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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책은 다 좋아해요

Joined Januar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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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나 청첩장에 써먹으려고 저장해 둔 책 구절들💌(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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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칼 세이건 이 광활한 우주, 그리고 이 무한한 시간 속에서 당신과 같은 행성,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입니다. 수많은 우연을 거쳐 마침내 서로를 발견해 낸 우리의 시간이 이제 영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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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대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똑같이 같은 방향을 내다보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걷는 길 위에 놓인 수많은 풍경들을 이제는 당신의 눈을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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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사랑의 천사』최백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첫걸음을 환하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영원이 드디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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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내게는 절대 존재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것, 바로 안식처를 찾은 느낌이었다. 그 안식처에서는 계피 냄새가 났고, 어설픈 언어유희와 서투른 라임으로 만들어진 안식처의 벽은 점점 더 높이 쌓여 올라가 세상의 냉기를 막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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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그녀를 정확히 사랑하는 일로 남은 생이 살아질 것이다. 함께 있을 때만 견뎌지는 결여가 있는데 없음으로 나는 너를 떠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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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브 생로랑에게』 피에르 베르제 운명을 맹세하다. 이상한 표현이지. 마치 날인이라도 받은 것 같잖아. 실상은 그보다 훨씬 단순한데.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서로 다른 두 존재가 함께하려 노력했으며, 놀랍게도 그것이 50년이나 지속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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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름』 알베르 카뮈 그것은 거리낄 것 없이 사랑할 권리. 이 세상에는 사랑이란 단 한가지 뿐이다. 여자의 몸을 껴안는다는 것, 그것은 또한 하늘에서 바다로 내려오는 신기한 기쁨의 빛을 자신의 몸에 껴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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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김민정 연애와 달리 결혼은 두 사람이 두 사람으로 온전한 거리감을 유지한다는 거리두기의 신호탄 같을 겁니다. 오늘 여기 모인 우리는 그 탄환이 폭죽처럼 쏟아질 적의 잡내를 맡고 굉음을 들으러 온 최후의 증인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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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위즈덤 하우스 신간 미쳤다... 지금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에서 사면 편지지랑 편지 봉투 까지 사은품으로 준다니까 바로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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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책갈피를 선물 받았는데요… 진짜 빼빼로인 줄 알았어요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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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책 보면 흠칫함.. 너무좋아서
와..이런 책 처음 봐 (p) 글이 전부 편지인 책 본 적 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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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건강이 버터 4온스에 달려잇어
헐 우리가 말랑이 같은거에 환장하는 이유가 디지털 환경에서 채우지 못하는 물리적 결핍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래… 존나 만져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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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 retweeted
시간 지나고 나면 더 여운 남는 책들📚추천(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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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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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주와 연 표지 언제 바뀐거야 리미티드 에디션 바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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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정보도 없이 읽을 것, 읽는 중에 의문을 가지지 말 것, 결말은 절대 발설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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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서재였으면 좋겠다 아름답고 고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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