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방송 방송쟁이. 깨방정과 10선비의 중간 어드메쯤. 역사/그림/영화/요리/ 고양이와 살며 자전거를 타는 닝겐.

Joined Jun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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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도 이민시기와 출신지가 다 다른데, 흑룡강성 조선족들은 주로 20세기초에 이주한 경상도 출신이 많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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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방언쓰는 조선족은 대체로 할빈-흑룡강성출신들 연변은 이북 방언계열인데 아마 국경하고 가까운 연변쪽에 이북쪽 사람들이 먼저 건너가 정착하고 일제시대에 이주한 경남쪽 사람들은 이미 자리잡고 있던 연변 쪽 사람들에게 밀려나 더 북쪽으로 가서 터를 잡은 것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해본적이
골프장에서 경상도 캐디를 만났는데, 골프장에 갑자기 중국인 관광객이 나타남. 캐디가 중국인들과 대화를 해서 내보냄. 중국어는 어찌 그리 잘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원래 중국사람이었음. 근데 분명 사투리는 네이티브 부산 사람이었음. 중국어와 부산사투리를 완벽히 구사함. 어찌된 건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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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얼핏봐도 5-6개 나라 정도는 돼보이는 어린이들이 뛰어놀며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놀이를 하고 있었다. 뭔가 어안이 벙벙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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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살적에 알바하던곳 교육담당이던 정사원 사수가 경상도계 조선족이셨는데 연변지역은 이북지역이 뿌리인 분이 많고 그분 출신인 하얼빈쪽은 호남/영남이 뿌리인 분들이 많은 편이라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로 봤을땐 주류는 이북계열 분들이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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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불매/반대 운동에서 효능감을 느낀 자들이 사냥감을 발견한 것. 일고의 가치도 없이 먹금.
닥터X 수준의 5.18 소재꺼리에 긁혀서 무슨 청원을 하네마네 하는 게 지금의 현실. 일베와 극우의 준동이 갉아먹은 영역이 너무 커졌다는 반증이다. 이러다 기둥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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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오늘은 안되는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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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원래 원투 펀치한테 득점 지원 많이 안 해주는 팀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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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템파베이는 역시 앞에 '데빌'이 붙어야 제맛. 그냥 Rays는 좀 밋밋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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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험 없는 두 팀이 붙어 밀워키가 기세로 밀어부치는구만. 포스트시즌은 역시 파도에 올라타면 분위기를 압도한다. #mlb_월드시리즈 #vs_템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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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이유는 자아가 기억의 압축 ‘알고리즘’일 뿐이고, 그래서 우리가 느끼는 지금은 사실 ‘이미’ 통합된 패킷이라는 것. 인간의 뇌는 감각->‘패턴’->서사->자아 정체성으로 이어짐. 하지만 그 패턴을 망가뜨리면 정체성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얘기.
신경과학에서 무서운 가설이 하나 있다. 인간의 의식은 2–3초 창이 아니라, 약 300–500ms 단위로 생성되고, 그걸 기억이 2–3초로 묶어준다. 지금 느끼는 ‘현재’도 사실은 이미 약 0.5초 과거라는 것. 이걸 설명하는 모델이 바로 ‘postdictive brain’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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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경상도 캐디를 만났는데, 골프장에 갑자기 중국인 관광객이 나타남. 캐디가 중국인들과 대화를 해서 내보냄. 중국어는 어찌 그리 잘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원래 중국사람이었음. 근데 분명 사투리는 네이티브 부산 사람이었음. 중국어와 부산사투리를 완벽히 구사함. 어찌된 건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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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지 10년됐다지만, 조선족이 구사하기에는 너무 경상도 찐바이브였음. 알고보니 집안 어른들이 경상도 출신이라고. 그제야 이해가 감. 그런데 이 분들도 퀘백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함. 처음 부산에 와서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젊은 사람이 어찌 시골 할머니가 쓰는 말투냐며 웃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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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증조, 고조부 세대가 100여 년 전에 이주하셨을테니 그 집안의 말씨는 100년전 경상 방언이 그대로 전해져온 것. 이론으로만 듣던 얘기를 한국어에도 적용되는 걸 실제로 보니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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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1과1/3 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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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과정에서 밝혀진 박정희의 엽색행각 연예인 200여 명, 유부녀 간호장교 임신, 인기연예인 모녀 이야기 등 박정희의 엽색행각도 김재규 중앙정보부장과 박선호 의전과장의 재판과정 진술과 상고이유서에서 밝혀진 내용이었다. “예컨대 어느 텔레비전 사극에 나온 어린 배우가 수영복 차림으로 캘린더에 실린 것을 보고 박 대통령이 차 실장에게 '어린 줄 알았는데 성숙하구먼'이라고 말하면 차지철이 금방 박선호에게 연락하여 급히 촬영 현장에 가서 체포하듯이 데려와야 했다.” #박정희 #김재규 #박선호 #나는김재규의변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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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수준의 5.18 소재꺼리에 긁혀서 무슨 청원을 하네마네 하는 게 지금의 현실. 일베와 극우의 준동이 갉아먹은 영역이 너무 커졌다는 반증이다. 이러다 기둥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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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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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후반, 초등 고학년때. 짝궁이 서울로 이사가고 한동안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주소가 구로구 독산동. 세월이 흘러 서울에서 대학 다니다 어느날 그 친구의 주소가 생각났는데, 그냥 혼자 생각에 좋은 상황으로 간 건 아니었겠구나 싶었다. 잘 살고 있겠지? 군산에서 서울로 전학간 김선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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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론조사 업체 하나 차려야겠다. 저렇게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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