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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눈물났다.. 살인마 전두환을 '전두환'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지두석'이라고 명명하는 드라마 바깥의 현실도 슬펐고. 그나저나 자고 일어나니 내 트윗 보고 올공세력으로 오인하는 인용트윗 많던데 문해력도 문제지만 내 계정의 글 몇 개만 훑으면 내가 어떤 심정으로 썼는지 알텐데.. – at Seongdong-gu,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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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술 취한 밤의 일을 기억한다는 것을 플래시백이 아니라 붉은 외등이 켜진 오래된 골목을 길게 바라보는 걸로 그린 얀출 같은 것, 좋잖아. 시청자를 믿는 것. 결코 낮잡아보지 않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