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ned Tweet
안녕하십니까 밀리언 인사 올립니다.
1. 매일 아침 30분 독서합니다.
2. 매일 아침 핸드드립 커피 내려 마십니다.
3. 매일 턱걸이 30개, 매주 러닝 1회 합니다.
4. 매주 온천 사우나 1회 갑니다.
5. 매달 VOO, QLD 모읍니다.
아무리 영감이 많이 떠오르는 주말 오후 카페에서
이런저런 글을 쓰고 구글 시트에 정리해뒀어도
굳이굳이 옮겨오고 싶지가 않다.
대방어도 11월 제철이 되어야 맛있듯
글도 순간순간 쓰고 싶은 기분이 들어야 맛이 찰지다.
그 말은 만일을 대비해 글은 저장해두되,
횟감 아니 글감이 떠오른 순간 바로바로 써먹어야
맛깔나단 말이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새치기 안하고
먼저 내리고 타는 이유를 깨달았다.
누군가 살짝 모션만 취해도 주변 어르신들로부터
‘거 보소 아재요!’라 바로 피드백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여기는 부산이다.
집을 매수했니, 주식을 샀니, 비트코인을 샀니,
차를 바꿨니, 어디로 여행을 갔니 주변에 떠벌리지 않는다.
가족, 친구 포함 특히 회사에서 나불대지 않는다.
이를 통제하지 않으면 축하보다 시기질투미움다툼의
형태로 어떻게든 돌고 돌아오더라.
숨길 이유가 없더라도 자연스레 노출되는 편이
훨씬 현명한 처세더라.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여자친구든 아내든 내 여자가 있는데
외간 여자에게 찝적대는 남자는 상종하지 않는다.
특정 남자무리에서는 이게 선비스럽고, 갑갑한 인간 혹은
혼자만 잘난체하는 남자로 낙인 찍히기 좋은 유형이다.
그러나 그게 지극히 정상이라 떠벌리고 다니며,
사랑을 떠나 인간관계에서도 상도덕으로 여긴다.
휴대폰 두 개 들고다닌다거나 어딜가나 여자만 나타나면
눈알 360도 팽팽 돌아가고 대화에 집중 못하는
여자ADHD는 궁디를 주 차뿌고 싶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회사생활에서 침묵은 금이다.
알든 모르든 그냥 침묵만 지켜도
중간 이상은 반드시 간다.
그리곤 적당한 타이밍에 들어가
간단명료한 코멘트만 남겨도 상위 10%는 간다.
물론 제대로 안다는 전제 하에.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무언가 모를 관성에 막힌듯하고
일상에서 갑갑함을 느낀다면 특효약이 있다.
스마트폰 홈 화면 앱들 배치를 바꿔보라.
집안 청소하듯 눌러본 기억 없는 앱들은 지우고
기존과 다르게 보다 효율적으로 앱들을 배치해보라.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SNS든 일상에서든 회사에서든
생각과 말을 통일합니다.
여기선 이렇게, 저기선 이렇게 달리 하지 않습니다.
단순해서 에너지 소비도 줄어듭니다.
언행일치 라이프는 일상에 편안함을 가져옵니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매우 공감하는 글입니다!
내가 쓴 조그만 글에 달린 위와 같은 댓글 하나는
회사에서 일주일 내내 준비해 보고한 손익 자료에서
돌아온 "고생했다"보다 훨씬 큰 짜릿함이 느껴진다.
신종 도파민인가…
밀리언 retweeted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돼지국밥집과 삼겹살집을
일종의 바리케이트마냥 적극 배치하고 번창시켜야 한다.
특히 시청 및 중요 국가기관과 문화재 주변으론 더더욱.
농담 아니고 엄청 진지하다.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돼지국밥집과 삼겹살집을
일종의 바리케이트마냥 적극 배치하고 번창시켜야 한다.
특히 시청 및 중요 국가기관과 문화재 주변으론 더더욱.
농담 아니고 엄청 진지하다.
프랑스 사태에 대해 점심시간에 대화를 나눴다.
그저 순수한 학생들의 시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정말 많고, 진짜 상황을 설명해줘도 그저 꿈뻑꿈뻑이다.
먹던 우동가락이 코로 들어가는 줄 알았다.
아 내 소중한 우동..
어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뒷자리에 앉은 3~4세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와
할머니, 엄마가 앉으셨다.
아무 생각 없이 예배가 시작되고 아이는 1시간 내내 발로 의자를 차대고 태블릿으로 영상을 보며 '끼악!!!' 소리를 10분 단위로 질러대는데도 어머님, 할머님께서는 '아멘'과 '주여..'를 예배 시간 내내 외치셨다.
교회라는 공간의 특성상 예배중에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주의해 주십사 양해도 구하고 수차례 컴플레인을 했지만 예배가 끝날때까지 현상은 유지되었다.
뭐 아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려 애쓰긴 했지만, 너무나 의아한 부분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 까지도 신앙생활에 포함이 되는 것인가였다.
같은 교회에서도 그러한데 교회 밖에서 교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게 되었다.
내 신앙생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직장인은 회사 동료와는 적당히 친하게 지내도 된다.
그저 동고동락하며 같이 시간 보낸다는 것 자체로
충분하면 오래오래 어깨동무하고 가까이 지내시라.
같은 문화 아래에서 비슷한 생각만 하며 살기에
적어도 다른 회사 다니는 사람, 회사 다니지 않는
사장님 비롯 본인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형님들과
가까워지길 선호한다.
대기업 다닌다고 내가 최고라고 우쭐대다가
쭈꾸미 되는 수가 있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마흔 넘어서 가난한 사람에게선 구린 냄새가 난다.
얼마나 가졌는지 숫자 관점의 척도가 아니라,
마인드와 생각하는 꼬라지를 기준으로 봤을 때 말이다.
그 특유의 야리꼬리한 꼬릿한 냄새는 묘사 자체도 어렵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