁과 원청교섭 현안 대응, 그리고 거통고 동지들 투쟁 결합으로 인해 20일에 함께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영상이라도 찍어서 보내자는 결정을 하고 함께 지지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스리랑카, 베트남어로 회의록을 만들었는데요. 세종호텔 동지들의 투쟁이 잘 전달됐기를 바랍니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얼마 전 투쟁을 시작한 현중 이주노동자 동지들이 세종호텔 동지들과 함께 손잡고 투쟁해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워봅니다. 오늘 작은 한걸음을 뗐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세종호텔 동지들, 희망뚜벅이 일정도 18일 집회날은 비워두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오시면 우리 대의원 동지들께도 인사해주세요. 이 분들이 5년 동안 해고에 맞서 투쟁중인 세종호텔 노동자들이라고 소개하겠습니다.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하라! 함께 싸워 함께 승리합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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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이야기 1 마을과 식당 울산은 애초부터 이민자들의 도시였다. 본래 울산은 읍 단위의 작은 어촌마을이었다. 그러다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62년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의 대상지로 선정되며, 울산시로 승격되고 지금과 같은 공업 중심도시가 됐다. 울산읍 시절 인구가 2만 명이었다 하니, 지금 울산 인구의 태반은 1960년대 이후 이주해온 사람들의 후손이다. 전국 방방곳곳에서, ‘울산 드림’을 품고 찾아온 모험심 강하거나 절박한 사람들이 모여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배를 만드는 노동자가 되었다. 울산 안에서도 동구는 현대중공업 공화국이다. 울산 동구에 처음 집을 얻을 때 부동산 아저씨는 동구가 마치 섬처럼 고립돼있다고 했는데, 살아보니 그런 측면이 있다. 동구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길은 단 세개. 방어진순환도로 남쪽(미포조선 가는길)과 북쪽(남목 가는길), 그리고 자동차전용도로인 염포산 톨게이트로 가는 방법이다. 이 세가지 외에는 빠져나갈 길이 없다. 동구 마을 주민들은 태반이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현중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식당과 가게, 병원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동구 주민들은 늙어갔다. 워낙 위험하고 힘든데, 임금을 그렇게 많이 주지도 않는 조선소 일을 하려는 젊은 정주노동자가 없다. 조선업 불황기를 겪으며 하청노동자들의 임금은 최저임금 가까이 내려가있었다. 그래서 2022년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은 깎인 임금 30% 회복을 요구하며 싸웠었다. 그 돈을 받으며 조선업에서 일할 사람이 없다. 동구 하청노동자들의 평균나이는 50살에 가깝다. 그런 울산 동구에 새로운 이주의 물결이 불었다. 현대중공업의 정책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리는 대신, 그 적은 돈 받고도 위험하고 힘든 조선소에서 일할 값싼 노동력을 찾았다. 30여개가 넘는 나라에서 노동자들을 데려왔다. 현대중공업의 이주노동자 고용 확대에 따라 2023년부터 이주노동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약 3,000명 정도의 이주노동자들이 동구에 있었는데, 2026년 현재는 12,000명 정도로 늘어났다. 그렇게 자본의 계획을 따라 노동자들이 이곳으로 왔다. 우리 스리랑카 위제싱하 대의원 동지는 본래 스리랑카에서 사진찍는 일을 했었는데, 2022년 경제위기가 찾아오며 카메라를 팔고 조선소에 일하러 왔다고 한다. 기후위기로 얼마 전 히말라야 빙하가 녹아 마을이 홍수에 잠겨버린 네팔이나, 코로나와 전쟁의 충격으로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은 스리랑카 등지에서 모험심 강하거나 절박한 사람들이, 언어가 완전히 다른 타국의 위험하고 힘든 조선소 일을 하러 왔다. 새롭게 이주한 사람들과, 늙어가고 있는 몇십년 전 이주한 선주민이 교차하며 독특한 마을의 풍경을 만든다. 하청지회 사무실이 있는 건물 1층에는 ‘영동식당’이라는 오래된 밥집이 있다. 10년 전 최저임금 1만원 장그래 대행진을 할 때에도, 몇 년 전 서진 투쟁에 연대할 때에도 거기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얼마 전 영동식당 사장님은 아픈 부모를 간병해야해 가게를 폐업했다. 그 옆자리엔 ‘우고로크’라는 러시아 식당이 들어섰다. 얼마 전엔 또 그 옆자리에 우즈베키스탄 식당이 새로 개업했다. 지회 사무실에서 약간 올라가면 황금정 갈비탕집이 있다. K와 산재상담을 한 날에 김채삼 동지가 갈비탕을 사주었다. 황금정 사장님이 자기 하숙집에 스리랑카 청년이 산다며, 이름을 말하더니 K에게 그 청년 아느냐고 물어본다. 갈비탕집 근처엔 ‘혼수상태’란 혼란한 이름의 삼겹살 집이 있는데, 점심장사는 안하지만 일단 들어가면 김치찌개는 해준다. 숟가락 들 때부터 나갈 때까지 오디오 비는 시간 없이 조폭된 아들 이야기, 무릎 수술한 이야기, 청결식당으로 상받은 이야기, 27년 전 울산에 처음와서 국밥장사한 이야기 같은 걸 계속 들어야하지만 그래도 괜찮을만큼 맛있다. 연세가 80이 넘으셨다니 얼마나 더 하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바라게된다. 지회 사무실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러시아 사람들이 운영하는 ‘라두가마트’가 있다. 이주노동자들은 풀빵이나 붕어빵 대신 라두가마트에서 파는 양고기가 들어간 3500원짜리 삼사빵을 사먹는다. 나도 야근하다보면 가벼운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3500원에 그만한 음식이 없다. 치킨치즈감자삼사가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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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사람들은 퇴근 후 전하시장에 자리한 ‘아시안터치’라는 스리랑카 식당에 모여 밥을 먹고, 코끼리 그림이 그려진 생강 음료수와 빨간색 맥주를 마신다. 이곳은 부부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아내분은 한국어를 쓰시고 남편분은 싱할라어를 쓰신다. 볶음밥을 주력메뉴로 파는데, 곁들여 나오는 코코넛 카레를 뿌려먹으면 더욱 맛있다. 차민다 동지는 스리랑카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건강에 안좋다며 별로 안좋아한다. 문현관 기숙사 근처에는 닭튀김(치킨) 대신 오리고기 튀김을 내어주는 베트남 식당이 있다. 사장님은 성서공단지역지회 윤다혜, 원서현 동지 발언에 대해 얘기했다. 일산해수욕장 집회도 갔었고 현중정문 집회도 갔었단다. 10월 18일 집회도 오실거라 한다. 베트남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 돈은 제대로 주지 않는다고 했다. 사장님은 우리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낚싯대를 멘 노동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방어동에는 모스크가 있다. 모스크라고 하지만 멋진 첨탑도 없고, 그냥 평범한 가정집을 개조한 것이다. 모스크에 들어가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여기가 무슬림 노동자들의 꿀잠이네”였다. 꿀잠하고 별로 다를 게 없었다. 주말에 모여서 같이 밥 나눠먹고, 아이들 돌보고, 시간되면 같이 기도드리고, 이야기나누는 사랑방이 모스크였다. 충북 청주, 대구 대현동 등에서 일부 주민들이 모스크 건립을 반대한다며 시위하고, 돼지머리를 갖다둔 사건이 생각났다. 이까짓 사랑방이 뭐라고 없애겠다는 건지. 그럴거면 노인정도 없애고 교회도 없애고 동네 사랑방들을 죄다 없애야된다. 현대중공업은 값싼 노동력을 데려온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온 것은 노동력이 아니라 노동자다. 사람이다. 사람이 왔다. 이주노동자는 사람이라, 정규직에겐 1400만원 성과급을 줄 때 비정규직 정주노동자에겐 700만원을 주고, 이주노동자에겐 한 푼도 주지 않을 때 그것이 차별임을 안다. 정주노동자는 5시에 퇴근하는데 자신들은 6시에 퇴근해야하고, 퇴근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야 하고, 그런데도 책정되는 근로시간은 똑같다는 것에 울분이 터져 밤잠을 못이루는 게 사람이다. 우리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얼마나 바꿔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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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할라어로 신발은 සපත්තු(sapattu)이고 책상은 මේසය(mesaya)인데, 스페인어로 신발은 zapatos고 책상은 mesa다.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의 역사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문은 දොර(dora)고 연필은 පෑන්සලය(paensalaya)다. 이건 확실히 영어로부터 온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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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6시간 전 올라온 포스팅이다. 떡하니...Hyundai 마크를 단 굴착기가 팔레스타인 가옥을 불법철거하고 있다. instagram.com/reel/DeGn_NhNk… ----- 지금 이 순간, 마사페르 야타의 알데이라트 이스라엘 점령군이 헤브론 남부 구릉지대에 위치한 야타 동쪽의 알데이라트 마을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의 집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이번 철거는 마사페르 야타 전역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집과 공동체를 겨냥한 철거가 계속되는 가운데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데이라트는 올해 이미 여러 차례 철거를 겪었습니다.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마사페르야타를지켜라 #알데이라트 #마사페르야타 #헤브론남부구릉지대 #철거를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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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왔다에서 소식 공유해주니 참 좋네요
[현중지부 사내하청지회 임시대의원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어제 새로 선출된 지회 스리랑카, 베트남 대의원 동지들과 함께 임시대의원대회를 진행하고, 지회의 단체교섭 요구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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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_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사무차장 retweeted
[현중지부 사내하청지회 임시대의원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어제 새로 선출된 지회 스리랑카, 베트남 대의원 동지들과 함께 임시대의원대회를 진행하고, 지회의 단체교섭 요구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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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 3년 규탄집회(울산) youtu.be/wH8Lnma0YKQ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이 시작된지 3년이 넘었습니다. 더 이상의 집단학살은 없어야합니다.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중단을 요구하며 울산에서도 집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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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_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사무차장 retweeted
나를 짓밟기 위해 노동자연대는 영상을 악마적으로 편집하고는 sns에 대단히 험악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렇게 하면 대중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정말 믿게 될 거라고 생각하나보다. 착각이다. 수단 또한 진실해야 주장에 설득력이 생긴다. 이처럼 악마적인 공격 방식은 그만큼 노동자연대의 주장이 허약하고 다급하다는 증거이다. 공격이 거세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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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에 대한 최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반박 입장문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는 최근 사내하청지회와 관련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온라인 전단지 형식으로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조합원과 노동자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알리고자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현대중공업지부의 사내하청지회 활동 지원금에 대하여 현대중공업 원청의 지속적인 탄압으로 하청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가입이 쉽지 않은 조건에서 사내하청지회는 오랜 기간 재정과 조직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현대중공업지부는 1사 1노조 이후 사내하청지회의 선전물 제작비와 상근활동에 필요한 일부 지원을 해왔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이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원청은 여전히 사내하청지회를 노동조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단체협약도 체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청지회는 현대중공업지부처럼 현장안에 노조 사무실이나 노조전임을 보장받지 못하고, 별도의 사무실에서 최소한의 활동비를 마련하며 활동해왔습니다. 2026년 노조법 개정 이후 원청교섭이 시작됐지만, 사측이 교섭의제를 지나치게 제한하면서 반년이 넘도록 실질적인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많은 지회 간부들이 현장에서 일하면서 노조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상근이 필요한 활동가에게는 최저임금 수준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대중공업지부가 2021년부터 상근자에 대한 4대 보험 지원 등을 포함한 지원금을 대의원대회 심의, 의결을 거쳐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금속노조 여러 지역지부에서도 어려운 조건에 놓인 지회를 상급조직에서 지원하는 사례가 있으며, 현대중공업지부 또한 이런 사례처럼 상급, 산하 조직 간 연대 지원의 원칙을 실현해 온 것입니다. 그동안 사내하청지회는 이형진 동지를 시작으로 윤용진 동지, 서진 해고자들까지 여러 상근자들이 활동하며 해당 지원금을 받아왔습니다. 2025년 서진 해고자들의 복직투쟁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오세일 지회장과 전영수 부지회장이 상근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영수 부지회장은 현장에 복귀해 현장업무와 지회 업무, 파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오세일 지회장은 파업과 함께 지회 상근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세일 지회장은 월 220만 원의 최저임금 수준 활동비를 받고 있으며, 주 1회 소속 업체에서 일하면서 4대 보험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둘째, 최근 사내하청지회 상근간부 채용에 관하여 2026년 5월 말부터 현대중공업 사측은 직접고용 이주노동자들에게 기본금 삭감, 성과차등임금제, 저성과자 해고 등의 내용을 담은 나쁜 계약에 서명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투쟁에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와 함께 노동조합으로 단결하기로 했고 금속노조 가입을 결정했습니다. 금속노조, 현중지부, 하청지회는 논의를 거쳐 지회로 한시적인 편제를 결정했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새롭게 조직된 이주노동자 조합원들의 투쟁과 조직사업을 책임 있게 진행하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임시 상근간부를 채용했습니다.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출신으로 금속노조 성서공단지역지회 부지회장을 지낸 차민다 동지를 조직부장으로 파견받았으며, 금속노조를 비롯한 여러 투쟁사업장에 연대하고 활동 해왔고, 언어능력과 IT, 사무능력을 갖춘 양동민 동지에게도 상근활동을 제안해 사무차장으로 결정했습니다. 두 동지는 이주노동자 조합원들과의 소통, 통역, 조직사업, 선전 및 사무업무 등 지회 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상근간부로 결정한 이유는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을 책임 있게 조직하고 노동조합의 힘으로 함께 싸우기 위해서입니다. 사내하청지회의 활동가들을 ‘울산외노자센터장 아들’ ‘불체자 외노자’ 등으로 폄하하는 것은 노동조합 활동과 활동가 개인에 대한 부당한 왜곡입니다. 사내하청지회는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와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것입니다. 셋째, ‘하청노조 때문에 이주노동자들이 계약만료·추방 위기에 놓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최근 해양사업부 일부 팀장들이 새롭게 사내하청지회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에게 “그 노조는 힘이 없다”, “노조에 가입하면 재계약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등의 말을 하며 탈퇴를 종용한 사실이 조합원들의 증언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전단지는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했기 때문에 계약만료와 추방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관계를 뒤집은 주장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조합원의 고용을 불안하게 만들고 탈퇴를 종용하는 행위입니다. 더욱이 탈퇴를 종용한 것으로 확인된 일부 팀장들이 같은 금속노조 조합원이라는 점도 심각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노동조합 가입을 이유로 한 부당한 행위를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권리를 지키고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함께 막아내는 것입니다. 사내하청지회는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노조탄압과 부당노동행위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넷째, ‘사내하청지회가 이주노동자만을 대상으로 활동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사내하청지회는 이주노동자만을 위한 노동조합이 아닙니다. 그동안 정주 하청노동자와 이주노동자가 겪는 차별과 고용불안을 함께 해결하고, 정주·이주 하청노동자의 단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현재 정주 하청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가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현대중공업 원청의 탄압과 고용불안이라는 현실적인 조건 때문입니다. 사내하청지회는 정주 하청노동자 조직화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이 정주 하청노동자들에게 새로운 투쟁의 계기가 되고, 정주 하청노동자들의 조직화가 다시 이주노동자의 투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두 조직화를 연결해 공동투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노동자들의 비판과 우려를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돌아보고 활동과 투쟁에 반영하겠습니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방과 왜곡까지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은 분명히 바로잡고, 노동조합과 조합원의 권리를 훼손하는 행위에는 필요한 대응을 해나가겠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정주·이주 하청노동자의 공동투쟁을 조직하고 모든 노동자의 단결을 만들어가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현대중공업 모든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겠습니다. 정주·이주·원청·하청 모든 노동자의 단결을 위해 조직하고 투쟁하겠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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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또다시 발생한 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 현대중공업과 한국 정부, 우즈베키스탄 노동청을 규탄한다 7월 18일, HD현대중공업 사내하청(성우산업) 소속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노동자가 곤돌라에 탑승하여 아이템 사상 작업을 하다가 곤돌라 본체와 족장(발판)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 목숨을 잃은 이주노동자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던 이주노동자의 현장 안전 노동자들에게 안내조차 되지 못하는 일터의 유해위험요인, 형식적이고 징벌적인 안전관리체계, 위험 작업 중단이 해고로 이어진다는 불안이 만연한 일터, 사업주 책임 소재를 가리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 중대재해가 발생한 현장들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된 구조들이다. 이번 중대재해의 양상도 동일했다. 올해 들어 HD현대중공업에서의 세 번째 중대재해였지만, 그동안 그 누구도 노동자들의 안전을 책임지지 않았다. 현대중공업 원청은 중대재해 전날인 7월 17일, 임의로 족장을 추가 설치했다. 사망자를 포함한 노동자들은 족장이 추가 설치되었다는 사실조차 안내받지 못한 채 작업을 수행해야 했다. 작업일지와 위험성평가는 매우 형식적으로 작성되고 있었으며, 재해자가 인식할 수 있는 모국어로 된 안전표지는 단 하나도 없었다. 위험의 이주화 철폐하자 비극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현장 노동자들이 일터의 요인들을 충분히 안내받고, 드러내고, 바꿔낼 수 있어야 한다. 사고 발생 공정을 포함한 유사 공정을 전부 멈추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곤돌라 작업뿐 아니라, 현장 이주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모든 작업에서 안전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현재 HD 현대중공업과 노동부의 행태는 이에 정면으로 역행한다. HD 현대중공업은 충돌이나 협착 등 예견가능한 참사를 막기 위한 대책을 단 하나도 마련하지 않은 채, 사내하청 이주노동자들을 위험 작업으로 내몰아왔다. 그동안 사측은 사고 책임을 현장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는 행태를 반복해 왔는데, 이번에도 "안전교육"등 보여주기식 대책만 내놓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 내 극히 일부의 곤돌라에 대해서만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을 뿐이다. 여전히 수많은 곤돌라가 아무일 없다는 듯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노동청은 ‘노동청 동의 없이 사업장 변경을 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매달 2,000달러의 벌금을 낸다’는 각서를 노동자들에게 강요해 왔다. 이는 이주노동자들로부터 사업장 변경의 권리를 완전히 빼앗고, 위험한 작업장을 스스로 떠날 최소한의 자유마저 박탈하는 행위다. 위험을 감수할 자유만 있을 뿐 위험을 거부할 자유는 없는 노동은 사실상 노예노동과 다르지 않다. 현대중공업도, 한국 정부도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를 방치하고 용인하며 값싼 노동력을 공급받아 왔을 뿐이다. 울산시와 국가는 이주노동자를 데려오는 데는 누구보다 적극적이었지만, 유족의 한국 입국 문제에 대해서는 ‘사측과 협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국가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인력을 줄이고, 안전조치를 생략하며, 위험업무를 하청노동자와 이주노동자에게 떠넘기며 반복적으로 참사를 낳은 현대중공업이다. 현대중공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또한 위험 작업을 용인하는 다단계 하청 구조를 철폐하고, 사업장 변경의 권리를 투쟁으로 쟁취해야 한다. 그것이 반복되는 죽음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이번 현대중공업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은 이주노동자의 명복을 빌며, 모든 일터에서 노동자가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 노동부는 곤돌라 전체를 포함, 작업중지 범위를 대폭 확대하라! - 우즈베키스탄 노동청은 벌금으로 사업장 변경권리 박탈하는 노예각서 즉각 폐기하라! - 한국 정부와 울산시는 이주노동자 노예각서 방조 책임을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 중대재해를 반복 야기한 현대중공업 원청을 강력하게 처벌하라! - 다단계 하청, 위험의 이주화 구조를 즉각 폐기하라! 2026년 7월 22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 socialism.jinbo.net/bbs/b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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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에서 지난 주말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가 끼임으로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생산을 최우선 하는 기업살인, 위험의 이주화를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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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 SK에코플랜트 앞에서 고 아웅민우님의 유족과 함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미얀마에서 여러 어려움을 뚫고 오셨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얼굴공개도 허락하셨습니다. 오후 세시에는 교섭이 진행됩니다. 한국의 산재 유족분들과도 잠시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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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중 이주노동자 216명이 집단가입하였습니다. 차별을 멈추고 함께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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