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두번의 대선에서 윤석열, 김문수랑 경쟁할때 이재명은 “나쁜 인간”이라 못뽑겠다는 후배한테 이재명이 인격자가 아닌건 분명하지만 언론에 의해 악마화 된 것도 있지 않냐고 실드 치고 영업했는데 지금 보면 후배 말이 맞는거 같다.
부고니아 관람. 원작 주인공의 비참한 서사가 음모론과 인셀로 대치 돼서 더 기괴하고 무서운 느낌이고 후반부 씬은 역시 헐리우드 때깔이 좋구나 싶었음. 그나저나 지금 봐도 기괴한 이 영화를 2003년에 우리나라 신인 감독이 만들었다는게 다시 생각해봐도 믿기지 않는다
호평들이 많아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세계의 주인’ 관람. 느닷 없는 고딩들의 키스로 시작한 영화는 처음에는 밝은 성장 영화인가 싶었는데, 중간 중간 기괴한 불안감이 느껴지더니 모든 것들이 연결되고 밝혀지는 후반부는 그야 말로 대폭발. 감정적으로도 울림이 크고 큰 위로와 희망을 받고 옴
알라딘 10월 사은품 탁상 달력 받으려고 하는데 도무지 대상 도서 기준을 모르겠다. 보관함에 보관한 책 아무리 장바구니 넣어봐도 사은품 적용이 안됨 ㅠㅠ 대상도서 목록 일일히 찾아봤는데 굿즈가 반이고 ㅋ 책은 아니 왜 이런 책을? 싶은게 대부분이네
카톡 업데이트 그냥 다른 메뉴 안보고 몇개 안되는 채팅방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게 주기적으로 강제로 친구 탭으로 이동하는거 같다. 다른 사람 어떻게 사는지 관심도 없고 인스타도 안하는데 내가 왜 카톡 사용자들 일상을 강제로(?) 봐야 하는지 원
우리 몸을 만드는 원자의 역사
제목만 봐서는 우리 인체의 신비를 다룬 생물학 관련 책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책의 첫장의 내용이 무려 빅뱅! 그래서 제목을 다시 보니 우리 몸을 이루는 원자의 탄생부터 시작하는 책임을 깨닫게 됨
빅뱅 이후 수소와 헬륨에서 시작하여 수소와 헬륨이 서로
태양에서 왔다는 사실 또한 무척이나 경이롭다.
최신 연구 성과를 비롯하여 과학적 연구 결과만 기술하는게 아니라 각각의 중요한 단계마다 기존 권위자들의 권위와 싸우고 “너무 이상해서 사실일리 없다”는 선입관과 편견에 맞서 끝까지 연구해서
정보라 작가님 소설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필립 K 딕 상 후보에 오르셨다고 해서 이때다 싶어서 구매해서 읽어봄
중단편 한편 한편이 다 너무 재미있는데 AI가 주요 소재로 쓰이는데 인간형의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자동차, 엘리베이터 같은 기계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도 신선했고, 무엇보다 한국스러운 불합리함이나 차별 금지법과 같은 사회적 이슈들, 여성 혐오와 같은 사회적인 주제들 그리고 연민과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SF 세계관에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낸게 너무 독특하고 좋았다. 이게 바로 K-SF?
정보라 작가님 작품 활동 이외에도
모두 부인해온 그는 무혐의로 풀려나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추가적인 탐문을 통해 여기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고 실제 발포자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너무 재미있는 책의 단 한가지 단점을 꼽으라면 책의 한글판 부제인것 같다. “북아일랜드의 살인의 추억”이라니
작년부터 틈틈히 읽고 있는 뉴욕타임스 선정 20세기 위대한 책 100권 중의 한권.
부제가 ‘북아일랜드의 살인의 추억’이라고 되어 있어서 무슨 북아일랜드의 연쇄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 단순한 범죄를 다룬 형사물(?)이 아니라 북아일랜드의 영국으로부터의 독립과 아일랜드
보호를 위해 인터뷰이 사후에 발표하고 역사적 사료로 쓰겠다고 했으나 과거사 정리와 이를 통해 제리 아담스에게 개인적 복수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IRA의 실종 사건에 관련한 소송에 얽히게 되고 이를 통해 일찍 세상에 공개되면서 그동안 숨겨진 이야기들이 세상에 밝혀지게 된다. 그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