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이에요 그쪽이 https://xitter.cf/t.co/U7ul2xZiRt
이름 듣자마자 토했는데, 기분 많이 나쁜가요? 수빈은 지식인에 그렇게 묻고 싶었다. 사실은 지식인이 뭔지도 모른다. 아버지뻘 되는 사람한테 전해 들은 전설 같은 이야기. 질문을 올리면 대답해 주고 내공 받아 가고 그랬다는데.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수빈은 간절하다. * “소위라고 해서 웬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어디서 얼굴 반반한 놈...
수빈이 입원한 병실에 낯선 사람들이 찾아온 건 사고가 난 지 사흘째 되는 날이었다. 수빈의 병실 앞에 찾아온 낯선 사람들은 각각 손에 태블릿을 들고 거무튀튀한 정장을 입고 있었다. 연준은 처음엔 병원 직원인 줄 알았다. 무슨 여기가 장례식장도 아니고 병동에서 검은 정장을 입냐. 시큐리티 인가? 병원 관계자라고 생각한 이유는 새벽 세 시쯤 되어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