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가 휴대폰을 두고 학원을 간 사이 전화벨이 울렸다
폰에 뜬 이름은 <닭강정>
처음엔 안받았는데 또 한번 더 오길래 내가 대신 받았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 저 닭강정인데요, 주짓수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오마나 세상에 이름이 닭강정이란다.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
둘째가 집에오고 “아까 닭강정한테 전화왔는데, 이름 뭐냐물으니까 닭강정이라는데 장난치지말고!! 친구 이름 뭔데?” 하니까
이름이 강정X였다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하도 닭강정이라 불러서 그냥 본인도 닭강정이라 하고 다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