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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그런 건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일 위주로 생활하면 인생에서 후회할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늙을수록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해야만 한다." -지지않는다는말, 김연수-
친구의 추천이 아니었다면 지나쳤을 식상한 제목인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은 [행복의 기원] 어떤 철학적 차원이 아니라 다윈의 '진화론'에 근거해서, 행복은 삶의 최종적인 이유도 목적도 아니고 다만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신적 도구일 뿐이라는 매우 신선한 관점
"생존을 위해 필요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껴야만 함. 생존 행위는 반복되어야 하며 그렇기에 한 번 느낀 쾌감의 수준은 되돌아가는 초기화가 반드시 필요. 그래서 행복은 '한 방'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쾌락은 소멸하므로) 한 번의 큰 기쁨보다 작은 기쁨을 여러 번 느끼는 것이 절대적"
2014년에 나온 책임에도 최근에 '요조, 장강명의 책 이게 뭐라고' 팟캐스트에 저자인 서은국 교수님이 나오셔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심 itunes.apple.com/kr/podcast/…
"중국에선 아보카도를 '뉴유궈(牛油果)'라고 부른다. '소기름 맛이 나는 과일'이란 뜻이다.... 아보카도가 소기름만큼이나 고소하고 맛있다는 칭찬이 담긴 셈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
"우리는 모두 주관적 현실을 지니고 있다. 그것을 이해하는 것도 대체로 주관적이다. 물론 우리는 틀리게 해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좋은 삶은 세련된 주관에 의해 발전하므로 주관의 예민한 감성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주관과 객관이 서로 가까워지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인터뷰 news.chosun.com/site/data/ht…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에 전념하고, 더 많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김소희 대표 주식 70%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전문경영인 체제하에서의 스타일난다는 또 어떨지 궁금
잠실 에비뉴엘에서 7일까지 열리는 구닥 팝업. 굳이 보러 가기엔 좀 작은 규모지만, 운동화, 카드 지갑, 마스킹 테이프 등 콜라보한 제품들을 판매도 하고 종로 카페 뎀셀브즈의 커피도 판매.
제목이 왜 '원더' 일까 궁금했는데 원작 작가가 본인의 간접 경험과 Natalie Merchant의 노래 'Wonder'에서 영감을 얻어 소설을 썼다고 하고, 마지막에 엄마가 어기에게 건내는 "You really are a wonder, Auggie. You are a wonder." 대사에서 그 의미를 또 찾을 수가 있었다 ; '기적'
나만의 올해의 영화를 꼽는다면 오늘 이 영화, 뉴욕타임즈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원더> 남들과 조금 '다른' 외모로 헬맷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헬맷 밖으로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
그리고 마침 재미있게 읽은, <아날로그의 반격> 저자인 데이비드 색스(David Sax) 인터뷰
dbr.donga.com/article/view/1… "... 느린 부팅, 데이터 소실 등 디지털 저장 장치의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들은 오히려 종이가 더 생산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대림미술관 의 새로운 전시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아날로그의 상징이자 흔한 종이가 예술작품이 되고,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는 매체가 되는 아름다운 순간들의 포착
뒤늦게 들은 '미식대담' 1-2화 메종엠오의 오오츠카&이민선 셰프. 무척 재미있었는데, 특히 왜 마카롱은 만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이미 평생 만들 마카롱을 피에르 에르메에서 다 만들었으며, 그보다 맛있게 만들 자신이 없다고
오늘의 화남-어찌어찌하여 온라인으로 산 물품을 교환하게 되어 왕복 택배비 6천원을 부담했는데, 오늘 물건을 가져가시며 택배 기사님이 남기고 간 운송장에는 운임 '2천원' 이라고 써있음 ... 하아
자신에게 돌아오는 방송이 없자 송은이는 ‘콘텐츠랩 비보’를 설립해서 직접 콘텐츠를 만들었고, <비밀보장>에 이어 <김생민의 영수증>까지 단숨에 인기를 끌며 지상파에 입성 entertain.naver.com/read?oid…
무척 따뜻한 영화였고, 내겐 지정생존자의 막내 피넛으로 더 익숙한 메리 역의 멕케나 그레이스와 삼촌 역을 맡은 (무려) 크리스 에반스 둘의 케미가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세심하게 아주 잘 이끔!
천재 수학자였지만 불행한 죽음을 맞은 여동생의 딸 메리와,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메리가 그저 평범한 또래처럼 살기를 원하는 삼촌의 이야기 <어메이징 메리 (gifted)> naver.me/Fr4ufI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