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ned Tweet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깨달은 것, 돈에 대해 글을 쓰는 재춘입니다.
거창한 얘기보다 쓰레기봉투 한 장 아끼다 떠오른 생각이나 아기 앞에서 망가지는 어른 얘기처럼 평범한 하루에서 건진 걸 적고 있어요.
돈에 대한 글은 정답을 말하기 보다 같이 생각해 볼 내용을 작성합니다.
새로 엑스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편하게 구경하시고 마음에 드는 글이 있으면 댓글도 남겨 주세요. 저도 부지런히 읽을게요.
함께 즐거운 엑스 생활해요.
2026년 부산돼지국밥대전
가장 높은 등급인 탑 3에는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 '영진돼지국밥' 본점, '합천국밥집'(이하 가나다 순' 이 선정됐다. 탑 10에는 '1953형제돼지국밥' 본점, '70 년전통할매국밥', '수영돼지국밥', '신창국밥' 본점, '쌍둥 이돼지국밥' 본점, '자매국밥' '화남정돼지국밥' 초읍본 점 등이 포함됐다.
재춘생각
개인적으론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이 가장 좋았다. 고기가 가득하고 육수에서 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요즘은 웨이팅이 장난 아니던데, 가능하다면 테이크아웃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재춘 retweeted
성시경이 생각하는 영크크/늙크크 차이점
"옛날 사람 요즘 사람 딱 특징 뭔지 아세요? 사진 찍겠습니다. 자, 하나 둘 셋. 한 장 더 찍을게요."
"정말 바보 같은 짓이에요. 그냥 70장 찍으면 돼요. 그리고 그 중에서 싹 지우고 고르면 되는데 아날로그 세대인 거야. 한 순간 한 순간이 중요하고 소중하고 무조건 남고.
"아니에요, 요즘엔 하나도 안 남아요. 다 삭제할 수 있어요."
"그런 감정인 세대에게 그런 예전에 노래를 부르면 그게 얼마나 늙수그레하게 느껴지겠냐는 거죠."
"그래서 발라드가 변화할 거고 가사도 감성도 내가 하던 발라드의 맛은 점점 없어질 거라는 생각은 좀 들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가볍고 트렌디하고 기분 전환에 좋고 진지하지 않고 섹시하고 약간 그런 음악이 사랑받는 거 같아요."
재춘생각
영크크, 늙크크 같은 밈은 나이로 사람을 가르는 말인데, 사람이 진짜 늙는 순간은 배움을 멈추는 때라고 생각.
주변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이는 많은데 새로운 걸 계속 배우는 분들이 있다. 모르는 게 나오면 물어보고, 처음 보는 도구도 일단 만져보면서. 그런 분들은 눈빛이 반짝인다. 생각도 유연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내가 배울 때가 많았다.
반대로 나이는 젊은데 "나는 이게 편해", "그건 나랑 안 맞아"로 문을 닫아버린 사람도 있다. 몸은 젊어도 생각이 굳어 있으면 그게 진짜 늙은 거라고 본다.
신체 나이는 어쩔 수 없이 먹는다. 그런데 배우는 나이는 내가 정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이 들수록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해보려고 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출처: 유튜브 '픽더스토리' - 영ㅋㅋ 늙ㅋㅋ 차이점
재춘 retweeted
치킨은 순살이라는 서울대 교수님의 논리
정형돈: "어떻게 뼈 없이 먹습니까 치킨을?"
교수님: "저는 뼈 없는 거 좋아합니다."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국내에서 꽤 괜찮은 브랜드들은 국내산 닭을 가지고 다 발골 정형을 합니다. 그런데 프라이드 치킨을 할 때 우리가 주로 쓰는 닭이 9호에서 11호를 써요. 생닭이 900g이면 9호, 1kg면 10호."
"그런데 얘를 발골을 해 보면, 순살은 (9~11호는) 먹을 게 없어요. 그래서 순살은 12에서 15호를 씁니다."
"그럼 얘는 더 길러낸 거잖아요. 조금 더 자랐기 때문에 육향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순살."
내 생각
개인적으로 뼈 있는 치킨을 더 좋아한다. 대부분의 순살 치킨은 브라질산 닭을 쓰는 곳이 많았는데, 먹어보면 식감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었다. 편견일 수도 있다. 그래서 순살은 잘 안 시켜 먹었다.
그런데 교수님 설명을 듣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만약 국내산 닭으로 만든 순살 치킨이 있다면 한 번 시켜 먹을 생각. 정말 육향이 더 좋은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출처: 유튜브 '픽더스토리' - 치킨은 순살이라는 교수님의 논리
재춘 retweeted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이 진짜 승부사인 이유
조나단: "투자했던 것들이 엄청....?"
기욤: 비트코인?
조나단: 계속 갖고 있어요. 아 계속 갖고 있어요?
기욤: 앞으로 오랫동안 가질 생각. 사실 방송에서 비트코인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왜냐면 '비정상회담'할 때 대본이랑 맞으면 '비트코인 얘기 좀 할까' 그 항상 금지어였어요. 금지어였는데 갑자기 2020년에 다른 연예인들 뭐 예능에서 얘기하기 시작하니까 그때 벌써 비트코인 뭐 몇천만 원까지 올라갔었어요. 근데 저는 얘기하고 싶을 때 100만 원대였는데..."
재춘생각
이 영상을 보면서 무엇이든 성과를 보려면 오래 보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샀다가 팔았다가 하면서 큰 수익을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 오르면 불안해서 팔고, 내리면 무서워서 팔다 보면 결국 남는 게 없다.
확신이 있고 공부가 된 자산이라면 시간이라는 먹이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먹이를 먹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지. 씨앗을 심어놓고 매일매일 들여 다보면서 "왜 싹이 안자라지?"하면 안된다.
물론 아무거나 오래 들고 있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내가 왜 이걸 샀는지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공부가 된 자산이어야 기다릴 수 있다. 모르는 채로 버티는 건 기다림이 아니라 방치다.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777ㅑ' -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이 진짜 승부사인 이유
성시경이 생각하는 영크크/늙크크 차이점
"옛날 사람 요즘 사람 딱 특징 뭔지 아세요? 사진 찍겠습니다. 자, 하나 둘 셋. 한 장 더 찍을게요."
"정말 바보 같은 짓이에요. 그냥 70장 찍으면 돼요. 그리고 그 중에서 싹 지우고 고르면 되는데 아날로그 세대인 거야. 한 순간 한 순간이 중요하고 소중하고 무조건 남고.
"아니에요, 요즘엔 하나도 안 남아요. 다 삭제할 수 있어요."
"그런 감정인 세대에게 그런 예전에 노래를 부르면 그게 얼마나 늙수그레하게 느껴지겠냐는 거죠."
"그래서 발라드가 변화할 거고 가사도 감성도 내가 하던 발라드의 맛은 점점 없어질 거라는 생각은 좀 들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가볍고 트렌디하고 기분 전환에 좋고 진지하지 않고 섹시하고 약간 그런 음악이 사랑받는 거 같아요."
재춘생각
영크크, 늙크크 같은 밈은 나이로 사람을 가르는 말인데, 사람이 진짜 늙는 순간은 배움을 멈추는 때라고 생각.
주변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이는 많은데 새로운 걸 계속 배우는 분들이 있다. 모르는 게 나오면 물어보고, 처음 보는 도구도 일단 만져보면서. 그런 분들은 눈빛이 반짝인다. 생각도 유연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내가 배울 때가 많았다.
반대로 나이는 젊은데 "나는 이게 편해", "그건 나랑 안 맞아"로 문을 닫아버린 사람도 있다. 몸은 젊어도 생각이 굳어 있으면 그게 진짜 늙은 거라고 본다.
신체 나이는 어쩔 수 없이 먹는다. 그런데 배우는 나이는 내가 정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이 들수록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해보려고 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출처: 유튜브 '픽더스토리' - 영ㅋㅋ 늙ㅋㅋ 차이점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이 진짜 승부사인 이유
조나단: "투자했던 것들이 엄청....?"
기욤: 비트코인?
조나단: 계속 갖고 있어요. 아 계속 갖고 있어요?
기욤: 앞으로 오랫동안 가질 생각. 사실 방송에서 비트코인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왜냐면 '비정상회담'할 때 대본이랑 맞으면 '비트코인 얘기 좀 할까' 그 항상 금지어였어요. 금지어였는데 갑자기 2020년에 다른 연예인들 뭐 예능에서 얘기하기 시작하니까 그때 벌써 비트코인 뭐 몇천만 원까지 올라갔었어요. 근데 저는 얘기하고 싶을 때 100만 원대였는데..."
재춘생각
이 영상을 보면서 무엇이든 성과를 보려면 오래 보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샀다가 팔았다가 하면서 큰 수익을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 오르면 불안해서 팔고, 내리면 무서워서 팔다 보면 결국 남는 게 없다.
확신이 있고 공부가 된 자산이라면 시간이라는 먹이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먹이를 먹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지. 씨앗을 심어놓고 매일매일 들여 다보면서 "왜 싹이 안자라지?"하면 안된다.
물론 아무거나 오래 들고 있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내가 왜 이걸 샀는지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공부가 된 자산이어야 기다릴 수 있다. 모르는 채로 버티는 건 기다림이 아니라 방치다.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777ㅑ' -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이 진짜 승부사인 이유
재춘 retweeted
김구라가 일산에 사는 이유
김구라:
"나는 성향이 약간 마이너 성향이 있어. 사람들이 맨날 물어봐. '아니 김 씨 그렇게 돈도 많은데 왜 한남동 안 살고 그래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안 갑니다. 왜? 나는 그냥 외곽이 좋아.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난 그래서 뭐 흔한 벤스나 BMW 저 그런 차 안 타요. 우리 집사람이 맨날 그래. '아니 오빠는 왜 그 차 그렇게 사지 왜 그러냐?' 그래서 내가 '아니 나는 그냥 난 이게 좋아.' 포르쉐라든지 이런 거 타봐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는데 저는 싫어요."
"내가 옛날에 그래서 체어맨 탔잖아. 연예인들이 사실은 좀 엣지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자기만의 어떤 그 뾰족한 게 좀 있어야 된다고 봐요."
내 생각
생각해보면 우린 남들이 좋다는 곳으로 우르르 몰려간다. 그러다 또 다른 게 좋다고 하면 그쪽으로 우르르 옮겨가고. 내가 정말 좋아서 고른 건지 남들이 좋다고 해서 고른 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
개인적으로 자기만의 소신과 개성,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이 훨씬 분위기 있다. 비싼 걸 가졌느냐보다 왜 그걸 골랐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 이런게 본인을 나타내는 특별함이라고 생각함.
*출처: 유튜브 '픽더스토리' - 김구라가 일산에 사는 이유
유튜브에서 AI로 조선시대 과거 시험을 보러 가는 모습을 재현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그 먼 길을 과거 시험 보러 어떻게 갔을까. 지금처럼 차도 기차도 없던 시절이니 걸어서 오래 걸렸을 텐데, 가는 길에 뭘 먹고 어디서 자고 무슨 생각을 하며 갔을지 늘 궁금해 나도 모르게 클릭하게 되더라.
신기했다.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니까. 짐을 짊어지고 길을 나서는 모습부터 시험장에 도착하는 장면까지 보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시청자도 꽤 많았다. 나처럼 궁금했던 사람이 많았던 것. 다들 한 번쯤 생각은 해봤는데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었던 주제였던 것 같다.
예전 같으면 이런 영상은 사극 한 편 찍을 만큼의 예산과 인력이 있어야 가능했을 것. 지금은 AI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사진 출처: 유튜브 '조상님 클라쓰' - 3D로 보는 조선시대 과거시험 250km 여정
재춘 retweeted
손에 가시가 박혔다.
계속 신경이 쓰였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박힌 건 분명한데 어디인지를 모르겠다. 후레쉬를 비춰 보고 카메라로 찍어서 확대까지 해 봤다. 눈이 아플 때까지 들여다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 포기하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니 가시가 쉽게 빠져 있었다. 그렇게 애써도 안 되던 일이 아무 노력 없이 해결됐다. 예상치도 못한 방법으로 문제가 풀린 것이다.
인생도 비슷한 것 같다.
풀리지 않는 문제나 고민이 있어도, 해 볼 만큼 해 봤다면 잠시 내려놓아도 된다. 산책이나 잠을 자는 등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방법이 떠오르거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치킨은 순살이라는 서울대 교수님의 논리
정형돈: "어떻게 뼈 없이 먹습니까 치킨을?"
교수님: "저는 뼈 없는 거 좋아합니다."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국내에서 꽤 괜찮은 브랜드들은 국내산 닭을 가지고 다 발골 정형을 합니다. 그런데 프라이드 치킨을 할 때 우리가 주로 쓰는 닭이 9호에서 11호를 써요. 생닭이 900g이면 9호, 1kg면 10호."
"그런데 얘를 발골을 해 보면, 순살은 (9~11호는) 먹을 게 없어요. 그래서 순살은 12에서 15호를 씁니다."
"그럼 얘는 더 길러낸 거잖아요. 조금 더 자랐기 때문에 육향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순살."
내 생각
개인적으로 뼈 있는 치킨을 더 좋아한다. 대부분의 순살 치킨은 브라질산 닭을 쓰는 곳이 많았는데, 먹어보면 식감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었다. 편견일 수도 있다. 그래서 순살은 잘 안 시켜 먹었다.
그런데 교수님 설명을 듣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만약 국내산 닭으로 만든 순살 치킨이 있다면 한 번 시켜 먹을 생각. 정말 육향이 더 좋은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출처: 유튜브 '픽더스토리' - 치킨은 순살이라는 교수님의 논리
김구라가 일산에 사는 이유
김구라:
"나는 성향이 약간 마이너 성향이 있어. 사람들이 맨날 물어봐. '아니 김 씨 그렇게 돈도 많은데 왜 한남동 안 살고 그래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안 갑니다. 왜? 나는 그냥 외곽이 좋아.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난 그래서 뭐 흔한 벤스나 BMW 저 그런 차 안 타요. 우리 집사람이 맨날 그래. '아니 오빠는 왜 그 차 그렇게 사지 왜 그러냐?' 그래서 내가 '아니 나는 그냥 난 이게 좋아.' 포르쉐라든지 이런 거 타봐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는데 저는 싫어요."
"내가 옛날에 그래서 체어맨 탔잖아. 연예인들이 사실은 좀 엣지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자기만의 어떤 그 뾰족한 게 좀 있어야 된다고 봐요."
내 생각
생각해보면 우린 남들이 좋다는 곳으로 우르르 몰려간다. 그러다 또 다른 게 좋다고 하면 그쪽으로 우르르 옮겨가고. 내가 정말 좋아서 고른 건지 남들이 좋다고 해서 고른 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
개인적으로 자기만의 소신과 개성,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이 훨씬 분위기 있다. 비싼 걸 가졌느냐보다 왜 그걸 골랐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 이런게 본인을 나타내는 특별함이라고 생각함.
*출처: 유튜브 '픽더스토리' - 김구라가 일산에 사는 이유
손에 가시가 박혔다.
계속 신경이 쓰였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박힌 건 분명한데 어디인지를 모르겠다. 후레쉬를 비춰 보고 카메라로 찍어서 확대까지 해 봤다. 눈이 아플 때까지 들여다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 포기하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니 가시가 쉽게 빠져 있었다. 그렇게 애써도 안 되던 일이 아무 노력 없이 해결됐다. 예상치도 못한 방법으로 문제가 풀린 것이다.
인생도 비슷한 것 같다.
풀리지 않는 문제나 고민이 있어도, 해 볼 만큼 해 봤다면 잠시 내려놓아도 된다. 산책이나 잠을 자는 등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방법이 떠오르거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재춘 retweeted
20대때 진짜 돈 모아야한다
20대때는 차 없어도 된다
똑같은 옷 돌려 입어도 된다
폰 5년 써도 아무 문제 없다
이걸로 무시하는 놈 있으면
그 새끼가 이상한거다
근데 나이 먹을수록 얘기가 달라진다
차가 꼭 필요한 순간이 오고
제대로 된 정장이 필요하고
현찰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그때 당장 꺼낼 현금이 없으면
진짜 비참해진다.
20대 때 사치 한 번 아끼는 게
3040대 때 자존심을 지켜준다
젊을 때 좀 아끼고
미래의 나한테 저축해라
재춘 retweeted
부모님한테 물려받을 돈 없고
대기업 못가고 의사 아니어도
있는 능력 안에서 최대한 잘 살아야지
어쩌겠누
아무리 발버둥쳐도 못올라 간다고
한들 어차피 안된다고 가만있는
새끼들보다는 훨 멋진 삶임
아님?
부자들이 지 부자라고 티내고
자랑하고 뭐 그러거나 말거나
돈 보태줄것도 아닌데 무시하고
각자의 삶을 살면됨
그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깝쳐도
그들보다 잘난 사람은 세상에 너무
많지
인생 죽을때까지 모른다 겸손하게
살어야지
재춘 retweeted
좋아하는 일 vs 돈 되는 일
질문하는 사람: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해야 될지 아니면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걸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노홍철:
"아, 너무 쉬운 얘긴데. 실은 저는 24살 때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거로 돈을 벌고 싶었어요. 그래서 종로에서 가장 잘 된 여행사를 찾아내서 그 여행사에 계속 찾아갔어요. 사장님이 계속 찾아오는 제 에너지에 지쳤는지 만나줬어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툴로 여행 상품을 만들어서 대박이 났어요. 그래서 25살 때 저희 아빠가 삼성전자 부장이었는데 아빠 연봉 뛰어넘었어요."
"근데 그때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어요. VJ 할 생각 없냐고. VJ를 하면은 회당 출연료 5만 원 준대요. 이게 더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좋아하냐가 중요한데, 네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네가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정도로 좋아해야 돼. 일단 나는 내가 방송하는 게 신난다고 얘기 안 해도, '얘는 여기에 미쳐 있구나'라고 생각을 했나 봐."
"네가 나한테 좋아한다고 얘기했던 그 일이 진짜 네가 좋아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고, 그거 진짜면 그거 해. 근데 자신 없으면 해야 되는 거 해. 근데 네가 하는 일 진짜 좋아하면 꼭 그렇게 해야 된다, 정말로."
내 생각
보통 사람은 일단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생계가 흔들리면 하고 싶은 일도 마음 편히 못 하게 된다. 수입이 있어야 실패해도 다음 달을 살 수 있으니까.
그리고 여유가 생기는 틈에 하고 싶은 일을 계속 시도해보면 좋겠다. 주말이나 퇴근 후 한 시간 같은 시간. 해보면 정말 좋아하는 건지, 좋아한다고 착각했던 건지 알게 된다. 그렇게 해보다가 노홍철 말처럼 말하지 않아도 티가 날 만큼 빠져들게 되면 그때 방향을 바꿔도 늦지 않을 것 같다.
정답은 없겠지만 나는 이 순서가 훨씬 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유튜브 '인생을 바꾸는 한줄' - 노홍철의 선택: 좋아하는 일 vs 돈 되는 일
재춘 retweeted
바다의 섬이 갑자기 움직였다.
오션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바다를 멍하니 보고 있는데 갑자기 섬이 움직이는 게 아닌가.
내 눈을 의심했다. 고개를 몇 번이나 저으며 다시 봤다. 어떻게 섬이 움직일 수 있나 싶었다. 한참동안 정신이 멍했다.
자세히 보니 화물선이었다. 그것도 엄청나게 컸다. 섬으로 착각할 만큼 큰 배가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다.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