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 retweeted
노예백×황제양
-와 우리 고귀한 황제 폐하
-읏..! 저, 저리 가거라!
-고운 성품과 외관을 가졌는데도 귀한 집안 여식들의 구혼 왜 거절하시나 했더니...
-왜 멋대로 방을..!
-폐하, 노예새끼 데려왔으면서 뭣하러 혼자 쑤십니까. 제가 할 줄 아는거라고는 씹질밖에 없는데. 절 부르셨어야죠
강혁재원
본인 외도로 백강혁과 이혼했다가 재결합한 양재원
끊임없이 드는 '내가 형 옆에 있어도 괜찮을까?' 자신 없는 생각에 빠져서 살고 있겠지. 그렇게 원하던 둘째가 찾아와주고 저가 꼬옥 품고 있으면서도.
"넌 남편이 없어?!"
기어이 남편 백강혁이 그런 말까지 하게 만드는 바보.
손을 잡아주고 있는데도 떨림이 잘 진정되지 않고.
재원은 강혁이 잡아주지 못한 제 한쪽 손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강혁쪽으로 조금 더 가까이 붙어 앉아 강혁에게 안기려는 듯 조심스레 팔을 뻗었고. 강혁은 그런 재원을 제 품에 꼬옥 안아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