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단 아이작 바젤리에게는 밤처럼 어두운 머리칼과 시체처럼 창백한 피부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몸의 흉터들을 주고 루이스에게는 정오의 햇살 같은 금빛 머리칼에 흠 없이 아름다운 육신을 주고 백경에게는 애증의 서사 쏟아 부은거 짓궂음
아이작이 치료를 위해 다친 몸을 노출할 때 모두들 그의 몸에 무수한 흉터들에 놀라고 압도된다
그러나 그 흉터에 봉인 된 그의 삶을 궁금해하진 않는다
시론은 흉터로부터 이야기를 상상하는 사람이고 그의 눈동자, 커다란 손, 차가운 무표정, 흉터들로 아이작을 헤아리는 사람이다
드씨 계시 받는 게 어려운 점
원작 재밌어야 하고 톤 싱크 맞아야 하고 연기 스타일도 맞아야 하는데 시작하려면 계절의 조온습이랑도 타이밍 맞아야하고 돈 체력 시간이 있어야 하고 귀가 건강해야 함
그리고 스스로 리핑 우렁이도 되어야 함
부지런한 사람만이… 실시간 드씨 덕질을 할 수 있다
강주한 애절하게 화내는 거 한번만 더…
선우 미국행 앞두고 ‘괴롭게 거절’하며 싸우고 싸우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속박모드 들어가는거 나 매일 상상함
유람선에서 우리집 돌아가는 재회 첫날밤 정도로 궁금함
시론이 원하던 사랑의 형식이 돈도, 안정적인 생활도 아니고 그때그때의 윤시론과 함께 있는 동행자라는 점에서 왜 메인공이 메인공인지 알 수 있음
그는 시론에게 찰싹 붙어 시론의 그림자가 되기를 자처함
윤시론 세계관 최고의 악당이 만들어내는 중력, 부유하던 시절이 마침내 끝났다는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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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즈 아 라 헨느】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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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즈아라헨느2 #오디오드라마 #야해
강주한 하선우 누가 더 콩깍지 심한건지 구분도 안됨
일단 하선우가 심하게 화를 내도 강주한이 따끔하면서 하루 종일 그 말을 곱씹으며 하선우식 애정표현? 이렇게 받아들일 건 알겠음
강주한이 더 중증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