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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비계 팠어여
공계에서 이미지 관리⭐️✌️하느라 안올리는 이든이 연애? 일상 주저리 뭐 그런거 올리는 도파민용 계정~
낑깡 retwe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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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e/jlYo
마지막이요?
심돌에 마지막은 없습니다
평생 함께해.
안녕하세요, 리벨입니다.
초심돌이 어느새 1,000화를 돌파했네요. 초보 작가 시절, 첫 작품을 211화로 겨우겨우 완결하면서 600화가 넘는 이야기는 대체 어떻게 쓰는 걸까 궁금해하곤 했는데, 제가 직접 그 과정을 겪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연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1,000화라는 숫자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으니까요. 그저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냈을 뿐인데, 그렇게 한 화 한 화 쌓아 올린 이야기가 어느덧 네 자릿수에 이르렀네요.
캐릭터가 작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이야기를 이든이를 쓰면서 제대로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도무지 미리 생각해 둔 전개대로 움직여 주질 않아서 아예 이야기를 갈아엎었던 적도 여러 번 있었고요. 이렇게 긴 시간을 이든이와 레브 멤버들과 함께하다 보니 이제는 이 친구들이 단순히 제가 만들어 낸 등장인물이라는 사실이 새삼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느새 제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참 오래되고 친숙한 친구들이 되었으니까요.
물론 이 긴 이야기를 여기까지 이어 올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도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독자님들께서 보내 주신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초심돌이 1,000화라는 숫자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에게 자신이 만들어 낸 세상과 인물들을 누군가가 진심으로 좋아해 준다는 것만큼 기쁜 일이 또 있을까요. 제가 이든이와 레브를 아끼는 만큼, 때로는 저보다도 더 깊이 이 친구들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을 볼 때마다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돌이 독자님들의 하루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긴 여정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독자님들께서도 이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화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독자님들께도, 긴 연재의 여정 중간에 새롭게 찾아와 주신 독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리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저 안울어요.
안녕하세요, 리벨입니다.
초심돌이 어느새 1,000화를 돌파했네요. 초보 작가 시절, 첫 작품을 211화로 겨우겨우 완결하면서 600화가 넘는 이야기는 대체 어떻게 쓰는 걸까 궁금해하곤 했는데, 제가 직접 그 과정을 겪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연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1,000화라는 숫자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으니까요. 그저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냈을 뿐인데, 그렇게 한 화 한 화 쌓아 올린 이야기가 어느덧 네 자릿수에 이르렀네요.
캐릭터가 작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이야기를 이든이를 쓰면서 제대로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도무지 미리 생각해 둔 전개대로 움직여 주질 않아서 아예 이야기를 갈아엎었던 적도 여러 번 있었고요. 이렇게 긴 시간을 이든이와 레브 멤버들과 함께하다 보니 이제는 이 친구들이 단순히 제가 만들어 낸 등장인물이라는 사실이 새삼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느새 제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참 오래되고 친숙한 친구들이 되었으니까요.
물론 이 긴 이야기를 여기까지 이어 올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도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독자님들께서 보내 주신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초심돌이 1,000화라는 숫자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에게 자신이 만들어 낸 세상과 인물들을 누군가가 진심으로 좋아해 준다는 것만큼 기쁜 일이 또 있을까요. 제가 이든이와 레브를 아끼는 만큼, 때로는 저보다도 더 깊이 이 친구들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을 볼 때마다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돌이 독자님들의 하루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긴 여정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독자님들께서도 이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화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독자님들께도, 긴 연재의 여정 중간에 새롭게 찾아와 주신 독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리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