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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서 만든 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길.
'내피셜' 10대를 위한 <인간 실격>.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심지어 좋은 성과를 내며 살고 있지만 속으로는 우울과 싸우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읽어주면 좋겠어요.
김선미 작가님의 <요절 금지> 9월 17일 출간됩니다.
방금 이번에 나올 책 서평단 회사 계정으로 컨택하가가 잘못 보내서 수치플 함 ㅠㅠ 흣흑.. 혹시 디엠 받으신 분들 그거 접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 트윗마저 다른 분 멘션으로 잘못 담... 금요일이라 정줄 놨나 보다 ㅠㅠㅠㅠ 오늘 망신의 날인가...?
동료는 동료일 뿐이라는 마인드가 사실 젤 좋음
근데 난 진짜 이상하게 이직할 때마다 회사에서 세상 찐친을 만들어버림... 그리고 귀찮아서 아직도 00출판사 000 마케터 이렇게 저장되어 있음 ㅋㅋㅋ
예전에 편집자님이 작가의 말에 자신의 이름이 나오면 뺀다는 그런 미담을 본 적이 있는데 나는 에고가 쩔고 나대는 걸 좋아해서 절대 안 뺌 작가님이 안 써주면 불안하고 우울함 내가 일을 잘 못 했나? ㅠㅠ 이러면서 자기혐오 시작됨
이거 ㄹㅇ임... 뭔가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고민을 힐 여지가 사라짐 비전이 사라지고 단기적 목표만 남음 '마감을 맞춘다' 다른 생각을 할 여유 자체가 없어짐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용이든 임티든 눈치껏 쓰는게 정답이랄까요
사람과 사람이 딱 일만 하는 게 아니자나
라포나 친밀감 형성이 필요할 땐 적당히 부드럽게 하고 정확한 전달이 필요할 땐 핵심만 딱딱 쓰고 그런 거지 뭐,,, 절대 법칙이란 없다
지금 만드는 원고가 고기능성 우울증에 관한 건데 겉으론 그냥 평범하게 잘사는 사람이 사실은 우울로 썩어가고 있는 얘기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내 얘기라 거리감 유지가 안 되어서 오늘 교정 보다가 회사에서 울어버림 나도 그냥 '평범하게 죽고 싶지 않은 하루'를 살고 싶다고...ㅠ
2026년 5월 29일 <단 한 번의 사계절>
2026년 6월 25일 <삼도천 환생 고등학교>
2026년 7월 24일 <AI에게 고백하지 마세요>
여기까지 출간하고 넝마가 되었음
2026년 9월 10일 <요절 금지> <-new!
책 만들다 죽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