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투디 retweeted
백기영 서현호 만나면 고양이 이야기 잔뜩 늘어놓을 것 같아서 마음이 좋습니다...
그때 네가 도랑에서 구해줬던 고양이가 벌써 손주를 보고~
재잘재잘 이야기 하는 서현호 백기영 희끗해진 머리 쓸어주면서 나 없는동안 대가족 아빠가 되셨어. 다정하게 말해줄 거 생각하니 맘이 좋습니다..
김투디 retweeted
젊은 시절 술자리에서 형님의 흑기사를 자처했다가 담날 술병 나서 못 일어나는 현호 상상...
게임할 때 기영햄 술 많이 마시고 싶어서 일부러 다 걸렸는데 비장하게 손을 드는 현호의 모습이 같잖고 귀여워 가만 냅뒀던 거면 좋겠다
김투디 retweeted
물론 당신이 날 기억해준게 제일 좋지만. 하고 이마에 가볍게 입 맞춰주었을 현호 너무 좋습니다..... 바닥에 고양이 그리면서 얘는 나비고, 얘는 고등어... 얘는 무늬가 좀 달라서 돌돔... 하고 지어놨던 고양이 이름 하나씩 말하는 백기영 좋습니다...
나 없는 동안 대가족 아빠가 되셨어... 드르륵 쾅
나 없는 동안 대가족 아빠가 되셨어... 드르륵 쾅
나 없는 동안 대가족 아빠가 되셨어... 드르륵 쾅
아 아 와 미치겠다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쭈그려 앉아서 흙바닥에 고양이 그림 그려가며 얘 기억 나지? 네가 구해 준 이마에 앞머리 있던 애 말여, 걔 손주가 끝까지 날 안 따르던 게 괘씸하더라... 네가 구해준 놈이라 그랬나 너만 기억했어... 이럴 백기영이... 너무너무...
그 옆에서 웃으면서 백기영 희끗한 머리 쓸어주고 뭐 괘씸합니까 그렇게 나를 기억해 준 놈이 당신 말고 또 있다는 게 좋구만... 이럴 서현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