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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Augu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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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는 성세천하 실전 3d 원트 클리어한사람… 존나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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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쉰다? 오래 쉰다? 오래 쉰다… 함은 음… 8개월 정도는 쉬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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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미드나잇앤틀러스 #미드나잇앤틀러스🚪 | 포스터 공개 그날 밤, 누군가 찾아왔다. ❝ Knock! Knock! Knock! ❞ -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2026.10.04 - 11.15 NOL 유니플렉스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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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대성당이 삼성전자홀인지 우리은행홀인지에 다시 세워진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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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도 삼성전자홀 지붕도 싸그리 다 무너뜨렸지 나는 아직도 너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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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홍지킬 숮엠마가 보고 싶어지는 날이다 기차역에서 유일하게 하이드의 뒤를 눈으로 좇던 엠마 모든 걸 알고 있던 웨딩의 엠마 앨리스 마가렛 커루 양 결국 미스 엠마 지킬이 되지 못한 그녀 차가웠던 엠마와 다정했던 지킬, 더없이 단단한 신뢰를 쌓은 동갑내기 친구. 정말정말 잘 어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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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아름다운 소중한친구 홍공 있습니다 어딨냐면 제 헤더에 spin-spin.com/q/6a2ada2985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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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덕생 여태껏 봤던 망극들을 하나씩 곱씹었다 내 안에서 망극서바이벌을 벌여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뭔토벤이 원탑인 것 같다… 작년 신흥강자로 떠올랐던 플뭐임즈를 밀어내고 우뚝 섰다… 스스로도 믿을 수가 없어서 거듭 곱씹었다 그가 선택…?한 극이 내인생최고의망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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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거쳐간 불호극 참 많았지 근데 대개 그래도 각각의 장점은 있었다 넘버가 좋다거나 캐릭터가 매력적이라거나 극은 의미 있는데 그냥 내 취향에 맞지 않을 뿐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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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다… 웃음도… 기억도… 노래도… 그 무엇도 남기지 않고 싸악 날라갔다는 점에서 일등 도장을 수여합니다 전혀 화도 안 남 객석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그랬음… 아 진짜 어떤 것도 기억이 안 난다… 내 생의 155분에 까맣게 구멍이 뚫린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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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당종과 당스몽이 완만한 상승과 하강의 선율을 지녔다는 점을 참 좋아했다 비슷한 음률을 계단처럼 몇 번이나 짚어가며 찬찬히 올라가며 고조되는 모양이 하나도 지겹지 않았다 하늘 높이 올라가는 종들이 생각났고 저편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O가 생각나기도 했고… 사람을 벅차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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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 아가 참 아름다웠다 동굴처럼 맑은 음색도 동그랗게 꽉 쥔 주먹도 절뚝이던 걸음도 다 좋았다 기둥 뒤에 숨어 빠끔하게 내다보던 얼굴, 고요 속 양 손 모아 하던 기도, 읊조리다가 빌다가 천둥처럼 몰아치던 노래, 어두운 무대 위 간헐적으로 떨어지던 핀조명 속 실루엣 따위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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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도 삼성전자홀 지붕도 싸그리 다 무너뜨렸지 나는 아직도 너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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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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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거지 뭘 열심히 바꿔 왔다길래 헐~. 혹시나 기적적으로 갓극이 되어 왔나 하고 조금쯤 두근거리긴 했다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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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 싶었던 거지 갑자기 개큰고뇌… 갑자기 인성질… 갑자기 힘이될친구 갑자기 또 개큰고뇌… 절망을 넘어 엥으로…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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