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문학으로 같은 통점이 된다✏️ 문학동인 공통점 공식 트위터 계정이에요. 독립출판, 낭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계정주 마음대로🫠😊

Joined December 2024
공통서점 소개🌟 문학동인 공통점은 10년간 여러 책을 출간해왔어요. 여러 작가분들과 함께 협업하기도, 동인 멤버들끼리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공통서점에는 지난 10년간의 활동이 모여 있답니다 ☺️ 동인 멤버들의 개인 시집도 수록되어 있으니 놀러와 주세요!! commonpoint.kr/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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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시 잘 쓰는 사람이 많을까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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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거냐고 묻지 마세요 어떻게 살아 있을 거냐고 물으세요 오늘도 무사히 하루의 끝으로 왔다 나의 범람, 나의 복잡함을 끌어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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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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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균형을 맞추는 저울은 너를 덜어내고 무엇을 얻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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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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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움직이면,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곳이 너의 나라이구나. 사월이 끝났을 뿐인데 세상이 끝나버린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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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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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제목이 마음에 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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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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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0월인데 너무 춥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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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존재를 안다고 말하기까지 매일매일 건너왔고 건너왔다는 건 두 번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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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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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는 그들 각자의 신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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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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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네 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한 사람 안에 포개진 두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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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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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단단히 미친 것 같아 인간은 숨만 쉬어도 지구의 붕괴에 가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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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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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모양을 보면 어떻게 슬퍼했는지가 보인다 어떻게 참아냈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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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당근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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