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람을 이분법처럼 A나 B 0과 1로 뚝 자를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리오도 인터뷰 보면 많은 모습들 그 모든게 나고 누구든 실수할 수 있고... 살아가면서 자기가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 진짜 남자같고 좋은듯
harpersbazaarkorea 10월호 인터뷰 #리오
하퍼스 바자: 멤버들 없이 혼자 하는 촬영이 처음은 아니지만, 오늘은 그 빈자리를 유독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최근 앨범 활동을 하느라 늘 붙어 다녔잖아요.
리오: 맞아요. 공식적인 앨범 활동이 딱 어제부로 끝났거든요. 헤어, 메이크업도 늘 같이 받고, 대기실 밖에서는 꼭 누가 뭘 먹고 있거나 셀카를 찍고 있어야 하는데 갑자기 혼자가 되니 처음엔 확실히 허전했어요. 근데 촬영 중간쯤 몸이 풀리고 나니까 혼자 있는 것도 좋던데요? (웃음) 오늘 재밌었어요.
하퍼스 바자: 스튜디오 오는 길에 보니 아직 공개된 지 2주도 안 된 ‘BORN DIRE’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200만 회를 훌쩍 넘겼던데요. 지금까지 만든 뮤직비디오 중 가장 스케일이 크고 화려하잖아요. SF 영화 같은 장면들도 있고요. 시도해본 적 없던 콘셉트지만 통할 거란 확신이 있었나요?
리오: 이제 세 번째 뮤직비디오이고, 시작 단계에 있는 결과물이지만 해본 적 없는 도전이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사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냥 순탄하게 갔던 적이 없거든요. 잘 가고 있다 싶으면 조금씩 틀어지고.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큰 이슈 없이 무사히 활동이 끝났어요. 결과를 떠나서 우리가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한 부분이 분명히 있구나, 느껴져서 만족스러워요. 저도, 멤버들도 무대를 할 때만큼은 다른 생각 안 하고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한 것 같거든요. 거기에 큰 의미를 두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