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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슴책방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698-71) 오전 11시~ 오후 6시 (연중무휴)

제주
Joined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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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글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감사합니다. 제주살이 십년, 책방을 7년 넘게 운영하며 세권의 그림책과 두개의 일력을 작업하는 동안 쌓였던 제 맘 속 말을 잘 옮겨적고 싶었습니다. 마감 때 원고를 다듬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그 맘이 짧은 한문장에 고스란히 담겨질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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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은 오늘 아침에도 필요이상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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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책방에 입고된 <Day of the Dead> 라는 팝업북입니다. 멕시코의 전통 명절인 ‘죽은 자의 날(Día de los Muertos)’을 주제로 한 책인데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슬픔보다는 꽃과 색채, 축제로 기억하는 문화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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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표지에 화려한 꽃과 해골이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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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서로 책방에서 꾸준히 사랑받았던 <MIDI PILE>이 영어버전으로 출간되어 책방에 입고되었습니다. 영문 제목은 <Jacominus With Love> 입니다. 섬세한 페이퍼컷팅을 따라 한장한장 넘기면 정원, 길, 광장, 시장 등 항구로 가는 모든 여정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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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플래너가 드디어 2쇄를 찍는다. 저 고급스러운 자수노트도 나올 예정인데 내지는 플래너보다는 좀 더 두껍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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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많이 겪었는데 다행이다. 문구 만드는 일이 예상했던 것보다 쉽지 않다. 책 넣는 가방도 자수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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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가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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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방이 한산하다 엄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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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방도 잔잔하고 조용합니다. 제가 너무 술 사진을 올렸는지 트친님들이 걱정하는 디엠을 보내주셔서. 허허. 저 술 많이 안 마십니다 ㅠㅠ 대운이 잃고 술독에 빠져사는 것처럼 보였나봐요😭 감사합니다 트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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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은 나무로 제작한 멋진 집에는 안 들어가고 여기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현관 앞 종이박스에 들어가있다. 밤에도 여기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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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화향이 책방 마당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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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새로운 와인과 위스키. 히비키 벚꽃 에디션 맛이 궁금하다. 비도 오길래 소주 새로 한병을 마셨다. 그림 그리면서 밤마다 울었는데 오늘은 취해서 흥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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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휴무일이 있으니 좋다. 진작 매주 하루는 쉴걸… 오전에 책방 일 하고, 천천히 집 청소도 하고 차 마시니 맘도 편하다. 이제 그림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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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리들은 책방에 깊숙히 진열했더니 아무도 발견 못하시는 것 같다. 이년 가까이 구매 문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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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아서 손님들 눈에 안 띄는 것 같은데 난 이런 소품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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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휴무날이라 조용히 책방 일 하고 있다. 고요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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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숙녀(삼색이)가 엄마냥 자리를 탐낸다. 정말 똑같이 따라한다😆 내가 엄마냥 엉덩이 두들기면 숙녀 눈이 샐쭉해져서 쳐다본다. 질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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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핀뱃지가 입고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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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나 옷에 달아보니 깜찍해요^^ 저는 장미꽃이 참 예쁘게 나온 것 같고, 직원들은 양과 코끼리를 골랐습니다. 첫 구매 손님은 낱개로 여우를 구매하셨는데 사실은 어린왕자가 제일 크기도 크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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