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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분들께 미안해서 공지 아닌 공지를 남깁니다..
저 탈덕같은거 한 게 아니구.. 최근 연애를 시작하여 정말 폰 볼 시간이 업읍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아주 천천히..
천천히 굴러가요..
삭제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좀 늦을 것 같다는 죄송한 말씀 전해드리며 이만
더위 조심하세요
넌 다리 안 먹어?
네.
또 조용해진다
뭘 그렇게 눈치를 봐요. 맛 없어요?
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맛있는데. 맛있는데 진짜맛있는데?
;; 알겠어요
술 좀 들어가고 나면 그냥 또 오늘 회사가 어땠는지, 밖에선 어땠는지 그런 얘기하고
내일 주말인데 어디 드라이브갈까
그러든가요.
아니.. 솔샇필터 빼고 얘기하는건데
이전에는 백사헌이 김솔음을 대하는 게
시 싫어 싫다고요 난 네가 싫어 아아아악 싫어이싸패새끼야아악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약간 말 안 듣는 고딩같은 느낌
매일 지각하고 졸지만 꼬박꼬박 출석은 하고 잔뜩 귀 꼬집히며 교실 끌려가는 남학생같은
아근데
과장이 된 그놈
침대위에서 그녀석한테 예전처럼 주임님이라고 불러놓고
뭔가기분개이상해서
아이거뭐지
하극상당하는 느낌도들고
맨날 애들 쥐잡듯이 잡고다니던 놈이
부하직원(은아니지만)한테 깔려 앙앙ㅋ대는게쫌
이상하다고생각은하면서도
저번주에 다 봤는데 이번주거는 아직 못 봤어요 ㅜㅜ 내일 몰아서 보려고 트위터도 안 들어왔어요
아떨려진자 spin-spin.com/q/6a68cd26740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