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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글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감사합니다. 제주살이 십년, 책방을 7년 넘게 운영하며 세권의 그림책과 두개의 일력을 작업하는 동안 쌓였던 제 맘 속 말을 잘 옮겨적고 싶었습니다.
마감 때 원고를 다듬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그 맘이 짧은 한문장에 고스란히 담겨질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방금 책방에 입고된 <Day of the Dead> 라는 팝업북입니다. 멕시코의 전통 명절인 ‘죽은 자의 날(Día de los Muertos)’을 주제로 한 책인데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슬픔보다는 꽃과 색채, 축제로 기억하는 문화를 담고 있어요
프랑스 원서로 책방에서 꾸준히 사랑받았던 <MIDI PILE>이 영어버전으로 출간되어 책방에 입고되었습니다. 영문 제목은 <Jacominus With Love> 입니다. 섬세한 페이퍼컷팅을 따라 한장한장 넘기면 정원, 길, 광장, 시장 등 항구로 가는 모든 여정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자수플래너는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합니다.
jejudeerbookshop.com
오늘 책방도 잔잔하고 조용합니다. 제가 너무 술 사진을 올렸는지 트친님들이 걱정하는 디엠을 보내주셔서. 허허. 저 술 많이 안 마십니다 ㅠㅠ 대운이 잃고 술독에 빠져사는 것처럼 보였나봐요😭 감사합니다 트친님들.
가방이나 옷에 달아보니 깜찍해요^^
저는 장미꽃이 참 예쁘게 나온 것 같고, 직원들은 양과 코끼리를 골랐습니다. 첫 구매 손님은 낱개로 여우를 구매하셨는데 사실은 어린왕자가 제일 크기도 크고 예쁩니다.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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