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역사 논픽션, SF소설, 기타 책 등의 소감을 잡다하게 푸는 계정. 요즘은 주로 미스터리 이야기 중. 조선왕조 탄핵실록(2024, 저자), 당론서: 조선정치 편파중계(2024, 공저), 대한민국 학교대사전(2005, 공저)

Joined May 2022
ㅎㅎㅎㅎ... 어제 교보 뉴스 보고 그럴줄 알았다
무슨 괴담 같다. 팔수록.. "웅진북센쪽은 한겨레에 “2024년 앤트로픽에서 (구매) 제안이 왔고, 2025년 몇차례 발주가 이뤄졌으며 올 초 마지막 발주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구입 규모는 비공개이지만, 20~30만권에 해당한다는 추정" 앤트로픽, 한강·김영하 등 한국 작가 작품 최소 22종 불법 다운로드 naver.me/GcAEST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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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알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거든"은 마치 일드에서 매화 명대사를 1번씩 울궈먹듯이 기계적으로 너무 자주 등장해서 좀 질렸다. 그냥 묘사로 보여주었으면 "피는 못 속이네"했을 텐데 워딩을 똑같이 쓰니깐 "그놈의 호기심 원툴...ㄷㄷ" 하는 반응이 왔음 _《이상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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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개성 있는 녀석이군 이상한 그림: 성장했군 충격적이다 이상한 집2: 여전히 개성있군 노력했네 이상한 지도: 더 종합적으로 성장했군 탄탄하다(+이놈의 그림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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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작가의 개성을 드러내는 소재인 "그림"이 "이상한 그림"에서는 너무도 임팩트 있고 충격적이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이상한 지도>보다는 조금 모자란 면이 있더라도 <이상한 그림>을 이 작가의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기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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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지도>는 전작들을 떠올리며 읽으면 작가의 역량이 여러 요소를 버무려 하나로 만들어낼 수 있는 데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분명 이 작가 최대의 아웃풋임에는 틀림없다. 이 방향으로 계속 파봐도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그러진 않았으면 하지만). 성장세가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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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451처럼 인간이 직접 쓴 책은 태우는 시대가...? ㄷㄷ
기사 보고 종일 우울하네. 헌 책이든 새 책이든 학습한 후 모두 폐기될 테고 어느 순간부터는 ai가 양산한 오리지널리티 없는 책들 보고 재밌다고 감동적이라고 하고 있을 때가 올 것 같다. ai가 쓴 게 뭐가 나쁘냐 이게 다 인간이 쓴 걸 학습한 건데!! 이 감정도 진짜다!!! 이게 더 완벽하다 이러기도 할 거고. 불완전한 인간이 쓴 오래된 헌 책 한 권 구하는 게 엄청나게 힘들어지는 세상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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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상한 지도> 그림이 과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딱 이름 두 명만 등장하는 사내 파벌 싸움까지 몇 컷을 소비해서 그릴 일이냐구 ㅋㅋㅋ 우케쓰, 담당 편집자님 좀 괴롭히지 말고 이런건 그냥 글로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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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띵작 "대체 누가 군공을 세웠는가?" 를 알아맞히는 미스터리는 특히나 역사 배경과 잘 어울릴 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흑뢰성』 요네자와 호노부 역사 미스터리는 이런 맛이구나 엄청 집중해서 읽었네 진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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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선생님이 대신 증언해주는 육아 현주소 -- 아이들은 부모의 얼굴을 때리기도 하네. 어린아이는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고 잡아 뜯으며, 침을 뱉기도 하지. 가려야 할 곳을 드러내거나, 상스러운 말을 거리낌 없이 하기도 하네. 그래도 우리는 이런 것들을 모욕이라고 부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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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체역학 연구 결과, 티라노사우루스가 트리케라톱스에게 달려들어 부딪히는 사냥 방식은 '목숨을 건 자살행위'에 가까웠던 것으로 나옴. 시속 27km로 충돌하면 먹잇감의 뿔에 맞지 않아도 티라노사우루스의 치사율이 37%에 달하고, 뿔에 직격당하면 무려 99% 확률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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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입니다!"하고 참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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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길게 사용하려고 예정작 소개까지 넣어서 도서목록 만드는 중임. 스칼지 선생 신작들은 줄거리 요약까지 정말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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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님께 이상한집1,2를 선물받아 드린 엘러리 퀸의 책. (내가 너무 핵이득 아닌가??) 흥미진진한 내용은 아니지만 잘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쥰님께 선물받은 엘러리 퀸의 탐정소설 연구서(?)....!! 재밌게 잘 읽겠습니다...🥹❤️ @editorse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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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 쥰 retweeted
오늘 온 책. 이제까지 네 권은 산 것 같은데... 이번은 라디오에 소개하려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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