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다음 달 중에는 Live2d 모델 의뢰를 공식적으로 모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디엠이나 메일로 따로 문의 주신 분들/소개로 오신 분들에 한해서만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이제는 정말로 사이트 제작을 생각 중입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그렇네.
같은 업계에서도 대선배가 뉴비 데리고 니 이거 뭐한거야? 구려 하면 교육이어도 논란되는데
이상하게 AI는 기존 창작자들 대상으로 이거 하는 거 거리낌이 없더라.
'네가 들인 시간 의미없어~' 라면서.
기존 사람들을 밀어내야만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는거야?
대부분의 창작 욕구는 혼자 완성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타인에게 보이고서 인정 받는 과정과 함께 합니다.
다만 모든 창작자들은 소위 말하는 '허접한 시기'를 이겨내온 과정이 있었기에 자신의 작품에 프라이드가 생기고, 인정욕에 대한 체념도 긍정도 타협도 이루어지는 반면
그 시기를 스킵하고
자신이 봤을 때 그럴싸한 것을 너무 쉽게 만들어내면
인정되지 않는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자신이 봐도 부족한 장면을 타인도 지적하고, 요령을 부릴 수 없음을 알거나 또 다른 요령으로 언덕을 넘는 과정이 없다보니
타인의 비판적인 평가에 분노하거나 납득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사실 그래서 전 AI로 뭔가 만들려 하는 사람들을 보고서 엄청 부정적으로 생각은 안 하고...그냥 시야가 그 쪽에선 그렇겠군요 근데 참 어려우시겠습니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존중은 해요.
다만 그런 사람이 여태껏 스스로를 갈고닦아온 사람들을 내려치려고 한다면 가만히 있을 순 없단 거지.
대부분의 창작 욕구는 혼자 완성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타인에게 보이고서 인정 받는 과정과 함께 합니다.
다만 모든 창작자들은 소위 말하는 '허접한 시기'를 이겨내온 과정이 있었기에 자신의 작품에 프라이드가 생기고, 인정욕에 대한 체념도 긍정도 타협도 이루어지는 반면
그 시기를 스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