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설의 기본은 주인공의 결핍에서 시작되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세계와 주인공의 결핍간의 불화가 해소가 되는건데 그런 관점에서 박문대의 결핍은 놀랍게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단 거였고(그래서 아이돌을 부러워했고) 그렇기에 그의 설정값은 이토록 외로웠고 대가없는 사랑에는 특히 약한 것
오늘 하루종일 생각했는데 박문대 얘도 너무
류건우: 양친 잃고 군대 4급 나올 정도의 중증 우울장애(추정)-> 박문대(빙의 및 회귀로 육체및 시대 상실)->시스템이나 박문대와의 유사점으로 계속 트리거가 눌리고 있는 상황-> 언제 타의에 의해 '또다시' 행복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