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하지 않은 몇개월 사이에 전세계 언어가 자동번역되는 기능이 생겨서 오랜만에 돌아왔다가 전세계 여자들이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전세계 남자들의 수준 역시 놀랍도록 똑같다.
윤단우 Danwoo Yun retweeted
여러분 도와주세요
응원 한 마디가 절실히 필요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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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니면서 주말알바하고 새벽알바까지 했다는 스무살 여성 ... 그날도 학원에서 수업받은 후 그 건물 2층에서 밥을 먹다가 심장을 찔림...
심정지로 실려가 수술 후 심장은 다시 뛰고 있지만 아직 의식불명상태...꼭 깨어나시길 기도할게요
윤단우 Danwoo Yun retweeted
아이디어맨이셔서 성범죄 아이디어도 많으셨나봄
고 박원순 시장님이 생각납니다. 뛰어난 아이디어 맨이셨고 언제나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시며 즐기시던 분이었습니다.
제게 소통과 그 수단인 SNS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서울시 공관에서 만났을 때 박시장님은 자신의 SNS댓글을 읽을수 없다고 아쉬워하셨습니다. 폭언 욕설로 도배되어 도저히 볼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단을 왜 안하시냐고 물었더니 소통을 한다면서 차단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처럼 폭언 욕설 저급한 비방을 방치하니 정상 계정들도 접근을 꺼려 댓글창이 쓰레기장이 되고 만 것입니다.
"소통의 장에 폭언 욕설 비아냥으로 오물을 뿌리는 행위는 소통이 아니라 소통방해입니다. 이런 오물을 차단하는 것이 오히려 진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폭언 욕설 비아냥 허위사실 유포하는 계정 보는대로 다 차단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신고까지 합니다"
박시장님께 드렸던 말씀인데 그 이후 고 박시장님도 악성 계정들을 차단 정리한 것으로 압니다.
오물을 끼얹으며 공론의 장을 어지럽히는 계정은 차단해야 건전한 공론의 장이 유지됩니다. 남의 집 마당에 들어와 폭언 욕설하는 무뢰배는 문밖으로 내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당연히 반대의견을 내거나 비판을 한다고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우아하게든 좌아하게든 품격과 예의를 갖춘 의견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참고로 "좌아하게"라는 말은 일베에서 쓰던 말이 아니라 민주개혁진영에서 문재인 대통령 시절부터 쓰던 말이고, 우아하게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비튼 말장난(언어유희)의 하나입니다.
엄혹하고 바쁜 세상이지만 가끔씩은 맑은 하늘도 쳐다보고 주변도 둘러보는 여유도 가지면서, 해학과 유머 장난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엄중 진지 권위도 중요한 덕목이지만, 드라마를 다큐 취급하는 과잉진지도 경계합시다.
큰 숨 들이쉬며 산보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 생존자들이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는 바닥을 만들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생존자들의 분투를 바라보는 마민지 감독의 '시선'에 대해, 늘보 안무가가 만들고자 하는 안전한 '공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눕시다. 내일 홍대에서 만나요!🖐️
"잠재적 피해자는 많지만 가해자는 보통 한 명이다. 피해자가 경찰에 구조 요청을 했을 때 가해자를 효과적으로 제재하는 게 제일 필요하다" 가해자와 친밀관계에 있는 여성은 물론 그 여성의 주변인 모두가 잠재적인 피해자.
xitter.cf/_herlivery/status/2110…
교제 상대와의 갈등이 주변인에 대한 공격으로 비화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24년 3월 경기 화성에서는 당시 26세였던 김레아가 자신과의 관계를 정리하러 찾아온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동행한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도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
윤단우 Danwoo Yun retweeted
피해자가 더 용감하게 말하고 끈질기게 싸워야만 하는 세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법과 제도가 피해자의 안전과 회복을 보장하는 사회입니다.
이제는 제 삶과 회복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 사랑과 감사를 담아, 김지은
윤단우 Danwoo Yun retweeted
2018년 3월 5일 미투 이후 9년째 이어진 법적 절차가 지난 10월 8일 일단락됐습니다. 충청남도가 소송비용 추심 포기 의사를 밝혔고, 저는 그에 따라 항고를 취하했습니다. 3,140일 만입니다.
윤단우 Danwoo Yun retweeted
다른 사건인데 이것도 비슷한거 봄
10살 어린이 살해- > 형량 조금 줌
여자친구 살해 -> 무기징역준 다음 출소시켜줌
남자친구 살해 -> 우울해하고 지능도 낮고 불쌍한데다가, 가족과 절연한거 있으니까, 계속 사람을 죽여도 불쌍하니까 사형을 주면 안된다며 또 무기징역으로 줌
무기징역이란게 의미가 있나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받은 죄수가 복역 중에 동료 죄수를 살해해 다시 재판에 갔는데, 항소심 재판부는 무기수가 다시 부기징역형을 받는 게 처벌로서의 의미가 있냐며 사형 선고를 내렸으나 대법원에서는 무기징역형을 무의미하게 볼 게 아니라며 파기환송행.
Replying to @forblossom
2023년 대법원에서는 항소심에서 '절대적 종신형'의 의미로 내린 사형 선고를 파기 환송으로 돌려보낸 바 있음.
n.news.naver.com/mnews/artic…
대법원 판결문은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아드리즘 그 자체. 피해자가 1명뿐이고(?) 살인은 미필적 고의에 의거했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교도소 과밀화가 심리에 영향을 미쳤고(?) 피해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것은 사회적 유대가 없어 합의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며(?)
xitter.cf/forblossom/status/2110…
Replying to @forblossom
2023년 대법원에서는 항소심에서 '절대적 종신형'의 의미로 내린 사형 선고를 파기 환송으로 돌려보낸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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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피고인의 어린 나이(20대)는 사형 선고가 정당화되기 어려운 사정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감안하여 무기수가 다시 무기징역형을 받는 결론으로 수렴했고 이후 대한민국 재판부는 '절대적 종신형'의 의미로도 사형 선고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xitter.cf/_herlivery/status/2110…
가석방을 막는 우회적 수단으로 사형을 선고한 판사들도 있었다. 하지만 대법원이 “종신형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형을 선고하는 건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난다”며 파기 환송한 이후 그런 판결은 나오지 않고 있다.
n.news.naver.com/mnews/artic…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범죄자가 가석방돼 다시 죄를 짓는 경우를 다수 접했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조속히 입법해야 한다” 그러나 판결문은 판결문일 뿐이라 무기징역 선고 후 20년 동안 성실한 수형생활을 하면 가석방 대상이 되고 판결문의 이 문장들은 아무 힘이 없음.
가석방을 막는 우회적 수단으로 사형을 선고한 판사들도 있었다. 하지만 대법원이 “종신형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형을 선고하는 건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난다”며 파기 환송한 이후 그런 판결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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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법원에서는 항소심에서 '절대적 종신형'의 의미로 내린 사형 선고를 파기 환송으로 돌려보낸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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