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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어둡습니다.
절단된 회로에 빛은 머물지 않습니다.
새벽을 실 삼아 이불을 재봉하는 일이 잦고
하늘의 빈칸을 채우기보다
어둠의 여백 밖으로 숨는 일이 허다합니다.
타죽어도 좋습니다.
나를 부디 빛으로 이끄십시오.
봉길(奫 奉吉) retweeted
간신히 정신을 차렸을 땐 온 몸은 오한으로 달달 떨렸고 코피는 쉴 틈 없이 흘렀으며 귓가엔 나를 비웃는 웃음소리만 가득했다.
가끔 절실한 기독교 집안이던 나의 부모의 기도문 소리가 함께 겹쳐오기도 했다.
아멘. 하고
봉길(奫 奉吉) retweeted
사경을 헤맸다. 그 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어느 날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뵙기도 하였고 또 어느 날은 살면서 본 적 없는 것을 보기도 하였다.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나는 점점 사라져 가는 것만 같았다.
봉길(奫 奉吉) retweeted
떨려오는 손을 애써 무시하며 흔들리는 제구력으로 간신히 공을 던져내던 그날 결국 마운드 한가운데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그날은 은사자기 준결승전이었다.
요즘은 또 하우스가 유행이라는데, 잘 즐기고 계시나 몰라. 아, 아니야? 요즘은 또 달라요? 그래도! 일단 봉길픽이니 믿고 들어보셔. 듣고 얘기해.
🎧 youtu.be/T3uCo6Hm1lc?si=hFhV…
쩌-기 새로운 형누님의 등장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 같기에! 이 핑계에 고개 슬쩍 내밀러 와봤습니다. 자자-, 오랜만입니다! 봉길이 생각은 조금은 하셨는지요? 여전히 자-알 먹고 예쁨 받는 봉길이 등장이요!
날이 참 좋아요. 이런 날엔 드라이브가 딱인데.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고- 우리 선생님 얼굴도 붉게 물-들…고? 어, 그럼 안 되는데? 그, 어, 사고 친 봉시리는 먼저 물러갑니다? 누님도 날씨가 좋으니 도망가세요!
🎧 youtu.be/LTZ-Oe6yptQ?si=X3P3…
봉길(奫 奉吉) retweeted
김선생님한테 왜그러냐고 따져묻는 말투나
하나둘셋하면 당겨 <당겨요도 아니고 당겨?
몰라... 예의가 바른게 맞는지 싸가지가 없는 게 맞는지
얘가 진짜 선출적인 부분이 있다면 화림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는 게 익숙할수도있지
근데 하는거보면 선배 시다바리? 좆까쇼 할거같아서
봉길(奫 奉吉) retweeted
무슨 생각 하는지 맞춰볼까요? ‘화림당 애동이 독립 때가 지났는데 거기 얹혀 산다더라 근데 그 이유가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 그런 거라더라.’ 딱 맞춰서 놀랐나 보네? 사람들은 참 남에 관심이 많아요, 근데 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그렇다고 믿곤 하죠.
봉길(奫 奉吉) retweeted
화림봉길 좃대는거 그것도있음..
어떤 실제 무당분이 파묘보시고
‘봉길이는 하는 걸로 봐서 독립할 때가 한참 지난 제자 같다’고 하셧던 거............
혼자 법당차려도 충분할만큼 컸는데 화림이옆에붙어있음........
봉길(奫 奉吉) retweeted
저 운전 처음 배울 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봉길아, 운전은 기세야. 그냥 대들듯이 끼어들어. 그리고 깜박이 켜. 너 잘하잖아. 존나 까불고 바로 사과하기. 사과만 잘 하면 돼. 주춤하면 사고나."
저 그정도는 아닌데.
봉길(奫 奉吉) retweeted
여보세요? 아, 여보 아니라고… 네, 저요? 지금 누님들이 찾으셔서 잠시 나왔는ㄷ, 아… 네. 그렇죠. 말씀드리고 왔어야 했는데 주무시기에…
근데 선생님 지금 질투하시는 거예요?
또 늦었다, 그렇죠? 그래도 생일엔 왔었어야 했는데… 아고. 매번 늦는 거 같아 윤봉길. 그래도 예뻐해 주실 거죠? 누님들의 귀염둥이 봉길이잖아요. 늦으니까 안 귀엽다고요? 또 이러신다. 흥. 요즘은 일이 바빠서 그래요-. 곧 진짜 생일이니까 그날 제대로 올게요. 기다려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