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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때는 여아낙태하는 이슈를 다루던 방식은 여아를 불쌍히하는것도 아니라
우리 아들 짝없어서 어떡해ㅠㅠ 딸도 좀 낳자였음
이거 원작드라마가 심각한 여아낙태의 문제점을 다룬 드라마임
이게 그 시대를 관통한 공포였냐면
방송 시기가 여아낙태의 최고점을 지나는 시기였던 90년대의 중간, 바로 94년임
성감별낙태로 죽은 여아가 태어난 여아에게 붙어 자라며, 자길 죽게한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임
각성 계기도 남자들이 여자를 공격 할 때, 주인공이 그 남자들을 전부 죽이게 되는 사건이고
남자들을 증오하며 남자위주로 죽이고 다님
엔딩도 남자가 여자영혼을 위로해주느라 남자가 죽어 희생하는 세기말 로맨스겸 남자의 죽음으로 마무리
당시의 청장년층, 지금은 60대 70대 연령대에서 형제자매중 중 여아 낙태를 단 한명도 안한 집을 찾기가 정말 힘듦
자기 아이가 여자란걸 확인하면, 출산후 충분히 생존 가능한 개월수라 유도분만후 살해라는 방식까지 동원해 자기 딸들을 죽임
그 여아살해의 고점에서, 그렇게 죽은 딸의 혼이 자길 죽게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러 온다는 스토리
공포였음 ㅇㅇ
이번엔 이 시대의 어떤 여성 혐오를 담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