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T 이디어츠 멤버 탈퇴 및 향후 활동에 대한 안내 안녕하세요. 밴드 이디어츠 입니다. 항상 이디어츠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P 발매 소식과 함께 갑작스럽지만 다소 슬픈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그동안 이디어츠로 함께 활동해 온 드러머 태용과 기타리스트 효근이, 각자의 사정으로 인하여 12월 12일에 예정된 라이브 일정을 끝으로 팀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장난처럼 만나 시작한 밴드생활이였지만, 긴 시간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주며, 함께 이디어츠의 수많은 순간을 나누었던 두 멤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나온 EP는 지금까지 네 사람이 함께 한 시간들의 기록이자 마침표입니다. 비록 앞으로는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 온 음악과 이야기들은 변함없이 이디어츠의 한켠에 남아있을것입니다. 너무나 오래 함께했기에 익숙했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은 아쉽고 힘들지만, 주나와 로토는 이디어츠에 남아 지금까지의 시간을 간직하며 쉬지 않고 앞으로의 여정도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함께해 준 두 멤버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나아갈 이디어츠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diots

ALT From. 태용 안녕하세요 이디어츠의 드럼연주자 태용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26년 12월12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이디어츠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시는 분들도 있을실 텐데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저도 오랫동안 이디어츠를 해왔던 만큼 계속 함께하지 못함에 아쉽네요. 가정에 좀 더 충실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2년 밴드부 후배인 효근이가 같이 이디어츠 하자고 연락을 저에게 했던 게 이디어츠의 첫 시작이었는데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계속 열심히 하다 보니 분에 넘치는 관심을 받으며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디어츠도 팬분들도 동료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떠나도 새로운 이디어츠의 여정은 계속되니 이디어츠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어디선가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ALT From. 효근 안녕하세요, 이디어츠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최효근입니다. 처음 이디어츠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공연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그저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맛있는 걸 먹고, 합주 비슷한 걸 하며 노는 모임이었습니다. 그러다 "그래도 홍대에서 공연 한번 해보자"며 시작한 활동이,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밴드가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추구하는 음악적 행보와 이디어츠가 나아갈 방향이 달라, 고심 끝에 탈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디어츠가 앞으로 더욱 잘되기를 누구보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효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