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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렇게 됨 여자 좋아하고 이상한 얘기 자주 함

성인여성
Joined August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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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 추구미인 사람 있나요 나 머짧에 예술할 것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그 이미지가 좋아서 나도 숏컷으로 자름 이상형을 만나고 싶었던 건데 어쩌다 보니 내가 이상형이 되어가는 중;; 근데 정작 취향은 그대로인게 에바야 걍 붙머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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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바뀔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음,,,,그건 좀 생각해봐야 함
근데 회피형이랑 연애 오래해도 내 작품이야 꺼져 이게 절로 나옴 내가 다 뜯어고쳐놓은 회피형이라 이제 좀 사귈만한데 다른 여자한테 가서 이 정도 정상인으로 살 거 생각하면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 옴 그래서 어거지로 사귀는 애들잇는데 얘들아 그거 매몰비용의 오류야 날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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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다닐 때 4년 가까이 짝사랑했던 친구가 있었음 좋아한다는 말 한 번 못 해보고 졸업하고 그 친구 재수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몇 년 뒤에야 고백했던 첫사랑 썰 풀어봄.. 타래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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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좋아한다는 말을 못 해서 후회한 적은 있어도 지금 와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음 그때의 걔를 좋아했던 건 그때의 나니까,,, 그냥 초여름만 되면 가끔 그 교실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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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같이 담배 피우면서 그냥 말했음 나 사실 너 좋아했었다고 근데 지금은 안 좋아한다고 엄청 놀라면서 전혀 몰랐대 그동안 혼자 그렇게 좋아했는데 정말 하나도 몰랐다는 게 좀 웃겼음 걔는 이제 자기를 이성애자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 그냥 서로 연애 얘기하고 술 마시고 헤어졌음 지금도 연락하면서 잘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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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올해 다시 만날 기회가 생겼음 근데 사람이 정말 많이 변해있었음 그렇게 잘 웃고 밝던 애가 조용하고 차분해져 있었음 반대로 나는 예전엔 엄청 조용했는데 지금은 말도 많아지고 활발해졌는데.. 걔가 나 보고 처음에는 다른 사람인 줄 알았대 웃긴 건 나도 그 친구가 낯설었고 더 이상 설레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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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는 반이 갈리면서 조금 멀어졌는데 연락은 계속했음 졸업하고 걔가 재수한다고 해서 그냥 기다림. 재수 끝나고 다시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 근데 끝까지 좋아한다는 말을 못 했음 괜히 고백했다가 친구로도 못 지낼까 봐 그렇게 생일이나 별일 없을 때마다 연락하면서 지내던 날들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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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할 때도 웃긴 게 서로 버스 타는 위치가 달랐는데 어느 쪽에서 타든 우리 집 방향으로 갈 수 있었음 그래서 항상 그 친구가 타는 쪽으로 감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별것도 아닌 얘기 몇 마디 더 하고 싶어서 그땐 그게 그렇게 중요했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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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버스 놓칠 뻔해서 그 친구가 내 손 잡고 뛰었을 때 심장이 엄청 뛰었고 걔가 내 앞자리에 앉았는데 초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면서 샴푸 향이 났음 그게 그렇게 좋았음 그냥 맨날 그 뒷모습 보면서 시간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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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얼마 뒤에 여친이 생겼다고 하더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숏컷에 피어싱이랑 안경을 쓴 성인이었음 일단 축하한다고 했는데 미성년자가 성인을 만나는 게 걱정되기도 하고 이상하게 기분이 안 좋은 거임 며칠 동안 생각하다가 깨달았음 아 나 얘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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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친해진 무리 중 한 명이었음 잘 웃고 성격도 좋아서 그냥 친구로서 되게 좋아했음 고2 때는 하필 그 친구랑 나만 같은 반에 배정돼서 거의 둘이 붙어 다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기가 바이라고 커밍아웃을 하는 거임 당시 나는 내 정체성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아 그렇구나! 이 야랄을 떨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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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평생 못 잊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아직 좋아해서 못 잊는 걸까 아니면 처음이었다는 사실을 못 잊는 걸까 이 둘은 꽤 다른 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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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올영블프 개망햇네 다뒤져가는 구린내나는 색조들만 골라온것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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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꼬박 샜는데 오후 두 시에 알바가 있어요 오늘 하루는 정신력으로 버텨야 할 듯 일요일부터 인생이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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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거 너무 싫었어 저러고 교실피구한적 있었는데 얼굴 정통으로 맞아서 개같았던 기억
졸업 2달 전 만장일치 의견으로 반 자리배치를 이따구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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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이거 또봤오 ㅠㅠ ㅠ
붕어빵 아주머니가 붕어빵 주면 물고가서 자식 강아지들한테 주는 엄마 강아지ㅠㅠㅠㅠ하씨 ㅠㅠㅜㅜㅠㅠ 좋은집에 자식들이랑 다같이가서 다행이야 ㅠㅠㅠ조띠 기여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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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인 ㅅㄲ 또 뭐하나 보자 하는 표정이다가 사료 짠. 하고 나오니까 눈 대추왕방울부랄만해지는거 개웃김
人間さんは、      ときどき、不思議な魔法を使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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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숨겨야 하는 욕구/단점‘ 에 대해 말하고 싶은 충동도 양극성 장애(조울증) 경/조증 증상의 하나입니다 충동조절 안 되는 떠 있는 상태라 그런 거고 메타인지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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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의 << 이부분 진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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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설탕에 당분 검출 됐어????
이게 뭔소리야 대체 설탕에서 당분검출 이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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