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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단장은 "단장으로 선임된 후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내가 은퇴식을 못 했다. 그런데 (불꽃야구) 은퇴식을 해준다고 해서, 프런트에도 양해를 구했다"고 했다.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업무에 차질 없도록, 은퇴식 한 경기만 끝내고 오겠다. 그것만 조금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첫 턴부터 단장이 마무리캠프를 지켜보진 않는다. 다른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스케줄과 겹친다면 불꽃야구 은퇴식을 못했을 것이다. 마무리캠프 방문 스케줄 등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롯데 관계자는 "단장님이 대표이사님께 직접 양해를 구했고, 대표님도 그것까지만 하고 업무에 매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고, 이택근 단장도 "제가 앞으로 잘하겠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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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이 10세이브에 이어 10홀드를 따내는 데도 박정민의 역할이 컸다. 시즌 최종전인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박정민은 10승 도전이 무산된 후 최준용에게 "내가 못한 거 형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준용은 "정민이 말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인으로서 너무나 잘한 시즌이었다"고 박정민을 칭찬한 최준용은 "난 어릴 때 멋모르고 야구를 했는데, 정민이는 첫 해부터 중요한 상황에 많이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엔 상대도 분석을 할 것이다. 새 구종 연구도 좋지만, 지금 가진 걸 업그레이드했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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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역사' 잠실 마지막 승리투수가 롯데 20살 영건이라니…"꿈의 야구장이었는데, 난 행복한 사람이다" 미소 [부산 인터뷰]
v.daum.net/v/20261030122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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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두쫀쿠 별명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정민: 멋있는 별명 가지고 싶었어서 처음엔 별로였는데
이젠 이게 제이름이 된거같고... 팬분들도 좋아해주시고... 귀여운거같기도하고.. 지금은 좋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