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패러게임 선수들의 귀한 땀방울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해 너무나 기쁘고 보람됐습니다>
개회식 이튿날, 오전엔 선수촌을 둘러보고 곧바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김은희·황인춘·이미규 선수가 출전한 탁구 남녀 단식 예선전에서는 제가 직관한 세 경기 모두 우리 선수들이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
이어 여자 10m 공기소총 SH1 결선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손에 땀을 쥐는 긴장 끝에 이윤리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제가 시상자로 나서 메달을 직접 드리게 되어 더없이 영광이었습니다.
아참, 탁구 경기장에서는 이동 중 우연히 북한 선수의 경기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이겨라!", "잘한다!" 응원해주었습니다.
오전에 찾았던 선수촌 소식도 전해드리자면요,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은 경기장과 숙소가 여러 권역으로 분산된 만큼 빈틈없는 현장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선수단은 권역별 상황실과 의무실 운영, 종목담당관 배치 등 선수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이동 지원에서부터 특수 장비의 정밀 점검과 수리까지,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현장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패러게임 #팀코리아 #장애인체육 #탁구 #사격
<아시안패러게임, 팀 코리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추석 연휴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아시안게임, 그 감동의 바통을 이어받을 357명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나고야에 모였습니다.
이번 개회식은 '와비'(WABI·We Are Beautiful Individuals), 우리는 저마다 아름다운 존재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저는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해, 기수로 앞장선 육상 장민호 선수, 탁구 윤지유 선수를 따라 위풍당당하게 입장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난 3월 동계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13위)을 거둔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마음껏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문체부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뜨거운 도전에 국민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 코리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패러게임 #ImagineOneHeart #팀코리아 #대한민국선수단 #장애인체육
<문화의 달, 문화로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지역을 꿈꿉니다>
'2026 문화의 달'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수를 찾았습니다.
매년 지역을 달리해 열려온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특색 있는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섬과 바다의 이야기를 품은 여수에서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기념식 주제공연에서는 전라좌수영의 기개부터 오늘의 낭만적인 밤바다, 섬과 바다를 통해 세계로 나아갈 미래까지 여수의 이야기가 한 편의 항해처럼 펼쳐졌습니다.
여수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천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은 대표적 관광도시인데요, 무엇보다 손님을 이웃처럼 반겨주는 시민들의 넉넉한 인심이 여수를 다시 찾게 만드는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여수는 '스치는 1박에서 머무는 3박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저는 그 해답이 문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가 일상에 스며든 도시여야 여행자는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어집니다.
더 머물고 싶은 곳, 오래 살고 싶은 곳. 여수가 그곳에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이번 '문화의 달'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여수의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화의달 #문화의날 #여수 #지역문화 #문화체육관광부
<남도만의 맛과 멋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전남·광주를 기대합니다>
‘문화의 달’ 기념식이 열리는 여수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님을 뵙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하나로 힘을 모아 힘차게 출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역 단위의 연대와 통합이 어떤 놀라운 혁신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통합 지방정부입니다.
그런 만큼, 민 시장님께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달라진 지역의 여건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며 중앙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협력을 당부하셨습니다.
아울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곡성군 경정장 추진 계획, 2028년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 지역의 굵직한 문화·체육 현안에 대한 지원도 요청하셨습니다.
저 역시 아름다운 다도해와 수려한 산세를 품은 이 지역이 멋과 흥이 넘치는 ‘예향(藝鄕)’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특히 본격화되는 대형 메가 프로젝트들과 발맞추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늘리고, 우수한 인재들이 스스로 머물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과 체육 활동의 지평을 넓혀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남도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이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손잡고 뛰겠습니다.
#지방주도성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시장 #문화체육관광부
<가을의 제주에서 7일간의 열전이 펼쳐집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제주에서의 개최는 12년 만입니다.
일주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5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와 임원 등 3만여 명이 제주를 찾는데요. 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도전의 무대이자, 제주에는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려 새로운 활력을 더할 기회입니다.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서로를 향한 격려 속에서, 선수 한 분 한 분이 한계를 넘어서는 값진 성취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7일간 제주를 수놓을 감동의 순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체전 #제107회전국체육대회 #제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을 향한 빛나는 땀방울, 아름다운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회를 향한 따뜻한 연대를 기리는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K-컬처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지금, 그 이면에는 예술의 순수함을 묵묵히 지켜오신 분들의 고뇌와 땀방울이 있습니다. 그 노고를 알아주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자리는 그래서 더욱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영원한 국민배우 故 안성기 선생님께 '굿피플예술인상'을 전해드렸는데요. 아드님이 대신 받아 든 상을 보며, 늘 우리 영화인들의 기댈 곳이 되어주셨던 숭고한 품격을 또 한 번 추억했습니다.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김무열 배우님, 박근형 선생님, 이석기 감독님, 김도영 감독님께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16년째 이어 오고 있는 이 뜻깊은 자리는 신영균 선생님께서 평생 일군 결실을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을 만들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올해로 아흔아홉 번째 생신(백수 白壽)을 맞으신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 문화예술계와 후배 모두가 본받아야 할 참된 귀감이십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아름다운예술인상 #안성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주도하는 AI를 위해 현장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우리 일상을 실시간으로 바꿔 가는 AI 기술은 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향유 전 과정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이 변화 속에서 창작자가 필요로 하는 기술은 무엇인지, 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AI를 통해 어떤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연대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제1기 문화기술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다녀왔습니다.
문화기술 얼라이언스는 대·중·소기업, 창작자, 학계·연구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 현장에 필요한 AI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연구개발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 연합체입니다.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모인 214명의 구성원이 이번 제1기 얼라이언스에 함께하셨는데요, 게임과 영상·미디어, 음악·공연, 이야기 원천 콘텐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서로 다른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분들이 모이신 만큼 열띤 토론을 통해 각 분야가 당면한 기술적 과제는 물론, 앞으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갈 기술도 함께 발굴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문화가 주도하는 AI의 미래를 향해, 함께 걷겠습니다.
#문화기술얼라이언스 #문화주도형AI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창조산업
<오직 스포츠만이 주는 감동의 기록, 모두의 기억으로 이어갑니다>
10여 년의 오랜 준비 끝에 문을 연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스포츠는 나라를 빼앗겼던 시기에도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힘이었고, 88 서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대한민국의 숨은 역량을 세계에 알린 무대였습니다.
그 함성이 울려 퍼졌던 올림픽공원에서, 마침 '스포츠의 날'인 오늘 스포츠 분야 최초의 국립박물관이 문을 열었다는 점은 그래서 더욱 뜻깊습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에는 1947년 보스턴마라톤을 제패한 서윤복 선수의 우승 메달부터, 88 서울올림픽 성화봉과 굴렁쇠, 장미란 선수의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까지, 약 7만 점의 스포츠 유산이 소장돼 있습니다.
오래전 즐겨 듣던 노래 한 곡이 어느 순간 우리를 그 시절로 데려가듯, 이곳의 스포츠 유산들도 함께 응원했던 그리운 사람들과의 순간으로 관람객들을 이끌 것입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박물관도 별도로 마련했는데요. 온 국민이 하나 됐던 소중한 기억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개관까지 애써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소중한 기록을 국민 모두의 유산으로 나눠주신 기증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우리 스포츠의 소중한 기록을 지키고, 그 가치를 나누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체부가 함께하겠습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의날 #스포츠유산 #K스포츠 #문화체육관광부
감탄에 감탄이 연이어 터져 나왔습니다.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낭만주의 고전 발레의 대표작 <지젤>.
국립발레단의 간판 레퍼토리답게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이 온몸으로 펼쳐내는 아름다움과 우아함, 경쾌함, 처연함, 애틋함, 뭉클함에 그만 깊이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김주원 단장 겸 예술감독님께서 부임후 처음으로 선 보이는 이번 서울 공연의 성공적인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역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쳐주신 박슬기님, 박종석님을 비롯해 무대를 가득 환하게 밝혀주신 국립발레단 무용수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눈부시게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무대 위 무용수들이 혹여 다칠까 봐 늘 노심초사하시는 김 단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무용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체부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에서 10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지젤 #국립발레단 #예술의전당 #발레 #김주원
*사진제공 : 국립발레단
<암표 잡으러 가을야구 현장으로 갑니다!>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경찰청·KBO·구단·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력해 경기장 현장 암표 단속에 나섭니다.
문체부와 관계기관은 암표방지법(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 10월 7일까지 스포츠 분야 부정 판매 의심 게시글 4만여 건의 노출을 제한했고,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121명에 대해 지난 10월 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한 게시글 차단과 수사 의뢰에 이어, 이번엔 관람객이 집중되는 매표소와 주요 출입구를 중심으로 현장 부정 판매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암표 근절을 위해서는 스포츠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도 절실합니다. 암표 의심 사례를 발견하시면 통합 신고 누리집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야구를 간절히 기다려 온 팬들의 진심. 암표상의 부당한 이익을 채우는 데 악용될 수는 없습니다.
🔗 암표 신고 바로가기: culture.go.kr/singo
*사진 출처: 연합뉴스
#암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현장단속 #문화체육관광부
<작지만 고마운 나라, 룩셈부르크와 문화로 더 가까워지는 내일을 기대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처음 한국을 찾은 에릭 틸 룩셈부르크 문화부 장관님을 만났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인구 68만 명이 살고 있는 제주도 1.4배 면적의 자그마한 유럽 국가이지만, 한국전쟁 당시 85명 자원병이 참전해 함께 평화를 지켜준 고마운 나라입니다. 2024년 양국 대사관이 각각 정식으로 문을 열며 교류 기반을 다졌고, 이후 문화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게임기업들이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 삼았을 만큼 우수한 룩셈부르크의 IT 인프라는 영화 및 게임 등 양국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기대하게 합니다.
실제로, 룩셈부르크 제작사 Les Films Fauves가 공동 제작에 참여한 정주리 감독의 영화 '도라'가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데 이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에도 공식 초청되며 양국 영화 협력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룩셈부르크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2022년 문을 연 룩셈부르크 세종학당의 수강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관심은 실제 한국 방문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룩셈부르크 관광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 8월까지의 방한객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이번 에릭 틸 장관님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문화 협력이 더욱 실질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한국과 룩셈부르크, 양국 국민이 문화를 통해 더 활발히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도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룩셈부르크 #문화교류 #K컬처 #부산국제영화제 #문화체육관광부
<스크린을 빛으로 채워온 우리 영화인들을 응원합니다>
티 없이 하늘이 맑던 지난 10월 6일,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찾았습니다.
반갑게 마주한 영화인들께는, 늘 그래왔듯이 언제나 당당하게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비어 있던 스크린을 언제나처럼 환한 빛으로 채워오신 자랑스러운 우리 영화인들이 계셨기에 한국 영화는 멈추지 않고 이렇게 오늘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한국영화공로상’을 받으신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님,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20여 년 전 부산영화제를 계기로 처음 인사드리고 오래 존경해온 분이어서 더욱 각별했습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으신 양자경 배우님께도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임권택 감독님께도 반갑게 인사드렸고, 장예모 감독님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국내외 영화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예년보다 훨씬 뜨겁다고 합니다. 개막 닷새 만에 프로그램 이벤트를 찾은 관객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는데, 이미 지난해 최종 관객 수를 초과했다고 하네요. 우리 영화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영화 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올해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막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박광수 조직위원장님, 정한석 집행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치열하게 도전해온 우리 영화인들이 오롯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개막식 바로 다음날이 국회 국정감사가 있었고 이후에도 여러 일정들이 이어지면서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 )
#부산국제영화제 #BIFF #한국영화 #영화의전당
* 사진출처: 연합뉴스, 뉴스1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따뜻한 배우 고 안성기 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준비된 특별전 <영화와 현대미술: 故 안성기를 기리며>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안성기’라는 한 영화인이 69년에 걸쳐 170여 편의 작품을 통해 남긴 발자취를 현대미술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작품들로 구성됐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우리 영화계의 큰 나무가 되어주셨고, 국민들의 삶과 기억 속에서는 늘 다정하고 따뜻한 이웃이었던 고 안성기 배우.
구본창, 곽지수, 김가람, 김수철, 나현, 단잠, 박정혁, 이이남, 조덕현, 차민영 등 참여 작가님들께서 각자의 고유한 감각으로 그려낸 안성기님의 또 다른 다채롭고 뭉클한 면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산 뮤지엄 원에서 12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성기 배우님이 남긴 따뜻한 온기와 영화를 향한 열정이 더 많은 분들의 마음에 깊이 닿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 이끌어주신 조덕현 교수님, 그리고 뜻깊은 자리를 정성껏 마련해 주신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님과 윤상훈 뮤지엄 원 관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성기 배우님께서 평생을 바쳐 사랑하셨던 우리 영화가 더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창작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안성기 #부산국제영화제 #BIFF #뮤지엄원
<한일 미래세대가 함께 부를 아름다운 화음을 기대합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6 in Seoul' 개막식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한일축제한마당은 문화를 통해 두 나라 국민의 상호이해를 높이며 한일 교류의 폭을 넓혀온 축제입니다.
개막식에서는 한일 예술가들의 합동 공연은 물론, 양국 어린이들이 함께 부르는 합창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언론 여론조사를 보면 한일 양국 국민이 서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긍정 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두 나라 청년들이 문화를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대하는 모습은 미래세대가 만들어갈 아름다운 화음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오늘 축제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한일축제한마당 서울행사 실행위원장 CJ그룹 손경식 회장님과 도쿄행사 실행위원장 아사히그룹홀딩스 고지 아키요시 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22년간 문화로 이어온 만남이 두 나라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더욱 넓히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한 걸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한일축제한마당 #한일문화교류 #한일관계 #미래세대 #문화체육관광부
<한글을 읽고, 쓰고, 누리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한글날을 경축합니다>
올해는 한글이 세상에 반포된 지 580돌이 되는 해이며, 오늘은 한글날이 지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마치고 나서는 길, 어젯밤 전야행사를 환히 밝혔던 광화문을 다시 마주합니다.
광화문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빛으로 새긴 한글 현판으로 저녁을 단장합니다.
올해 한글주간에는 광화문에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을 상영해 국민들께서 한글 현판의 의미를 다시금 헤아려 보실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서울 도심으로 주말 나들이 나서실 분들은 세종대로의 밤을 환히 밝히는 ‘광.화.문’ 한글 세 글자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경축식에서는 고(故) 석금호 산돌 이사회 의장님, 백태현 중앙아시아 한국대학 부총장님을 비롯해 한글 발전 유공자 열 분께서 훈·포장 및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 580돌 한글날이 있기까지 우리 말과 글의 소중함을 알려오신 한글 단체와 학계,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어 정책의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한글의 귀한 가치를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한글을 소중히 읽고, 쓰고, 누리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 여러분과 함께, 10월 9일 한글날을 경축합니다!
#한글날 #내곁에한글 #광화문 #한글날제정10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