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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don't come easy. imagolog@gmail.com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SBS, 조용한 생활@팟빵 유튜브 @averystilllife

Seoul
Joined Sept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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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생활 11월호 발행했습니다. 영화로 본 미국의 빈곤 문제, <담요를 입은 사람> 박정미 감독, 서도호, <디거>, <꿈꾸던 모험>, 다이슨, 나원영 음악 평론가가 소개하는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과 <노변의 피크닉> 이야기가 있습니다. dlink.podbbang.com/b7254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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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생활 11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 겨울 이불과 잠옷을 옷장 깊숙한 곳에서 꺼내셨나요? 깨끗이 세탁해 차곡차곡 개켜 둔 올봄의 자신이 대견해진 생활인 여러분께 엄지 척을 드립니다. 11월호 ‘인터뷰 룸’에서 만난 박정미 감독의 다큐멘터리 제목은 〈담요를 입은 사람〉입니다. “숨만 쉬어도 돈”인 서구 자본주의 사회 복판에서 돈 없이 살 수 있는지 대안적 생활 방식을 실험한 박감독은, 히치하이킹으로 유럽을 횡단하는 여정을 연장하며 같은 상상을 하는 동시대인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액션캠으로 기록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노마디즘의 동시대적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인터뷰에 이어 들어보실 만한 코너는 ‘상상미술관’입니다. 자발적 이주의 경험을 통해 집과 카르마의 의미를 숙고한 서도호 작가의 작업을 이진숙 선생님이 꼼꼼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국경과 월경(越境)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공간은 독일 여성 감독 발레스카 그리제바흐 감독에게도 중대한 모티브입니다. 김소미 기자가 올해의 영화로 꼽는 〈꿈꾸던 모험〉을 〈디거〉와 함께 ‘극장전’에서 말합니다. 지구 범위는 그렇다치고, 어느 날 은하계의 경계를 넘어 지적 존재가 불쑥 찾아와 한 지역의 환경을 완전히 바꿔놓고 간다면 그 곳은 우리 세계의 내부일까요? 외부일까요? ‘책 읽는 의자’의 11월 손님 나원영 음악평론가가 동시대 호러가 무엇을 공포의 대상으로 설정하는지를 두 권의 책을 경유해 이야기합니다. 에디토리얼을 쓰고 있는 지금, 미국 중간 선거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더는 안 된다”고 고개를 젓는 민심을 표출했다는 뉴스가 들려옵니다. ‘미국영화/사’는 세계에서 가장 부강하다고 여겨지는 나라가 OECD 국가 중 2위의 빈곤율을 기록하는 이유를 묻고, 영화를 통해 우리가 모은 파편을 맞춰봅니다. - 편집장 김혜리, 〔조용한 생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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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 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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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증정 이벤트] 고트 PICK <우리는 모두 잊어버리네>, 오카자키 교코 <비개념원리>, 전대한 조용한 생활 10월호, 즐겁게 들으셨나요? 조용한 생활에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두 분께 이달의 책 한 권(랜덤)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26년 10월 8일~10월 31일 참여 방법: ODO magazine > 조용한 생활 댓글 남기기 *이벤트 종료 후 당첨자 분께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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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강아지 사랑받아서 예뻐진것봐🥹🥹 저 강아지를 왜 버리는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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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기자님과 홍한별 번역가님이 팟캐스트 <조용한 생활>에서 앤 카슨의 녹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 잘라서 올려주셨네. 이처럼 매달 좋은 컨텐츠가 너무나 차곡차곡 많이 쌓여있는데, 요란한 홍보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닉값ㅠㅜㅋㅋ) 공유해봄. 재밌어요!! youtu.be/dedSKjgaILo?si=VENX…
조용한 생활 2025년 9월호 ‘책 읽는 의자’에서 홍한별 번역가님이 앤 카슨의 <녹스>를 소개해 주셨더랬습니다. dlink.podbbang.com/a55be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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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생활 2025년 9월호 ‘책 읽는 의자’에서 홍한별 번역가님이 앤 카슨의 <녹스>를 소개해 주셨더랬습니다. dlink.podbbang.com/a55be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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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생활 10월호 나왔습니다. 게오르그 바젤리츠, <장르만 여의도>의 채윤경 기자, 미국 영화로 보는 대공황과 뉴딜, <보그>라는 브랜드, 21세기 영화의 동향, 출판사 GOAT 를 다뤘습니다. dlink.podbbang.com/eeee2d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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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순돌이는 내일 임보가 종료되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 갈 곳이 생기지 않으면 원래 묶여있던 밭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어요. 구조자 이모들은 이미 입양한 아이가 있거나 동물이 거주 불가능한 곳이라 정말로 갈 곳이 없어요. 순돌이를 제가 만나봤지만 너무나 순둥하고 이뻐요. 순해서 순돌이가 된 순돌이에게 작은 공간과 아침저녁 산책 시간만 좀 내어주세요. 친구들도 좋아하는 순돌이라 친구가 있는 집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다급한 상황이라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임보 종료 D-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치하는 순돌이 사진이에요. 벌써 두 달 전🥹 순돌이는 때로는 신나서 폴짝폴짝 뛰고, 때로는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소울메이트 타입이에요. 임보처를 간절히 찾습니다😢🙏🏻 pimkey.co.kr/adopt/4042 #가족찾는순돌 #파주돌돌즈 #긴급임보 #입양문의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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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랑>에 대해 썼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사랑으로 공존한다는 것의 요원함. 무딘 질문으로 맺어진 카메라의 윤리, 그리고 매끈한 화면에 대한 소고. 나는 보름달보다도 상공에서 민식의 머리칼을 흔드는, 그 보이지 않는 진동에 관해 차라리 더 보고싶었다. m.blog.naver.com/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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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복지 청원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고 동의수가 많이 저조합니다. 마지막 희망으로 올려봅니다. 부디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끔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말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불어넣어주세요.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petitions.assembly.go.kr/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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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랑>은 소유에서 비롯된 자유와 사랑이 만드는 자유를 병치한다.전자는 긴박하고,후자는 요원하다.전자는 자명하고 후자는 잘 보이지 않는다.우리의 욕망은 대개 둘 사이를 진동한다.감독은 계급이 만드는 그 진폭의 차이를 본다. 그에게 영화의 힘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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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영화 네 편을 봤더니 눈 앞이 노랗다. 정말. <슈퍼배드><미니언즈><미니언즈2><미니언즈&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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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증정 이벤트] 조용한 생활 9월호, 즐겁게 들으셨나요? 조용한 생활에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두 분께 이달의 책 한 권(랜덤)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피아노 치는 여자>, 엘프리데 옐리네크, 문학동네 <각색 이론의 모든 것>, 린다 허천, 앨피 이벤트 기간: 2026년 9월 17일~10월 6일 참여 방법: ODO magazine > 조용한 생활 댓글 남기기 *이벤트 종료 후 당첨자 분께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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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산돌이 산에서 구조된 그날부터, 내가 생각하는 유튜브의 고유한 힘을 실현한 영상이었고, 여전히 그렇다. 서사와 속도의 강박 없이 사랑하는 대상들을 찍는 젊은 농부는 어느새 쌍둥이 아빠가 됐고, 그의 부모님은 편찮으셨다가 회복했고, 산돌이는 느긋한 왕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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