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K, SEUNG-CHAN architectural history, theory and criticism @ south korea

Joined December 2014
번역한 책이 나옵니다. 유펜에서 오래 건축을 가르친 비평가 비톨트 립친스키의 책입니다. 제가 아는 한 의자를 역사를 다룬 가장 재미있는 책이고, 개인적으로도 의자를 이해하는 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교보에서 사전펀딩으로 판매를 개시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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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사진을 찍어왔지만 이제서야 첫 사진책을 펴내게 되었네요. 3년여에 걸쳐 이어온 작업을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통통한 책을 만들고 싶었고요. 아주 예전부터 이 날을 기다려왔던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너무 생경하기도 해요. 자세한 정보는: buly.kr/4QqFF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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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이수만은 배신당한 게 아니라 몰락한 겁니다. 온갖 경영 잔재주를 부려 창의적으로 스엠을 뜯어먹다가, 주주들이 지배구조 개편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면서 쫓겨나듯 경영권을 내려놨습니다. 그렇게 나오자마자 경쟁사인 하이브에 지분을 거의 다 팔고, 자기가 만들고 가꿔온 회사를 위태롭게 하며 최소한의 신의도 져버렸습니다. 이때 하이브가 스엠을 인수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라이크기획을 만들어 스엠 '매출'액의 15%를 자문료로 가져가서 영업이익보다 이수만이 자문료로 가져가는 돈이 더 많은 해도 있었고, 횡령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인터폴에 수배 당하고 억지 귀국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유죄판결을 받은 적도 있는 부패한 경영인입니다. 이수만이라는 ‘롤 모델’이 없었다면 케이팝 산업은 지금보다 건전했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하이브의 스엠 인수전에 관심이 크게 쏠린 덕분에 그의 도 넘은 사익 편취 논란이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이고, 경업금지가 아니었더라도 한동안 국내에서는 뭘 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는 절치부심의 세월을 견뎌내고 금의환향한 오디세우스가 아니라, 비겁한 도피자입니다. [단독] "11억 횡령으로, 7443억"…이수만의 노욕과 SM 부역자들 dispatch.co.kr/2239304
자기가 만든 SM에서 사실상 쫓겨나듯 떠난 이수만의 복수전 ㄷㄷ 2023년 SM에서 터진 역대급 경영권 전쟁 SM 경영진은 '이수만 없는 SM'을 선언하고 카카오와 손을 잡기 시작함 이에 이수만은 반발했고 자기 지분 14.8%를 하이브에 매각 하지만 결국 하이브가 인수전에서 철수하고 카카오가 SM 경영권을 가져감 이수만은 결국 30년 넘게 키운 자기 회사 SM을 떠나게 됨 지분을 팔면서 '3년간 한국에서 음반 프로듀싱 금지' 조건이 붙었는데 뒤에서 새 회사 A2O 만들고 다시 연습생 키우고 있었음 그리고 올해 2월 경업금지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으로 복귀 유영진까지 다시 데려와서 만든 걸그룹이 'A2O LITE' 데뷔곡 'NEON'은 공개하자마자 멜론 1위 찍음 74살에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사실상 밀려나고 3년 동안 국내 프로듀싱까지 못 했는데 다시 회사 만들어 신인 걸그룹으로 1위 찍음 ㄷㄷ 이 정도면 진짜 레전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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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더 용감하게 말하고 끈질기게 싸워야만 하는 세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법과 제도가 피해자의 안전과 회복을 보장하는 사회입니다. 이제는 제 삶과 회복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 사랑과 감사를 담아,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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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5일 미투 이후 9년째 이어진 법적 절차가 지난 10월 8일 일단락됐습니다. 충청남도가 소송비용 추심 포기 의사를 밝혔고, 저는 그에 따라 항고를 취하했습니다. 3,140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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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이 시점에서 제가 만든 정덕질(?)의 결과물을 봐주세요! 세로축은 시대이고 가로축은 국회의석입니다. 1948년부터 2026년까지 정당별 의석 수 변화를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진보정당계 주황색인거 민주노동당 생각나고 좋음 민주당계는 그냥 새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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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사건은 정치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특히 여성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줬다. 그 사건들 이후 면전에서 '이래서 여자를 뽑으면 안돼' 나 '여자문제' 운운하는 헛소리들을 수도 없이 들었다. '나는 그래서 여자 안 뽑아' 라는 말을 대단한 도덕률인양 떠벌리고 다니는 남자 의원들도 너무 많이 봤다. 셋 다 잘못을 저질렀지만 소위 민주 진보 진영 안에서 세 가해자는 각각 다르게 취급됐다. 안희정은 신속하게 제명됐고 오거돈도 빨리 배제됐지만 박원순은 결말이 그러했기 때문에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피해자가 끝까지 맞설 수도 없게 된 상황에서, 박원순의 가해는 사실이 아니라 '의혹만 있는 일', 일종의 '미제사건' 처럼 로 여겨지기도 했다. 민주당 일각에선 말이다. 때문에 큰 선거판이 벌어질 때 마다 '박원순을 품어야(추모하고 언급하는 등의 행위..)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 잡는다' 는 소리도 튀어나왔고 그럴 때 마다 여성들은 기막혀 하며 회의실에서 싸우곤 했다. 박원순을 품어야 한다는 이들은 '미투가 무슨 유행이냐', '박시장이 그랬다는 증거있냐' 라고 언성을 높이다가 말이 안 통한다 싶으면 '어떻게 그 분이 그랬다고 할 수가 있냐' 며 감성팔이를 했다. 박원순 사건 직후인 2020년 8월에 나왔던 정춘숙 전 의원의 인터뷰가 다시 보인다. 박원순의 28년 동지인 그는 박원순의 죄를 확신하지만 조문을 가고 추모글을 올리고 욕을 먹는, 괴롭고 모순적인 시간을 견디고 이렇게 말한다 "이런 일은 무고일 리 없다." "박원순을 빼고 봐야 보인다. 그럴 리 없는 사람은 없다." "피해자의 고통이 너무 크다. 피해자를 향한 공격을 멈춰야 한다. 정치 지도자들도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제 대통령이 엑스 게시글로 박원순을 회고했다. 2030 여성의 촛불로, 빛의 혁명에 빚졌다고 수시로 말하던 대통령,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성범죄자를 아련하게 추억하는 글을 올리는 걸 보다니. 비겁하게 도망친 가해자 때문에 끝까지 나서지도 못했던 피해자의 심정은 어떨까. 짐작조차 어렵다. sisain.co.kr/news/article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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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시장님.. 그립습니다..
고 박원순 시장님이 생각납니다. 뛰어난 아이디어 맨이셨고 언제나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시며 즐기시던 분이었습니다. 제게 소통과 그 수단인 SNS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서울시 공관에서 만났을 때 박시장님은 자신의 SNS댓글을 읽을수 없다고 아쉬워하셨습니다. 폭언 욕설로 도배되어 도저히 볼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단을 왜 안하시냐고 물었더니 소통을 한다면서 차단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처럼 폭언 욕설 저급한 비방을 방치하니 정상 계정들도 접근을 꺼려 댓글창이 쓰레기장이 되고 만 것입니다. "소통의 장에 폭언 욕설 비아냥으로 오물을 뿌리는 행위는 소통이 아니라 소통방해입니다. 이런 오물을 차단하는 것이 오히려 진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폭언 욕설 비아냥 허위사실 유포하는 계정 보는대로 다 차단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신고까지 합니다" 박시장님께 드렸던 말씀인데 그 이후 고 박시장님도 악성 계정들을 차단 정리한 것으로 압니다. 오물을 끼얹으며 공론의 장을 어지럽히는 계정은 차단해야 건전한 공론의 장이 유지됩니다. 남의 집 마당에 들어와 폭언 욕설하는 무뢰배는 문밖으로 내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당연히 반대의견을 내거나 비판을 한다고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우아하게든 좌아하게든 품격과 예의를 갖춘 의견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참고로 "좌아하게"라는 말은 일베에서 쓰던 말이 아니라 민주개혁진영에서 문재인 대통령 시절부터 쓰던 말이고, 우아하게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비튼 말장난(언어유희)의 하나입니다. 엄혹하고 바쁜 세상이지만 가끔씩은 맑은 하늘도 쳐다보고 주변도 둘러보는 여유도 가지면서, 해학과 유머 장난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엄중 진지 권위도 중요한 덕목이지만, 드라마를 다큐 취급하는 과잉진지도 경계합시다. 큰 숨 들이쉬며 산보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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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생 최동석씨의 숨겨진 욕망과 남성인권을 응원합니다
이 사람이 여성을 얼마나 이상하게 보고 싫어하는지 감도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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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과로로 숨진 고 장덕준 노동자의 어머니는 6년을 싸워왔고 그 과정을 뉴욕 - 쿠팡이 상장된 바로 그 곳에서 전시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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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스라엘 군인들 : 팔레스타인 기독교 신자들 살해하고 레바논 기독교 마을 초토화 시킨 후 교회 다 부수고 예수님 조각상도 때려부수는 와중에.. 한국 교회는 이스라엘 깃발들고 그들을 위해 평화 행진을 한단다.. 풉
🇰🇷🇮🇱는 가짜고 🇰🇷🇵🇸🇰🇷🇵🇸가 진짠데 10월 3일 가짜들이 서울 도심을 🇮🇱🇮🇱🇮🇱🇮🇱🇮🇱🇮🇱🇮🇱🇮🇱로 물들이겠다고 합니다. 보신각 우리 집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최대한 많이 들어 주세요. 🇵🇸🇵🇸🇵🇸🇵🇸🇵🇸🇵🇸🇵🇸🇵🇸🇵🇸🇵🇸🇵🇸🇵🇸🇵🇸🇵🇸🇵🇸🇵🇸🇵🇸🇵🇸🇵🇸🇵🇸🇵🇸🇵🇸🇵🇸🇵🇸🇵🇸🇵🇸🇵🇸🇵🇸 - 미니 손국기 무료 나눔 - 팔 국기 5천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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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AI역무원 만났다. “철도노조 가입하셨나요”물어봤는데 손절당함. 무엇이든 물어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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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 album, The Age Of Everything, is out now. I wrote these songs in London, found out what they were live on the road across the East Coast of America, and brought them home to Manchester to record. They became the most cathartic songs I’ve written. The energy and tension of the city runs through the whole record. It’s sharp, fast and full of possibilities. I’m proud of where this record took me. Now it’s yours. Listen and buy now johnnymarr.lnk.to/theageof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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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비공식 강령인 셈인데, 우리는 '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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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12.3 밤 국회로 모여달라고 했을 때 국회로 간 사람입니다. 이후 당신이 대통령이 될때까지 광장을 지켰습니다. 무지개 깃발을 들고요. 나도 동료 시민이고 국민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결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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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랑 보자마자 걍 또 봉준호됨… 한국영화 전체를 위해서 전도연이 없었다면 어떡할 뻔 했을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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